어느 여성 명조
庚乙丙丙 辰巳申戌
丙戌 丙申 乙巳 庚辰 三歲 乙未 甲午 癸巳 壬辰 辛卯 庚寅
이는 그래 어느 여성의 명(命)으로서 을(乙)생 신(申)월 하여선 시간(時干)의 경금(庚金) 부성(夫星)이 득(得)록(祿)을 한 것인데 애석하긴 상관(傷官) 양병(兩丙) 일(一)사(巳)가 되어 버려선 경금(庚金)을 극(剋)하는 것이 너무 심하다 또 오행에 수(水)가 적고 인성(印性)이 몸 일간(日干)을 도움이 없어 역시 편고(偏枯)한 국세(局勢)가 되었다 거듭 조년(早年)에 동남운이 많은 연고로 록색 커텐에 빈고(貧苦)한 생활이라 한미(寒微)한 집안에 떨어진 모습인데 처음엔 목재상(木材商)한테 시집을 갔었는데 사(巳)운에 이르러선 홀연이 남편을 잃게되어선 처량한 신세가 특히 심하였다 삼십 오세에 아무개 의원(醫院)한테 재가(再嫁)를 하게 되었는데 의원이 본데 면허가 없었든 모양 남의 명의를 대여를 해선 했는데 이 여성이 시집간 후로 그 업(業)이 잘되어선 생애가 점점 그 재산이 늘어나는 모습 문전성시를 이루다 시피 하였다 십여년만에 아주 큰 재물을 모았고 가세(家勢)가 가날로 융창 하였는데 이 여성의 임진(壬辰) 신(辛) 삼(三)운을 살펴본다면 수금(水金)이 남편을 도와선 혹여 역시 더불어 그래 공(功)을 둔 것인가 하여 본다 여성이 술가(術家)한테 말을 듣길 인묘(寅卯)운은 불리함이 많다 하였다는 것 인하여 나와선 나머지를 묻길래 나머지를 말해 줬는데 묘(卯)운이 몸을 돕고 또 신금(辛金)이 개두(蓋頭)하였으니 그렇게 염려할 상태는 아니고 경(庚)운이 관(官)을 돕는 모습이고 인(寅)운이 경록(庚祿) 신(申)을 충( )하니 관근(官根)이 요동이 될 것이라 자신이 섬멸되지 않음 곧 남편이 불록(不祿)함을 만나게 될 것이라 더욱 육십일세 병술(丙戌)년에 위태하기가 달걀을 쌓아 올린 것 같다할 것이다 하였다
庚乙丙丙 辰巳申戌 887 547 1434 0075 0079 0082 0095 1765
교련 45,老天不容(노천불용) 무르익은 하늘이 용서치를 않는 고나 그러니깐 앞에 남편은 노쇠하여선 용납이 안 된다 상부(傷夫)한다는 취지
산풍고(山風蠱)초효(初爻)인데 내용은 65 풍뢰익(風雷益)괘 초효라서 상부(傷夫)하고 난 다음은 그래 좋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이것 보라고.. 육수(六獸)가 양병(兩丙) 주작(朱雀) 구설이지만 아주 화려한 것 길신(吉神)을 타고선 낳다는 것이다 또 일간(日干)도 청룡(靑龍)이고 시간 백호(白虎) 흉맹한 남편 형세를 화금(化金)을 시킨 것을 화기(火氣)주작(朱雀) 이그 래눌러 버리는 것이다 이러니 거만(巨萬)에 부자(富者)가 되질 않겠어..
산풍고 초효 안암팍상 택뇌수괘(澤雷隨卦) 초효 그 내용 그래 관유투(官有 )라 타이어를 가리끼우는 모습 남편을 첸지 한다는 것이다 자식(子息)을 두게 된다면 돌아가시는 사내 허물을 잘 벗은 것이 된다 소이 상관(傷官)이 있다면 죽어지는 남편 그래 허물 잘벗고 극락간 것이 된다 이런 취지이다
711. 大畜之蠱卦(대축지고괘) 목궁괘(木宮卦)
飛神(비신) 寅 子 戌 辰 酉 世 寅 亥 子 丑 動
幹父之蠱(간부지고) 有子(유자) 考无咎(고무구) (여) 終吉(종길) 사내 정충 그릇 역할하는 어려움이니 자식[상관(傷官)복덕]을 두었다면 고(考) 죽어지는 자 사내 남편 애아버지 위상 허물을 벗어 없앤 것 해탈을 한 모습 우려스럽 더라도 마침내는 길할 것이다 그러니깐 첫 남편은 죽더라도 좀 염려스럽다 해도 마침내는 길(吉)하다 하는 것이다 곤충 벌 개미 이런 것을 본다면 그래 접 붙고선 숫넘이 죽어진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 재성(財性)이 동(動)을 해선 합을 얻는 모습 소이 사주 진술이 충동질을 해선 움직여 벌어진 것 그래선 그것이 속으로 합 수성(水性) 소이 괘(卦) 자(子)수성(水性)에 해당하는 것 먹음은 모습이다 소이 괘 인성(印性)의 먹이를 문 모습 진두극(進頭剋)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로 인해선 진취적(進取的)인 해자(亥字) 인성(印性)이 그래 합(合)을 얻고 역시 관성(官性)도 합을 얻는 것이 된다 그래선 산풍고(山風蠱)어려움에서 산천대축(山天大畜) 응생세(應生世)괘로 되어지는 모습이다
말하자면 인성(印性)이 좋아진 상태 재성(財性)그릇에 인성(印性)수기(水氣)가 담긴 상황, 어디 도망가겠느냐 말하자면 화분(花盆)속에 물이 습(濕)이 가득하다던가 맛있는 사과 배 과일 종류 이런 것 속으로 즙을 많이 포함해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런 식이다 이런 말씀. 소이(所以) 재성(財性) 벌어진 그릇에 인성을 잘 담아 갖고 있다 이런 말씀이다 인성(印性)진두극(進頭剋)이란 남의 인성(印性)문서(文書)식자(識者)를 끌어 당긴다는 것 그래서 재성(財性)을 이끄는 역마(驛馬) 인성(印性)을 삼은 것 그게 합을 얻은 것이 된다는 것이다 * 그러니깐 의원(醫院)이 이 여성을 얻음으로 인해선 그래 자기가 대여(貸與)한 면허(免許)가 힘을 얻게 된다는 그런 취지이다 남에 문성 잡아와 갖고 내 재물 끄는 역마(驛馬)를 삼는 것이다 이게 그래선 그렇게 좋다고 심방춘일(尋訪春日) 즉견개화(卽見開花)라 하는 것이다
* 그러니깐 이 역상이 나온 사람은 남의 간판 면허등 문서를 대여함 띵호이다 이런 취지이다 이렇게 문일천오 하라는것이다 다른 사안으로점을칠적도 반드시 일진 육수가 좋든 해야지만 좋치 현무 구진이 떨어지는 것이라면 좋을 건가 이것이다 반드시 갑을병정 己 라야만 좋다 이런 취짐임
庚乙丙丙 辰巳申戌 * 綠 초록빛 록 초록빛. 초록빛 비단. 조개풀. 혈(穴)아래 구(口)안에 석(夕)자(字) = 창 창, 굴뚝 총 窓의 本字 嬪=아내빈 屆 이를 계 이르다. 도달함. 미침. 극한. 궁극. <현대 중국어>정기모임의 횟수를 세는 단위 재초[再醮] 남편과 사별하거나 이혼한 여자가 다시 결혼함, 다시 결혼하다 藉 깔개 자, 도울 적 깔개. 제사 때 펴는 자리 밑에 까는 거적 따위. 옥(玉) 받침. 깔다. 빌다. 차용(借用)하다. 남의 도움을 입다. 핑계 삼다. 빙자함. 빌리다. 빌려 줌. 의지하다. 흐트러지다. 가령. 어조사(語助辭). 돕다. 적전(藉田). 업신여기다. 능멸(凌蔑)함. 밟다. 유린함. 떠들썩하다. 왁자함. 흐트러지다. 낭자(狼籍)함. 노끈. 범(犯)하다. 에우다. 에워쌈. 위로하다. 藉名=명의를 빌리다, 구실을 대다 激增=급격히 증가하다 詢 묻다 봉(封)아래 조(弔)자(字) = 도울 방 幇의 本字
섬멸[殲滅] 남김없이 모조리 무찔러 없애다, 모조리 무찔러 없앰
貧 가난할 빈
丙戌 丙申 乙巳 庚辰 三歲 乙未 甲午 癸巳 壬辰 辛卯 庚寅 此乃女命。乙生申月。時座庚金。夫星得祿。惜乎兩丙一巳。剋庚太甚。且五行少水。無印幫身。亦屬偏枯之局。更以早年多東南運。故綠窗貧苦。落於寒微之門。初嬪木商,行屆已運。忽失所天。淒涼特甚。三十五歲再醮某醫。醫本無藉藉名,得婦後。生涯激增。門庭若市。十餘年來。盈財巨萬。家境日隆。查此子之行壬辰辛三運。水金幫夫。或亦與有功歟。婦聞術家言。卯寅運皆多不利。因就詢于餘。餘曰。卯運幫身。且蓋頭爲辛金。不足爲慮。庚運助官。晩境最優。寅運沖申。官根動搖。非自身殲滅。即夫遭不祿。尤以六十一歲丙戍年。危如累卵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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