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와 데츠의 옷걸이랑 집 꾸미기

[아키나]

검정색 토이  푸들이 주인을 기다리며

전시되어 있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우리 데츠나 민트는 정말 친절한 가격에 잘 자라주니. 더욱 고마울 뿐이다

일본도 같은 애견들의 가격이 천태만별이다

물론 그중에

좋은 종자라고 더 받고 좋은 주인에게 자란 것을 더 금액이 높고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받는 애견들중

푸들이 늘 상위권을 차지 한다

그것은 푸들은 매력적이고 영리하며

순수하고 총명스럽다는 이유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늘 변함없이 가격도 상위권이다.

너무 멋지고 이쁘게 만든

대나무로 만든 이동식 집을 구입했다

우연히 내손에 넣게 되었는데

너무 멋지고. 아가들 병원에 갈때나.. 여러모로 두루두루 사용할 수있고

천이 아니라 닦아도 되고 냄새도 안베고

보통 천으로 만든 이동식도 3천엔에서 1만엔 사이가 기본인데

그렇게 따지면 대나무 이동식 집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주 등장하지 않는

귀한 것이기에 더욱 나에겐 의미가 깊다

나중에 사용하지 않더라도 인테리어로 한몫도 가능하고

데츠가 서서히 눈매가 이쁘게 자리잡고 있다

아가들을 위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아주 작은 것까지 정성을 쏫는다

그건 사실 기본이기에

아가들의 이름 데리고 온 날 그리고 아가들이 태어난 날을 기록하고

팻말을 만들어서 적었다

너무 귀여운 팻말이 되었다

강아지 실은... 강아지모양의 실을 붙히니 더욱...앙증스러운 나만의 아가들 팻말기록..

어쩜.. 얘들이 시키지도 않아도

둘이 나란히 나란히...

이럴수가....

둘이 이러고 지금 잠자는 중이다..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다

이런 명 장면을 나에게 주다니 휴대폰을 잽싸게 꺼내서 찰칵~

둘의 신경전. 쟁탈전이 다시 벌어진다

서로 붙들고 니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서로 튼튼한 이를 자랑하듯  입애서 물고 있는 물건을 놓아주지 않는다

늘 함께 촐랑 촐랑.. 거실 바닥을 힙쓴다

이상한 것은 아직도  현관이나 안방이나 다른 구역은  전혀 들어올 생각도 하지 않는다

한번은 민트가 과감히 그 선을 넘다가 내가 이넘 ~~하고 소리지르니

잽싸게 줄행랑~ 촐래촐래~ 넘어질듯 뛰면서 자기 집으로 들어간다.

어찌나 귀엽던지..

매장에서 너무 근사한, 코카스를 발견

기념 사진..

주인은 일본인 미용하러 온 이 아이는

너무 주인의 지극정성으로

털이 온통 실크처럼.빛이 난다

아가들에게 뭘 해줄 수 있나 생각하다가

옷걸이를 만들기로 작정한다..

철사와 공구를 이용하여 서툴고 촌스럽지만

나의 정성표 옷걸이가 탄생된다.

그래도 나름대로 꽤 운치있다ㅋㅋ

별것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정성의 오래남은 기쁨같은...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됩니다.ㅋㅋ

한번 해보세요~

너무 간단한 아이디어죠?

아가들 옷 많으신분  도전해 보세요..

너무잘 구부러 지는 철사는 하지 마시고

고정이 조금 되는 철사를 구입하여...

이렇게..

아가들 뒷 팻말에는, 집으로 처음 들어온 날

이라고 기념날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적어 놓았다

민트.. 데츠 나는 이렇게 세심하게 너희들을 사랑하니

건강만 해줘 알앗쥐?

아가들에게 아직 껌이나 과자는 무리다

하지만 이 작은 껌은 조금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너무 너무 잘 가지고 논다

둘다 이것만 있으면 하루가 조용하다

하나는 하루에 벌써 이빨로 띁어서  먹어 버렷다

얘들이 정말... 아가들이 맞나 믿기지 않는다

민트 데츠

병원에 갈때나 나랑 산책할 때는 늘 이 집을 이용해 주세요 네?

민트짱 데츠군~

어때요?

이동집이 매우 운치 있죠?

사실 이런 디자인이 잘 안나와요

어느 매장에 가도 이런 디자인 구하기 힘들죠

그날 운이 좋았답니다

내가 만든 옷걸이로 이렇게...ㅋㅋ

울 민트는, 착한척 한

알고보면 머리가 너무 비상한...민트 랍니다

옷걸이 넘 귀엽지 않나요

다용도로 사용해 보세요

귀걸이 꼿이도 되고

ㅋㅋㅋ

이정도면.ㅋㅋ 사랑 맞죠?

멋지죠?

일본인 주인은 이 아이가 없으면 못산다고 할만큼

그렇게 소중하고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란답니다

이런 좋은 주인 만나는 것도 축복이죠

정말 애견들도 반려자의 마음으로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너무 보기 아름다워요

밍크 치와와 라는 애견은 가격이 매우 놀랍다

얼굴이 너무 예뻐서 정말 데리고 오고 싶을만큼 앙증스러웠다

너무 앙증맞죠

이동식 가방들인데

마네킹에 걸긴 쌕 모양의 이동식이 매우 ㅡ특이하였다

 

이렇게  평생의 주인을 기다리며 대기중인 아가들도

철저히 관리

무슨 애들을 사는데 서류들을 쓰고 복잡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양호간의 서로의 존중과 신뢰 보험등

그래서 더욱 믿음도 가고 조금 복잡해서 귀찮지만

국내도 그렇게 정착되는 돈으로 무조건 사기만 하는 간단한 것이 아닌

아가들에게의 적어도 존중을 해주는 미덕이 멋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푸들 하이팅

세상의 애완동물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 하이팅~

[moi아멜리에]

옷걸이..넘 멋져요...^^ 전 솜씨가 없어서 부러움만 한가득...입니다...^^ 재미난 이야기 또 기다릴게요...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아키나]

네에 고마워요 아멜리에님...ㅋㅋ 그냥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 봐서여.ㅋㅋ 늘 고맙습돠

[사슴이]

이동장 ~~~저두 구해주세요 ~~넘 이뻐요 ~~ㅜ.ㅜ

[아키나]

대나무로 된 이동장. 몇개의 디자인은 봤지만 이렇게 셈세하고 실증나지 않은 디자인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당장 하나 남은거 샀죠 평소 발품팔아 여기 저기 당긴 보람을 또 느꼈어요. 나중에 구하게 되면 반드시 제가 연락 드려서 있으면 구할게요 웬만한 천으로 만든 몇만원 하는 것보다 더 실속있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나중에 인테리어로 써먹어도 되요 입구를 열면 펴지고 그속에 화초를 넣어도 운치 잇고...그 매장에 가는 날 물어 볼게요..잇으면 구해서 내가 여름에 서울 가는 날 가지고 갈지도.ㅋㅋ

[사슴이]

구하면 연락 꼭 주세요 ~~어디 제품인거 알면 어케 저라도 알아 보련만 ㅜ.ㅜ 발품 팔아 구하신거니 알수도 없구 이제 여름이라 더더욱 탐이 나네요 ~^^* 이번에 펫 파라다이스 딸기 시리즈 싹 ~~팔구 새로 바꾸는 중이에요 여름도오고 ㅎㅎㅎ 이거 병이에요 ㅜ.ㅜ 이쁜것만 보면 잠이 안와요 ^^*

[아키나]

네에 그 메장에 들리면 제가 알아볼게요 혹시 있다고 하면 바로 연락 드리죠뭐. 그런데요 저도 그래요 ㅋㅋ 이쁜거보면 내가 갖고 싶다하면.. 디자인이 독특하다 하면 나도 그런걸요.. 병이에요..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