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아시아나 비행기로 가기때문에 인천서 9시40분 비행기로 갑니다.
숙소는 치산 호텔(*비즈니스호텔에서도 짐을 맡아 주나요?)인데 짐은 적어서 들고
움직일수도 있긴 한데요..
우선 일정은 첫날은 반나절 정도 되니까 다자이후에 가보고 후쿠오카 시내구경
둘째날은 하루잡아서 멀리 가볼려고 하는데,나가사키 시내구경을
할까 생각 중이에요.
그런데 셋째날에는 4시 20분까지 공항으로 가야되요
비행기가 6시10분꺼라서요.
제약이 넘많아요.. 우선 숙소가 저렴한것 했더니 2박이 모두 후쿠오카 치산입니다.
그래서 **셋째날을 어찌 잡아야할지 모르겠네요..그리고 ***짐도 숙소에 맡기던지,
코인라커에 넣든지 해야 되는데 어느쪽이 나을까요?
멀리 가기에는 시간에 못맞출까봐,(이날이 토요일이 되서 교통정체 걱정되서요),
그렇다고 또 시내구경하기에는 저희들이
쇼핑을 좋아하지도 않고.기념품이나 사는 정도이죠.
***근교이면서 시간내에 올수 있는 곳 추천 바랄께요
아님 후쿠오카내에서 꼭 가볼 관광지라고 할만한 곳 없을까요?
그리고 이런 일정에 *****산큐패스가 유리할까요?
첫댓글 첫날과 셋째날 후쿠오카 시내 구경하시고 둘째날 나가사키를 가시는 거라면 산큐패스 사시면 손해를 볼 겁니다. 나가사키 왕복이 4500엔이고 4매(두명이 왕복 또는 네명이 편도가능)가 8000엔입니다.
첫날 치산호텔에 캐리어 맡기시면 되구요...셋째날엔 하카다역 코인라커에 짐을 보관해놓고 다니는게 좋을듯하네요...후쿠오카에서는 오호리공원,후쿠오카타워,시사이드모모치해변,야후돔,캐널시티하카다,나카스 등등 이런쪽으로 많이들 가시더라구요... 셋째날 일정으로는 후쿠오카에서 1시간내외로 갈수있는 고쿠라,모지항,시모노세키도 다녀올수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