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페라극장, 토월극장, 자유소극장,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등의 각종 전용극장을 비롯해 한가람미술관과 |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예박물관, 문화사랑방 등 전 분야에 걸친 예술을 한 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종합 |
예술극장 예술의전당. 대한민국의 그 어느 곳에서 예술의전당 만큼 예술의 전반을 아우를 수 있을까. |
|
음악과 휴식이 있는 쉼터 카페 모짜르트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demonde.com%2Ftourdemonde%2F0412%2Frecommend_image%2Fimage30.gif) |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 자리하는 카페 모차르트는 외 |
벽의 삼면을 유리로 장식한 근사한 쉼터이다. 공연이 |
나 전시회를 관람한 후 들러 차와 케이크를 앞에 놓고 |
동행인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책 한 권 |
들고 들어가 읽으며 차를 마시기에도, 잔잔하게 흐르 |
는 음악을 감상하며 쉬고 가기에도 좋다. 예술의전당 |
직영점이니만큼 서비스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 |
문에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맛있는 커피가 3,000~4,000원 선이고 맥주는 3,500~ |
4,500원, 스낵류가 5,000~15,000원이며 케이크는 |
3,500~4,000원 정도이다. | | |
|
영업시간_11:00~22:00(식사는 12:00~20:30까지만 가능) |
전화_02-580-1533 위치_예술의전당 내 음악광장 |
|
마리아 칼라스를 이야기하는 공간 라 칼라스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demonde.com%2Ftourdemonde%2F0412%2Frecommend_image%2Fimage31.gif) |
'마리아 칼라스'는 이름은 음악에 문외한인 사람이라 |
도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이름이다. 예술의전당 바로 |
앞에 있는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칼라스'의 이름 |
은 그 위대한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에게서 따온 것이 |
다. 라 칼라스의 사장인 안보현 씨는 성악을 전공한 음 |
악학도 출신으로, 자신이 흠모하는 마리아 칼라스를 |
기억하고, 칼라스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싶 |
어 이곳을 오픈했단다. 이를 입증하듯 레스토랑에 들 |
어서면 왼쪽 벽면을 한가득 메운 한 장의 커다란 마리 |
아 칼라스 사진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 | |
|
영업시간_11:00~23:00 |
전화_02-521-3325 위치_예술의전당 앞 서초앞 방향 삼거리 코너 |
|
라 칼라스 대표 안보현씨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tourdemonde.com%2Ftourdemonde%2F0412%2Frecommend_image%2Fimage32.gif) |
큰 키에 시원한 눈매,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마주하 |
는 사람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안보현사장. |
그녀는 탄생한지 이제 겨우 1년이 지났을 뿐인 라 칼 |
라스를 그 어느 레스토랑보다도 특별한 공간으로 거 |
듭나도록 만든 주인공이다. 공연 가이드를 붙여 전반 |
적인 설명을 해주고, 가장 좋은 자리에 앉아 공연을 |
관람한 후 다같이 모여라 칼라스에서 뒷풀이까지 하 |
게 되는 '아트팩'이라는 상품을 만들고, 세계적인 성 |
악가 레오 누치가 한국공연을 왔을 때 그를 초대해 한 |
국에 있는 동안 매일매일 찾아오도록 만들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