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산악인 엄홍길 세계에서 8번째로 8000m급 14좌 모두 등정
‘작은 탱크’로 불리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1988년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2001년
5월16일 히말라야 로체봉 (8516m)등
정에 성공, 세계 8번째이자 동양인 최초
로 8000m급 14좌를 모두 등정하는 대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다른8,000m급 위성봉인 얄룽캉
과 로체샤르를 등정하여 세계 최초로 16
좌 등정에 성공한 대한민국 산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다만 엄홍길의 시샤팡마 등정
은1993년에 이루어졌으나 등정 실패의혹
으로 인정 받지 못한 탓에 논란을 불러왔으
나, 히말라얀 데이터베이스의 국제 공인 기록인 2001년의 재등정을 인정받으면서 마무리되었다.
엄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 7500m 최종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5시간 45분 만인
9시 15분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2015년단독 ‘3무(無) 요트’ 세계일주 성공한 프리랜서 PD 김승진씨
▶2012년로버트 케네디 2세의 부인 메리 리처드슨 별세
▶2011년스트로스 칸 IMF총재 ‘성범죄’ 논란
▶2011년중견배우 박주아, 69세 나이로 별세
▶2010년헤비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 로니 제임스 디오 별세
▶2009년쿠웨이트, 최초 여성의원 당선
▶2008년 ~18일 나성 영락 교회, 북한 선교 세미나(서울 영락 교회와 함께).
▶2007년에베레스트 박영석팀 등반대 대원 2명 사망
▶2007년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취임식
👉🏿 니콜라 사르코지(Sarkozy ·52)가 프랑스 역사상 23번째, 프랑스 제5공화국의 6번째 대통령으로 취임함으로써 프랑스는 ‘시라크 시대’를 접고 ‘사르코지 시대’를 열었다. 자크 시라크(Chirac·74) 대통령은 12년간의 재임 기간을 접고 ‘시민 시라크’로 돌아갔다. ‘시민 시라크’를 태운 자동차가 엘리제궁을 빠져나와 거리에 나타나자 시민들이 따뜻한 환호를 보냈다. 시라크는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천천히 흔들었다. 2분 뒤, 시라크를 태운 승용차는 엘리제궁의 시야에서 영영 사라졌다.
▶2006년 1 세대 맥북이 갑자기 공개됐다
▶2005년남북 차관급 회담(2005.5.16-19 개성)
▶2005년 우즈베키스탄 시위 유혈 진압 시민’군경 수 백 명 사망.
▶2003년 대한적십자사 이라크 바그다
드서 긴 급 의료활동본격 전개
▶2003년이라크 긴급 의료지원단 발대식, 요르단 암만으로 출발
▶2001 년 총신대학교 개교 100주년기념예배를 드리 다
▶2001년산악인 엄홍길 세계에서 8번째로 8000m급 14좌 모두 등정
👉🏿 ‘작은 탱크’로 불리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2001년 5월 16일 히말라야 로체봉 (8516m) 등정에 성공, 세계 8번째이자 동양인 최초로 8000m급 14좌를 모두 등정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엄씨는 이날 새벽 3시30분 7500m 최종 베이스캠프를 출발해 5시간 45분 만인 9시 15분 정상 등정에 성공했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은 1986년 오스트리아의 라인홀트 매스너가 처음으로 성공한 뒤, 이제까지 7명밖에 이루지 못했던 전세계 등반인의 꿈이었다.
▶2000년40년동안 백악관을 출입한 UPI통신 헬렌 토머스 女기자 사직
▶ 1997년 한석봉 친필서첩 발견
👉🏿조선시대 명필인 한석봉과 그의 아들 민정이 쓴 글을 합본한 서첩이 발견됐다. 일본 긴키대학의 이원식교수에 의해 1997년 5월 16일 한석봉과 그의 아들 민정의 작품이 담긴 한씨양세묵묘서첩이 공개됐다. 석봉 한호는 1543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석봉은 왕희지로부터 직접 글씨를 받은 꿈을 두 번이나 꾸었을 정도로 그의 정묘한 필법을 익히는 것을 필생의 목표로 삼았다. 선조는 늘 그를 곁에 두고 붓과 벼루는 물론 때때로 좋은 술과 비단을 하사해 그를 격려했다고 한다.
▶1995년옴 진리교 주교 아사하라 쇼코 체포
▶1995년한국-카자흐스탄, 과학기술협력협정-문화협력협정 체결
▶1993년1967년 중동전 승리로 이끈 스파이 로츠 사망
▶1993년술레이만 데미렐, 터키 대통령으로 선출
▶1989년정명훈, 국립바스티유오페라단 음악총감독 겸 상임 지휘자 취임
▶1985년노신영 제18대 국무총리 취임
▶1983년대규모 신석기 유적지 울진서 발굴 발표
▶1982년밀카 프라니노 유고 첫 여자수상에 피선
▶1980년일본 중의원 대평내각 불신임안 가결
▶1977년최규하 총리 지스카르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 양국 경협강화 논의
▶1975년일본 여자등반대 여성으로 첫 에베레스트 등정
👉🏿 다베이 준코(1939 ~ 2016)는 일본의 산악인으로, 1975년 5월 16일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에베레스트 산 등반에 성공했다. 대학을 졸업 후 가입한 사회인 산악회에서 일본 최고의 클라이머 요코오 고이치와 짝을 이루어 암벽 타기를 익혔으며, 역시 암벽 타기의 명수인 다베이 마사노부를 만나 결혼했다. 다베이는 히라카와 히로코와 함께 1969년 7월 29일 네팔의 안나푸르나 3봉(7,577m)의 등정에 성공하였다. 1975년 5월 16일 36세가 되던 해에 여성으로서는 처음 에베레스트 산 초모룽마 등반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1981년 시샤팡마 이외에도 몽블랑, 킬리만자로, 아콩카과, 매킨리, 엘브루스, 빈슨 매시프 등을 오르며 결국 1992년에는 여성 최초로 세계 칠대륙 최고봉을 올랐다.
▶1975년한국-미얀마, 국교수립
▶1973년점보기 미주노선 첫 취항(대한항공 KAL)
▶1973년대한일보 폐간
▶1972년국내 첫 1만t급 이상 대형 상선 '팬코리아호' 진수식
▶1970년서울대교 개통
▶1967년한국-일본 항공협정 조인
▶1967년처음으로 한국법정에서 외국인 공판
▶1966년문화대혁명 시작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1966년 5월 4일부터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의 북경확대회의에서 모택동 주석의 승인을 받은 `5ㆍ16 통지(通知)`를 발표했다. 이로써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이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하게 됐다. 이 통지는 프롤레타리아 문화대혁명의 깃발 아래 학술, 교육, 보도, 문화, 예술, 출판계의 브루조아 반동사상을 철저하게 비판해 지도권을 탈취하며 당과 정부, 군대내의 브루조아계급 대표자를 비판해 일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대혁명의 직접적인 발단은 1965년 11월10일 4인방중 한명인 요문원이 일간지 `문회보`에 신편역사극 `해서파관(海瑞罷官)을 평한다`를 발표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것이 그후 10년을 진동시키는 문화대혁명의 봉화였다.
▶1966년국세청 녹색신고제 실시
▶1965년월남의 미군기지 비엔호아에서 폭발사고, 94명사상, 비행기 41대 손실
▶1965년박정희 대통령 미국 공식방문
▶1961년그린 미국 대리대사, 매그루더 유엔군 사령관 합헌정부지대 공동성명
▶1961년5ㆍ16 군사정변
👉🏿 1961년 5월 16일 새벽, 제2군 부사령관인 소장 박정희와 8기생 주도세력은 장교 250여명 및 사병 3,500여명과 함께 한강을 건너 중앙청과 국방부, 중앙방송국, 중앙전신국 등 주요기관을 점령했다. 이 군부 정권은 군사혁명위원회 의장에 육군 참모총장인 장도영을 앉히고 박정희는 부의장으로 머물렀다. 3일 뒤 군사혁명위원회를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칭했다. 7월 3일에는 장도영을 중심으로 한 44명의 군인들이 반혁명의 죄목으로 제거되고, 박정희 부의장이 의장에 취임했다. 이로써 3년 간의 군정통치와 그 뒤 32년간에 걸쳐 군인이 지배하는 역사가 시작되었다.
▶1960년파리 동서수뇌회담 개최
▶1956년영국 몬테베로섬서 원폭실험
▶1954년스위스의 포토 저널리스트 비쇼프 사망 - 인간에 대한 이해, 강한 디자인 감각, 감각적인 빛의 사용으로 유명
▶1951년볼리비아 군부쿠데타 발생
▶1951년국회, 제2대 부통령에 김성수 선출
▶1950년독일의 물리학자 베드노르츠 출생 - 1987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1947년영국의 생화학자 홉킨스 사망 - 필수영양소 비타민 발견으로 노벨 생리학ㆍ의학상을 수상
▶1942년인류학자 말리노프스키 사망
▶1931년최대 규모의 민족운동단체 ‘신간회’ 해산
👉🏿 <1> 신간회(新幹會)는 1927년 2월 15일에 사회주의, 민족주의 세력들이 결집해서 창립한 항일단체로, 1931년 5월까지 지속한 한국의 좌우합작 독립운동단체로서 전국구는 물론 해외 지부까지 두어 회원 수가 3~4만여 명 사이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컸다. '민족단일당 민족협동전선'이라는 표어 아래 사회주의계, 천도교계, 비타협 민족주의계, 기타 종교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했다. 신간회는 민족적·정치적·경제적 예속의 탈피, 언론·집회·결사·출판의 자유의 쟁취, 청소년 운동, 여성운동, 형평운동 지원, 파벌주의·족보주의의 배격, 동양척식주식회사 반대, 근검절약운동 전개 등을 활동 목표로 삼아 전국에 지회와 분회를 조직하여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2> 하지만 광주학생운동 이후 새로 집행위원장이 된 김병로가 자치론자들과 제휴를 모색하는 등 타협적인 노선으로 기울자 신간회 해소론이 대두됐고, 조직은 급격한 쇠퇴의 길로 접어들었다. 결국 1931년 5월 16일 창립대회 이후 처음으로 연 전체 대회에서 찬성 43, 반대 3, 기권 30으로 신간회는 해소안을 가결하고, 창립 4년여 만에 사실상의 해체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새 단체 조직을 안건으로 해 논의를 진행하려 했으나 일제 경찰의 강압으로 신간회는 완전한 해체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1년 신간회 해체 이후 사회주의계는 중요한 합법적 활동무대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그 후 국내에서는 통일전선운동이 전개되지 못했다.
▶1929년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 1929년 5월16일, 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헐리우드 내 루스벨트호텔에서 열렸다. 1927년∼1928년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여우주연상은 재닛 게이너가, 남우주연상은 에밀 야닝스가 수상했고 감독상은 루이스 마일스톤과 프랭크 보제이즈가 공동수상했다. 작품상은 2개 부문으로 나뉘었는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상은 윌리엄 웰만 감독의 ‘날개’가, 예술적인 작품상은 무르나우 감독의 ‘선라이즈’가 수상했다. 주최측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무성영화만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첫 해에는 자막상도 있었다. 최초의 토키영화 ‘재즈 싱어’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1922년조선일보, 신활자를 주조하여 신문활자를 개선
▶1920년제1회 전조선 체육대회 개최
▶1920년함경선 개통1909년서예가 원곡 김기승 출생 - 원곡서체 개발
▶ 1429년 정초(鄭招), 농사직설(農事直說) 찬진
👉🏿《농사직설》(農事直說)은 농사의 개설을 해설하여 놓은 농서 중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책이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 농서로 영농 지침서 역할을 하였다. 조선 세종이 정초(鄭招) 등에게 명하여 1429년(세종 11년)에 편찬했다. 종래에는 중국의 농서에만 의존해 왔으나 세종은 풍토에 따른 농법의 차이를 고려하여 각 도 농부들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기후 풍토와 조선의 실정에 알맞은 농법을 저술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당시 남부 지방 일부에서 행해지고 있는 이앙법을 처음 소개하였다.
▶ 1375년 중국 명나라의 군사전략가, 정치가, 시인 유기 사망
👉🏿백전기략이라는 병법서의 저자이자 오늘날에도 명리학의 교과서로 쓰일 정도로 유명한 명리학 이론 서적인 적천수의 저자인 유기(劉基, 1311 ~ 1375)는 중국 명나라의 군사(참모), 정치가, 시인이다. 주원장의 부하가 되어 명나라를 건국 할 즈음해 큰 공적을 올려 그 후의 명나라를 안정시키는 일을 하였다. 또, 송렴과 함께 당대 제일의 문필가로서도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제갈량과 같이 천재 군사로서 숭배를 받고 있다. 명나라 초기를 무대로 하는 소설, 희곡 등에 많이 등장한다. 소설이나 희곡에서는 그의 자인 유백온(劉伯溫)으로 불린다.
https://youtu.be/Z4YEoT__3V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