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홍성하의 철학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 이야기‥♬ <왕의 남자>를 보고
한약07전영글 추천 0 조회 133 07.06.10 23: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6.10 23:51

    첫댓글 오~이런식으로도접근이 글로써서보니까 또다른느낌이나네요~영화보면서 생각없이 지나쳤던부분을 다시짚어볼수있계기가 되었습니다^^

  • 07.06.11 00:33

    이 영화 개인적으로 진짜 색다른 맛이 있어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특히 다른 역할보다 연산군의 슬픔을 잘 드러낸거 같아서 그게 가장 큰 감상포인트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 07.06.11 02:18

    저는 이준기란 배우가 많이 알려져서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요. 감우성과 이준기의 정말 뛰어난 연기력으로 광대의 역활을 잘 맡았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둘다 죽게긴 하지만 영화 부제와 같이 정말 화려한 비극이 인 것 같습니다. 감상문을 쓰신분 말대로 현대인들이 가장 원하는 자유로운 삶의 모습을 과거를 배경으로 해서 그려냈기 때문에 정말 여러 관객의 머리 속에 기억 될 것이라고 생각되고 저 또한 왕앞에서 겁없이 춤추던 이준기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이 남았습니다.

  • 07.06.11 11:25

    수고 많았습니다. 흥미롭게 보았던 영화인데 이 영화를 극장에서만 7번 보았다고 하니 정말 매니아라 생각이 드네요.

  • 07.06.11 13:40

    지금까지 보지 못했어요^^중간 부분은 보았는데 처음과 끝이 궁금^^OST는 좋아해서 자주 듣곤했죠. 특히 연산군의 슬픔을 잘 드러낸 거 같아 저 역시 감상 포인트라 생각해요~

  • 07.06.11 23:41

    대놓고 애정구도로 이끌어간게 아니라서 더 매력있었던것 같고, 그들의 죽음은 확실하지만, 마지막 줄타기 장면에서 마무리 된것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 풍요와 행복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도 교훈이라면 교훈이었겠죠.ㅋ

  • 07.06.18 00:06

    우선 이영화는 정말 비극 영화지만 포스터에 적힌 말처럼 화려한 비극인거 같다. 아니 어찌보면 너무 화려해서 비극이라는 생각마저 들지 않게 하는 영화인거 같다. 그리고 이 영화로 우리나라의 줄타기다 순간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된거같아 좋았다.

  • 08.12.18 22:42

    영화를 보며 서로 같은 삶을 살고 있어도 그 뒤면에 감추어진 서로가 모르는 그 무엇이 이들의 끈을 놓지 못한다. 그냥 상업성에 일그러진 그런영화가 아니라 작품성 연기력 내용의 줄거리가 탄탄한 영화라 할수 볼수있겠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