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0년간 때론힘든때도잇엇지만~~세월이흐르니 많~~~은칭구들이 하나둘~모여 지금에이르럿네요!
처음엔 내가아는칭구들을찾으려고, 알럽스쿨을 모토로들락거리고~다모임에서~다음넷에서 글을올리다보니,
정태와,종우에게서 연락을받고 공항동에서 첫만남을갖고~ 정태의권유로 친구들을불러모으고 연락하는일에
시간을내고~2001년7월중순에 첫만남이후 종우가 영문교회친구들을 불럿고~각사이트에서 연락받은친구까지
첫모임엔 16명이나왓지요! 아직도 생생한건 당일아침(2001,9.15)에야 연락된 남충우와김명란 설마오랴?햇는데
오정동 청해수산까지 광명에서부터 택시를타고와서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고마와서 잊지못하는칭구들입니다.
그후로 임원진들의교체도 여러번잇엇고~~시행착오도 잇엇지만~오늘에이르기까지 많은친구들이 수고햇습니다!
초대임원인 2반 엄정태 8반 김종우 16반 홍경희 인원은적엇지만~ 출석률을알수도없고~
음식점을섭외하는일에도 많은시간과 노력이잇어야햇고~ 더러는 불평하는친구들로인해 혼자 눈물흘린적도
잇엇다. 그래도 만나면 즐거어하고 고마워하면 서러움도잊고~ 밥을못먹어도 마냥즐거웟던기억이~~
이제는 주는문자받고 대접받으며 오갈때 미안하고 새로운얼굴을만나면 또렷하진않아도 기억되는부분들에서
서로 눈을마주쳐 확인하는눈짓으로도 행복햇습니
다! 그간 여러명의임원들이 수고를햇고 늘어나는 친구들의
숫자만큼 힘도 더들엇을텐데 나처럼 그들도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아쉬운마음이엇을거라 생각합니다!
회장님의 27회에대한 열정은 만나는모~두에게 감동을주고~현재는 인원이많아지면서 관리도더 신경이쓰이기에
더욱 힘들다는걸 알지요! 그덕 이젠 정모때 최소인원이45명 이상이되어 준비할일도 체크할일도많아졋지요!
모임에가서 방명록에 서명할때마다 기분이좋아지곤해요! 초대받은자의 행복이랄까? 뿌듯~한마음!아시죠?
10년전이지만 우리들의모습들은 변찮은모습이고(나만의생각인가요?) 나날이 소모임에도 가속도가붙은것같아
너무좋습니다! 저도 시간을내서 자전거타러 달려갈겁니다! 페달을밟으며 한강변을스케치해서 글도올릴께요!
여러분의참여가늘면 임원진은 힘든것도 모르고 즐거워할거예요! 우리가 마니 참여함으로 임원진에게 힘을실어
드립시다! 27회친구들~~~~~~~함께 참여합시다~~~~~~~!
2001년초 임원진: 엄정태 김종우 홍경희
2005년 김한재 최경자 우연옥
2006년 박영준 현은정 이광수 황문석 이영진
2008년 박영준 문종범 조병직 이영욱 염재림 김익수 소재걸
2010년 엄정태 염재림 김익수
첫댓글 오늘의 영초27이 있도록 수고한 친구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참으로 수고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