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연숙
학교(출신학교 혹은 재학중인 학교) : 선문대학교
학과 : 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
학번 (입학년도) : 2017년도
학년 : 3학년
성별 : 여자
생년월일 : 1998/ 06/ 29 (양력) * 집에서 실제 지내는 생일
이메일 : spdlqj190@naver.com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① 한빛(전공 동아리)
② Global Family(중앙 동아리)
③ 보람(학교 내 사회봉사센터 봉사단체)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① 유튜브채널 이모르 emor
② 씨리얼
- SNS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자주 보는 유튜브채널을 적어보았습니다.
사진 : 얼굴이 잘 나온 사진, 좋은 사진 여러 장 올려주세요. 간단한 설명을 적어주세요.
▶ 2018년 여름, 환희애육원이라는 곳에서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친구들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 2018년 가을, 발달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동행'이라는 봉사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서울랜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아이들은 모두 같은 남매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 2018년 겨울, 충남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모습입니다. 저는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습니다! 머리가 짧아졌죠? ㅎㅎ
▶ 학교 중앙동아리인 Global Family는 학교 내 유학생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한 동아리입니다. 그 곳에서 만나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는 '기완'이라는 친구와 함께 밥 먹은 사진입니다!
▶ 전공 동아리 '한빛' 단체사진 입니다.저는 맨 왼쪽에서 도끼를 들고 있답니다ㅎㅎ
2학년 때 가입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고, 현재 총무라는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 위 두 사진은 여름방학 2주간 진행된 발달장애청소년 방학캠프에 참여한 모습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쌀보리'게임을 하며 쉬는시간에 함께 놀고있는 모습이구요,
두 번째 사진은 2주간 제가 담당하게 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ㅎㅎ
▶ 2019년 2학기,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이라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위해 현지에 방문하였고, 현지 초등학교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는 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에 있습니다.
▶ 위 두 사진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모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라 번역없이 소통할 수 있었답니다^____^!
▶ 가장 최근 사진인데요, 전공 동아리 마지막 회의 날 동아리 친구들이 1년 동안 고생한 임원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ㅜㅜ
빨간 고깔모자를 쓴 사람이 저입니다 ㅎㅎ
지원사 : 이 활동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왜 참여하려고 하는지? 충실하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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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향충만
물속의 더러운 냄새도
연꽃이 피면
그 더러운 냄새는 사라지고
연꽃의 향기로
연못을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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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꽃 연, 맑다 숙
세상을 향기롭게 가꾸고 싶은, ‘강연숙’입니다.
#지원동기
동계 실습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을 여러 군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집 근처, 학교 근처에서 편하게 실습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실습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나의 과업을 기획, 진행, 평가까지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공지사항이나 지원서 양식을 보고 다른 기관들과는 색다르다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못할 것 같아. 너무 어렵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부딪혀가며 스스로 성장하고 싶고, 사람을 돕는 가치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전하겠습니다!
#활동을 위해서
마음 단단히 먹고 지원하는 만큼,
후회 없는 경험이 되도록 도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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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복지관에서 다양한 대상을 만나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싶습니다.
이곳에서 진행되는 아동, 청소년, 노인 사회사업 중 모든 분야를 희망합니다.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라는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사회사업을 기획하는데 큰 흥미를 느꼈습니다.
이론상으로만 배우고, 조별과제로 작게나마 사업을 기획하였지만
동계실습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회사업과정을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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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거주지는 충남 아산, 본 거주지는 경기도 안성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친척집에 머물고자 하였으나 제가 알아본 바, 친척집과도 거리가 꽤 있어서
서울 실습기관에 합격한 대학 동기와 함께 자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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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습을 진행하기 전,
꾸준한 독서를 하여 타인을 이해하고, 더욱 넓게 바라보며 상대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실습을 위한 준비된 마음가짐을 싣고 가겠습니다.
#활동을 통해서
처음 소개말과 같이
저는 세상을 향기롭게 가꾸고 싶습니다.
향기롭다?
제가 생각하는 향기로움이란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 이 마음 하나면 충분히 향기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런 긍정적인 마음만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힘들 때는 짜증도 나고, 지치기도 할 테지만 쓰러지지 않겠습니다.
실습에 함께 참여하는 동료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배우겠습니다.
아낌없는 조언과 지혜를 주실 슈퍼바이저 선생님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꿈에 나아가겠습니다.
사회사업을 통해 기뻐할 지역 주민들을 마음속에 새기며 나눔의 기쁨을, 함께의 가치를 배우겠습니다.
#강점
첫째, 끈기와 책임감
맡은 일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책임감이 강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학기 중에 학업과 아르바이트 3개를 함께 병행하였을 때도,
제가 스스로 선택한 일이기에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명절이라 모든 아르바이트생들이 스케줄을 빼버려서 사장님께서 혼자 일하게 되셨을 때,
제가 근무하는 날이 명절인 걸 알면서도 아르바이트를 지원한 것은 저였기 때문에
그 책임감 하나로 본가에 잠깐 갔다 와서 일을 하였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제가 스스로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책임집니다.
이러한 저의 끈기와 책임감이 실습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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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밝은 인사성
작은 시골에서 자라오면서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동네에서 이웃은 가족과도 같은 존재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어도, 동네사람이니까 인사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웃음으로 인사를 보답해주었습니다.
인사에는 큰 힘이 담겨있습니다.
'안녕!', '안녕하세요'
작은 한마디일 뿐이지만 상대방을 미소지을 수 있게 해줍니다.
먼저 인사하는 것이 누군가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인사를 중요시 생각하는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밝은 인사로 사람들이 미소짓도록 하는데 큰 강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하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하는 것은 저에게 큰 도전입니다.
항상 겁먹으며 도전해보지도 않았던 제가, 이번에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실습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많은 지식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뿐아니라 함께했을 때의 기쁨, 베풀었을 때의 가치를
배워가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첫댓글 어려운 과정이지만 이미 도전한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니 이번 방학을 그렇게 함께 보내 봅시다.
서류면접 잘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