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에 의해서
충주시파크골프회원 3,000명이 우스운 꼴을 당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서야 사실을 알게 되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예방차원에서
또
책임을 져야 한다면 마땅히 져야하고 사과해야 된다면 정식 사과를 3,000명 회원들에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노인인회 단체라면 400백만 정도의 회원을 거느린
막강한 힘이 있어서
국가에서도 함부로 못하는 단체입니다.
이단체에서
파워가 워낙 좋다보니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대통령배 파크골프대회를
출발 첫 대회부터 양평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힘이 약한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이제서야 장관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니 파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 것입니다.
제가
전국적으로 네트웍이 되다보니
노인회 파크골프 대회에 대해서 정보를 얻게되고
그래서 확실한 정보를 얻고자
작년에 저 혼자서 광주 광역시 나주에서 열리는 노인건강생활대축전에 사비를 들여서
참가를 하였습니다.
다녀온 뒤 김동운회장님,나규삼위원장님, 임홍규시설이사님, 양진미님등등
주위분들에게 정보를 공유하였습니다.
내년에 대통령배 파크골프대회가 노인회 주최로 개최되니
빨리 동네 경로당에 회원 가입하시고
1회 대회 이니만큼 다같이 참여하도록 하자고 하여서 다들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역시
광주에 혼자 다녀올 만큼 제1회 대통령배는 선발전을 통과하여 꼭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충주시노인회 사무국장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충주시 노인회 에서는 파크골프에 잘 모르니 어느 한분에게 위임을 하였답니다.
대회 요강을 주고 예선전 을 거쳐서 선발하였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선발전에 통과된 차순번을 무시하고 서너번 뒤의 선수를 차출하여 대회에 참가시켜서
합격시키고
선발전이 끝난다음 추가 선수 모집이 내려왔는데 자기주변의 친한사람 위주로 선발을 한것입니다.
더군다나 선발전에 참여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포함해서요.
충주시 노인회 국장님 왈
여러대회 참가해서 성적좋은 사람들 위주로 선발했다고 하더랍니다.
권오석님, 김춘구님, 저역시 대상자이지만
왜 추천받지 못했을까요.
그분에게 속된말로 찍혀서 그랬을까요.
전 선발된 어떤분하고 화천부부대회 예선전에 참가하여 당일 충주시 예선전에 참가하지 못하여
정말 아쉽지만 포기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추가 선발이 있고 뽑혔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심한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렇게 참가하고 싶다는걸 알면서도 귀뜀 한마디 없었다는 점에 대해서요
날마다 샆에 들려서 커피는 마시면서.......
윤인환 회원이 대회요강을 보자고 해도 보여주지않고
정당하게 대회 요강을 공고하지도 않고
대체 무슨짓을 한겁니까
그래도 명색히 제1회 대통령배 대회인데
충주시 예선전이 이렇게 한사람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도 되는것입니까.
결자해지라고 하였습니다.
문제를 야기 시키신분이 풀어야합니다.
대한노인회에 충북선발전을 무효화 시키고 다시 공정한 선발전을 하던지.....
대한노인회 단체에 정식으로 항의하고
국가스포츠윤리센터에 정식으로 제소를 할까합니다.
충주시 파크골프 정말 이래서는 안됩니다.
동네 반상회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