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4도 나짱의 쨍한 더위, 대프리카에 사는 1인으로서 견딜만 했ㅋ
사막에서도 목장에서도 끈나시로 버텼는데
큰 기대 않고 구입한 spf100 썬스프레이의 기능은 어메이징 그 자체.
화상이나 물집, 태닝에도 거뜬.
풀로 양떼를 유인하는 체험ㅋㅋ
순하니까 양이다.
어촌마을에 떠있는 배들이 장난감 같은^
포도밭에서 와인체험도 하고
비치에서 점심식사. 우리팀에 미인들이 꽤 계셔서 므흣므흣.
기본으로 밥 먹고
킹크랩과 오징어 먹고 망고 먹고 먹고...식욕은 체력
드디어 사막 체험
화보도 찍고
찍고
ㅋㅋㅋ시키는 대로 했더니 인생샷 오지게 건짐
오예~~~
흰두교 사원. 이국의 종교사원을 와서 보니 경건
웅장한 하늘과 건축의 조화 속으로
전신스파로 액티브했던 하루의 피로 풀고
저녁은 픽업차 안에서
테이크아웃 한 그리스음식 랩과 치즈크레페로
비엣남에서는 어디서든 망고나 망고주스와
코코넛을 싱싱하게 먹어줘야 후회가 없다는.
새벽 비행기에서 기절했다가 김해 도착.
고속버스에서 2차 기절 ㅋㅋㅋ
아쉬웠던 3박5일의 긴 여운이 다시 비엣남을 그리워하거나 떠나거나^^♡
#춤추는화가한정원 #나만의속도 #바다나라의색체에반하다
첫댓글 돌아와서 바로 탱고쁘락.
이제사 리뷰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