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동탄역 인근 중심 상업 업무구역인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동탄역센트릭’오피스텔·상가 미분양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동탄역센트릭’은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400실 규모 전용면적 84~101㎡ 오피스텔과 35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모든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되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슈드레서·에어드레서·식기세척기를 무상 제공한다.
실내 평면은 아파트와 유사한 10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2층에는 휘트니스센터, 샤워실, 골프연습장, 주민공동시설, 상상도서관, 공유오피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CGV 멀티플렉스 등 쇼핑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동탄테크노벨리가 가깝다. 도보 5분 거리에 여울초가 위치하고, 초중고를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서쪽에는 약 32만㎡ 규모의 동탄여울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교통여건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동탄구간지화화 공사가 끝나면 단지에서 직선거리 500m 거리의 동탄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동탄분기점(JCT)부터 기흥동탄나들목(IC)까지 총 4.7km구간을 직선화하고 이 중 동탄역 일대 1.2km구간을 지하화하는 공사로 지난 3월 부분 개통에 이어 오는 12월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GTX-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서울 아파트,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 아파트, 오피스텔 전세, 월세, 매매 가격이 급락하면서 미분양 아파트, 오피스텔 물량이 늘고 있으나, 동탄은 경기도,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풍부한 수요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동탄역센트릭’오피스텔·상가는 모델하우스 및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대표 전화로 사전 예약시 홍보관 관람 및 분양가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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