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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하오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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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돔보 스크랩 사랑방 안동 석별공연, 임동창 풍류 안동아리랑.
남하오 추천 0 조회 61 16.02.29 16: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사랑방 안동 석별공연, 임동창 풍류 안동아리랑

 

격월간(隔月刊)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석별공연인

<임동창 風流 안동아리랑>이 11월 26일 저녁 7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문화모임'안동' 윤태권 회장을 비롯하여 김복영 발행.편집인,

이동규 운영위원장, 이진구 등 운영위원, 임세권 등 편집위원,

민홍기 등 후원회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공연에선 임동창 풍류음악가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김영길(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원)이 아쟁을, 풍류 멀티플레이어

흥야라밴드 8명이 장구. 그릇타악. 소리로 2시간동안 열연을

펼쳤다.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임동창이 피아노 반주와 연주를

하였으며 흥야라밴드 8명이 굿거리, 동살푸리, 달아달아,

휘모리, 별달거리 등의 놀이 공연에서 맨발로 힘차게 춤을

추면서 관객과 호흡을 맞추었다.

특히 임동창씨가 작사 작곡한 '안동아리랑'노래를 흥야라밴드와

관객이 다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손뼉을 치면서 신나게 노래를

따라 배웠으며 아동문학가 권정생 작사, 임동창이 작곡한

'우물' 노래도 흥야라밴드와 관객이 다함께 노래를 불러

공연장이 뜨거운 열기에 휩쌓이기도했다.

안동시 와룡면 광산김씨 후조당에서 '안동아리랑'을 작사 작곡한

임동창씨는 앞으로 이 노래가 전국을 휩쓸 톱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동창 풍류음악가는 이번 '안동아리랑' 석별의 공연에서

공연비를 전연 받지않고 무료로 공연한다는 윤태권 회장의

인사말에 관객들은 고맙다며 환호하면서 박수를 보냈다.

 

26년 전 1988년 창간한 이 잡지는 안동사람의 삶과 생각을

담아 한 번도 거리지 않고 발간되면서 이웃들이 함께 엮어

나가는 안동의 역사책으로 자리 매김하였다.

글 쓰는 사람은 글을 쓰고 사진 찍는 사람은 사진을 찍고

돈있는 사람은 돈내고 이런저런 평범한 안동사람들이 모여

만든 이 잡지 속에는 숱한 애한과 사연을 간직한채 통권

155호가 발간되면서 다음달 12월 종간하면서 역사속으로

남게된다.

종간호 발간에 맞추어 <안동사람들>을 주제로 오는 12월 16일

부터 20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이 사진전은 '안동'지(誌)가 창간된 1988년부터 2013년까지

26년간 '사랑방'에 소개되었던 보통사람들 사진이다.

 

 

 

불빛이 환한 안동시청 전경.

 

 

 

안동잡지 윤태권 회장과 김복영 발행.편집인.

 

 

 

 

 

임동창 풍류 팜플렛.

피아노 연주를 하고있는 임동창.

 

노래를 부르고있는 송도영. 정샘.

 

 

 

아쟁을 연주하고있는 김영길(국립국악원).

 

 

 

흥야라밴드 8명이 놀이를 펼치고있다.

 

장구를 치면서 굿거리 공연을 하고있다.

 

 

 

흥야라밴드 팀이 무대에 내려와서 춤을추고있다.

 

 

 

 

 

 

 

 

안동지(誌) 영상 상영.

 

 

 

 

 

인사말을 하고있는 윤태권 회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김복영 편집인.

 

 

임동창이 작사. 작곡한 안동아리랑. 앞으로 톱 노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4번의 앙코르를 받아들여 노래를 하고있다.

 

어린 꼬마가 임동창에게 꽃다발을 전하고있다.

 

 

흥야라밴드 팀과 '우물' 노래를 부르고있는 꼬마.

 

 

 

 

 

 

 

 

 

장장 두시간동안 열정적인 공연을 한 흥야라밴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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