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2탄을 올리게 되네요...
어제는 퇴근하고선 야구중계 보다가 잠들어서...
후기쓰는걸 깜빡했지 모에요~
사실 지금 쓰는 후기도... 졸린 눈을 비비면서 올린다는거 ㅠㅠ
그래서 횡설수설 할듯... 이해해 주실꺼죠잉 ^ㅡ^
우선 먼저 모인분들이 1차 노래방으로 출동...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 가족님들의 모습이 이어지구요..
피터팬증후군님
종로번개때 제주도에 세미나 가신다고 했는데... 새벽에 가시느라
제주도 잘 도착하셨나... 궁금했었는데~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에요 ^ㅡ^
그리고 비행기 타고온 귤과 초콜릿 넘 맛있었어요~
역시 물건너 온거라 맛이 다른가바 /하하/
그리고 먼저 예약하신 노래를 취소하시고
송이언니를 위해 싸이의 "챔피언"을 예약하는 쎈스~~~~~ 쵝오
물안개님
피터팬증후군님과 듀엣으로 하신 주현미 언니와 조피디의
"사랑한다" 넘 좋았어요 /므흣/
글고 안개씨 생일이 금요일 이였나바... 앙~~ 깜빡했지 모야 ㅠㅠ
담엔 꼭 문자한통 넣을께요 ^ㅡ^
그리고 그날 총무 보느라 고생 많았징...
난 항상 일찍 집에 가야해서 총무는 몬하겠더라 ㅠㅠ
프리스님
사진에서 뵐땐 몰랐는데... 너무 날싼한거 같오...
족발집에 오면서 들은 지하철 에피소드... 정말 넘 잼났다는거...
요거이도 우리 둘만 아는 비밀 /하하/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영화 한편 찍어야징~
글고 흔들린 우정을 예약했다가 왜 안할라 했던거에요?
다른 노래 찾으시는데... 예약한 노래가 없어서
얼떨결에 내가 마이크를 잡았네 /하하/
백만송이님
송이언니는 정말 몇년만에 뵙는거 같아요...
넘 반가웠던거 아시죠 ^ㅡ^ 언니~~~ 넘 아름다우세요 ㅠㅠ
박윤경의 두리 두리 넘 좋았어요 /므흣/ 나도 배워봐야징~~~~~
언니... 집에 언제 가신거에요?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서 넘 섭섭했어요 ㅠㅠ
서기짱님
진짜 몇년만의 상봉인거야...요...
요즘 많이 바뿐지~ 카페에서도 자주 못 뵙고..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는디...
그런데 집에 언제 간거야...요...
인사도 못 하고 보냈네... 무자게 섭섭했다는 ㅠㅠ
족발을 못 드시는 관계로다가... 쟁반국수만 드셨던거 같오
담엔 내가 김밥이라도 한줄 사가야겠단 말이죠...
이라히여... 우선 1차 노래방에 모이신 분은
산호세님 꼬꼬님 명랑소년님 달빛아래님 엔젤님 달링님 이반장
피터팬증후군님 물안개님 프리스님 백만송이님 서기짱님
저녁식사를 위해 꼬꼬님께서 안내해 주시는 족발집으로 향합니다...
사람이 넘 많고, 자리가 쪼까 불편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까 하다가
테이블을 이동하는걸로 합의를 보고, 맛있는 저녁식사가 시작되었죠...
와우... 정말 맛있게 족발을 뜯은거 같아요...
나 태어나서 이렇게 맛난 족발은 첨이야 ㅠㅠ
또 먹고 싶어지는걸요 ^ㅡ^
족발집에선 이슬군도 함께 했구요... 나 요즘 정말 술꾼 될라나바여
이슬이를 먹어도 취하지 않고... 물 같으 ㅡ.,ㅡ
알콜중독증 되면 앙돼는데... 이젠 술 끊어야지
족발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는 도중... 가족님들이 도착하셨습니다...
사몽님
그날 안성에서 퇴근하고 바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ㅡ^
고속도로에 대한 에피도 내가 알고 있는디
요거이 또한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관계로
패쑤.......... ㅎㅎ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탄 시나리오 들어갑니다잉...
사몽오라버니 노래를 많이 못 들은거 같어..
담엔 노래 많이 많이 불러주셔야 해요...
깡아짱님
태안 정모때 첨 뵙고 두번째로 뵌거 같은데
정말로 인디아 님이랑 이미지가 많이 비슷하세요 ^ㅡ^
글고 너무나 여성스러우신거 같아...
그날 뮤지컬 노래 넘 좋았던거 아시죠... 근데 내가 괜히 마이크 들었나방 (넘 죄송)
이젠 횐님들 노래하는데... 율동만 할래 ^ㅡ^
그리고 이반장이 쓰러집니다 할때...
여성횐님들과 같이 쓰러져 주시공... 나 그날 깡아짱님한테 반했잖아 /므흣/
팬티엄님
늦게 도착하셔서.. 족발도 많이 못 뜯으시고...
그리고 차를 가지고 오신 관계로...
이슬양과도 데이트를 많이 못하셨답니다...
일이 있으셔서... 일찍 들어가셨는데..
집에 잘 도착하셨죠!!!
팬티엄님 노래도 많이 못 들은거 같은데
담엔 꼭 많은 시간 나누어요 ^ㅡ^
그리고 식사시간이 끝나고... 암사역으로 이동하여
2차 노래방으로 향하기 시작합니다..
난 천호역이 더 좋은데... 암사로 가면 지하철 갈아타야 한단 말이에용 ^ㅡ^
이반장과 여성횐님들은 팬티엄님의 차를 타고 이동했구요
다른 분들은 사몽님차 그리고 택시로 이동하셨나요 ?
그리고 모든 분들이 모여... 2차 노래방을 접수했죠...
깡아짱님과 물안개님의 생일파티가 이어졌구요
여러횐님들의 노래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가수 /쵝오/
제가 술이 들어가면 왜 일케 마이크를 들고 싶어지는지
횐님들의 허락도 받지 않고... 코러스 아닌 코러스를 하게 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노래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사랑굿99님
종로정모때 늦게 도착하셔서 얼굴도 못 뵈었는데..
요번엔 잠깐이나마 얼굴 뵐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ㅡ^
제가 집에 일찍가느라 많은 시간 같이 못했던거 같네요
그런데 언니 노래를 못 들었다는거...
담엔 언니 노래 꼭 들려주세요 ^ㅡ^ 언니 노래 듣고 싶어요...
두두바리님
앙... 두두씨 정말 요거이가 몇년만이야
두두씨 살 많이 빠진거 같더라궁...
일이 많이 힘든건 아니겠지...
오랜만에 봐서 정말 넘 좋았오... 눈물 흘릴뻔 했잖우 ^ㅡ^
이제 자주 자주 보자... 알았징...
그날 낭만고양이.. 넘 좋았어 /쵝오/
시간은 지나고
두두바리님 백만송이님 산호세님 서기짱님 팬티엄님 은
일이 있으셔서... 먼저 고우 홈 하셨구요...
라스트 곡으로 she's gone 을 뽑기위해 이반장이 사장님께 달려가...
5분만 더 넣어달라고 애교 아닌 애교를 떨었답니다...
-she's gone 앞에서 딱 시간이 짤리는고야...
첨간 노래방에서 저녁식사 땜시 20분 서비스 준거
냄겨놓고 왔는데... 그 20분 돌리도를... 외치고 싶었죠 ^ㅡ^
사장님께서는 40분 이상은 절대 못 넣어주신다고 했는데
단골인데여... 담에도 또 올께여... 하면서 아부를 떨었죠
단골? 사실 이반장은 그 노래방 첨 가봤다는거...
난 무조건 첨 가본 노래방도 단골손님처럼 ^ㅡ^
노래방 생존 법칙
제1장 : 첨 가본 노래방도 단골손님 처럼 사장님과 친해지는 연습을 하자 (이반장 말씀)
she's gone 의 2절이 시작되고...
러브메모리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퇴근하시고... 잠깐 집에 들렸다 오시느라 많이 늦으셨어요 ㅠㅠ
부천에서 천호... 오메... 영등포 보다 더 멀죠...
그리고 러브행님 노래를 한곡도 못 들어봤다는거
이건 있을수 없는일... 요번 번개는 무효다 <== 막 이래 ㅎㅎ
담엔 러브행님 노래 많이 들어봐야지...
아니다 러브행님 노래 듣고 싶을땐
회원노래를 클릭하면 된다는거 ^ㅡ^
시간은 지나고 지나 2차 노래방도 저물어 가네요
명랑소년님과 프리스님 그리고 이반장은
일욜날 스캐줄을 소화해 내기 위해... 아쉬움을 뒤로한채
지하철 역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8호선 암사역에 도착해서, 천호역으로 달려가... 5호선으로 갈아탔습니다...
프리스님은 군자역에 내리시고
이반장은 양평역
명랑소년님은 화곡역에 내려...
각자 고우 홈 하게 되었네요 ^ㅡ^
지하철역 명도 나오고... 무슨 조사 하는거 같네 /하하/
그리고 사진에서 보니깐...
늘처음처럼 님께서 늦은시간 함께하신거 같아요 ^ㅡ^
전 그날 집에 일찍 가느라... 처음처럼님을 못 뵙고 온것이 너무나 아쉽다는...
처음 모임 참석하셨는데... 괜찮으셨나요?
담에도 멋진 노래 기대하겠습니다 ^ㅡ^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키보드로 옮길수 없는 이 현실...
다 비밀로 간직할꼬야 ^ㅡ^ <== 막 이래
이상으로 이반장의 대박맞은 천호번개 후기 2탄을 마칩니다 !!!
이반장이 천호 번개 후기 이후로... 후기는 몇번 쉴까 하는데 ^ㅡ^ 이젠 글빨이 안 살아요 걸 다 기억하는 이반장.. 이제 일하러 갑니다... 오늘은 할 일이 있어요
올만에 피터의 챔피언노래듣고 누나 감기뚝 막이래
원래 첨에 예약한 곡이 있었는데... 언니를 위해서 취소 버튼을 누르는 쎈쓰... 피터햄은 쎈스쟁이 우후
ㅋㅋ 아이부끄... 막이래...
이반장... 정말 수고했어여.. 잘 보고 갑니다.. 잘쓴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몬 비밀이 그리 많은지 정엔이슬이랑 마늘이랑 매운고추가 들어가야한단말이야 이탄후기 잘읽었어^^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시나리오 쓰려구요 ^ㅡ^ 마늘이랑 매운고추 넘 화끈했어요... 난 매운고추는 좋아라하는데... 마늘은 거시기 하더라구요
그러게여~ 그 비밀을 파헤친ㄷ ㅏ~~ 쿠오오오오 ^_____________^
궁금 궁금... 넘 궁금해진다는 거
송이누나 넘넘 방가웠다눈.... ㅋㅋ 고추...넘넘 매웠다눈... ㅋㅋ 후기... 넘넘 잼있다눈..
전 매운 고추를 잘 먹는 스탈이라... 그정도 매운게 딱 좋던데... 근데 마늘은 오우~~~ 노
그정도 매운게 딱 적당한듯~~^^
후기 쓰느라 넘넘 고생 많이 해쓰~~~
고생은 절대 아니구요 ^ㅡ^ 아마 요번 후기 담으로는 몇번은 건너 뛸것 같네요... 사실 넘 리얼하게 털어놔서리...럽싸옵니다
이반장표 후기는 리얼리티가 생명 ^^*
이반장 후기를 분석하는 팬까지 등장 ㅋㅋ ^___^
분석 에고 살포시 머리가 아파오는
역시 언니 후기를 읽어야~~만족스러워용~~ㅋㅋㅋ
오... 만족...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당 ^ㅡ^ 고마워요
그러게 엔젤 말에 동감후기 보고 싶어서.. 눈빠질 뻔 했다우
눈큰사람은 그런것도 가능하군요... ^^ㅋ 저도 눈이 몇번이고 탈출시도를 하려했다우~ 근데 눈꺼풀이 완전 알카트라즈야... o.o ;;
나도 후기 쓸라고 눈이 몇번이고 나올뻔 했는데... 피햄 말씀대로 눈이 작은 관계로
좋아 좋아 ^^* 이반장 후기 좋아 후기가 있어야 진정한 번개의 대미를 장식한 것 같다는.. . 넘 야... 좋아좋아
마자 마자 ^^+ 이반장 후기는 의 화룡점정이얌.... 근데 그기머지...막이래...
화룡점정... 좋은 말 같은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고... 네이버 오빠한테 물어봐야징
리얼한 후기 짱이내요~~~언제나 맘놓고 번개를 다닐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