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마운틴을 구입한지 2년차되어가는 것 같다 맞나?ㅋㅋ
처음에 완차로 구입을 했다.
사양은 데오레 급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서울샵에서 내릴때 부속을 스램으로 할것을 요청을 해서
140mm스프링샥으로 시작을 했다.
휠셋도 시마노,
페달 시마노XTR
스템은 이스턴70 90mm
로 시작을 한 것 같다.
결국: 싯포스트 해묵고 중고로 컨트롤 바이크 교체
크리스킹:헤드셋 교체
스템도 50mm 다붐으로 교체- 이건 순전히 이카루스 행님의 펌프로 인해서 해보니 편하다..ㅋㅋ
휠셋- 뒷: 크리스킹. 앞:호프프로2
브렉은 뒷것이 고장이 나서 헤이즈 스트로커 교체
앞것도 고장나서 일렉서 R 교체
로터도 6인치에서 7인치로
샥은 140mm 마조지 올마4- 마조찌 160mm 55ATA 에어샥 교체
가장 고민스럽게 했던 부분이 페달이였다.
처음에 시마노 다운힐용을 구비해서 타는데 험로 다운시 자꾸 클릿이 빠진다..ㅎㄷㄷ
그래서 룩을 중고로 매입 시승해보니 이건 더 허접이다. ㅎㄷㄷ
그래서 서비행님이 타임이 좋다해서 장력조절되는 것으로 구입 캬~~~ 다운히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현재는 타임 평페달 겸용으로 사용중이다. 아주 만족한다. 타임페달...
핸들바: 처음것 노컷팅- 커서 새로 구입해 컷팅- 685mm 구입장착-
현재 750mm 흰색 다붐 핸들바 장착 오늘 시험라이디을 해보았는데..
몇일전과는 사뭇다르다. 업힐시에 핸들바에 무릎이 많이 닿아서 심한 업힐을 잘 못했는데...손이 벌어지니까..
자동 옛날 하드테일탈때 자세가 나온다...ㅋㅋ
다운시에 어깨로 코너링을 하려니 좀더 수월? 해진다.
부속을 한개씩 중로고, 새것으로 사면서 내것으로 내몸에 맞는것으로 찾아가니 이젠 록키가 노매드도 부럽지 않다..
얼마나 튼튼한지 다운을 하면 앞에서 놀랠정도로 무쟈게 뽀샤지는 소릴 내도 크랙걱정없다...오버 트레블인데도 말이다.
오늘 라이딩하고 참으로 많이 만족하고 있다....잔차는 역시 말로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경험하게 한다.
즐라,안라하세요..^^
첫댓글 완죤딴으로 가뿌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