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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영동선 오지 트레킹 코스가 생겨서 분천역에서 승부역까지(12Km)
철길따라 강따라 숲길따라 고개를 넘어서 천혜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몸으로 느끼며 마음껏 걸었습니다, 디젤 기관차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세로 무늬로 디자인 되어 있다. 백두대간의 백호를 상징한 그림이다. 객차는 달랑 세 칸이지만 좌석이 널찍하고 한쪽은 아예 창문 방향 전망 벤치로 설치되었다. 여름철에는 창문을 활짝 연 채 달려서 백두대간의 청량한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브이 트레인 V-train의 V는 ‘협곡’을 뜻하는 밸리Vally의 약자이며 글자 생긴 것도 계곡을 닮아 그렇게 명명되었다. 그 분천역이 ‘산타마을’로 변신한 계기는 브이 트레인 출발역이 분천역으로 결정된 것이다. 여행 명소가 되기 위해서는 무언가 재미있는 이야기가 필요했고, 마을 사람들과 지역 공무원, 코레일 관계자들은 이런저런 생각과 연구 끝에 알프스산맥 마테호른 산기슭에 있는 스위스의 체르마트역을 발견했다. 분천과 체르마트 모두 깊은 산에 위치하며, 기찻길 옆 마을이고, 겨울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다. 체르마트역이 빙하 트레인의 출발역이고 분천역은 브이 트레인의 출발역이라는 점도 비슷하다. 분천역은 체르마트역을 깊이 배우기로 작정, 아예 자매결연까지 맺어 그들의 운영 방식을 배웠다. 분천역은 핀란드의 한 라디오 아나운서의 “산타클로스는 로마니에미 마을에 있는 코르바툰 투리산에 살아요”라는 멘트를 계기로 로마니에미 마을은 ‘산타마을’이 되었고 그 뒤로 여행 마니아들의 ‘죽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여행지’가 되었다는 사실에서 착안, 분천역 일대를 산타마을로 조성하기로 했다. 2013년에 산타마을로 재개장한 분천역은 브이 트레인이 인기를 끌면서 더불어 유명세를 타 이제 주말이면 브이 트레인을 타든 안 타든 역사와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1000여 명의 관광객이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첫댓글 12월3일(일요일)
협곡열차-체르마트길/오지트레킹
기차표 예매 완료 했습니다
특별한 기차로 즐기는 여행 ,,,,,,, 함께 하세요
고영란님 4명 ,,신청(세연정)앞
입금확인
유영례님 2명..신청(동래세연정)
입금확인
김정화님 2명..신청(시민회관)
입금확인
이창진님 2명..신청(부민병원)
입금확인
2명 참석요 (부민병원)
반갑습니다
7215 맞나요?
네~~~~~
네
3일날 뵙겠습니다
네~~~~
아진 2명 동래 세연정 탑승.저녁에 몇시쯤 부산 도착하나요?
8~9시쯤
이덕수님,,신청(부민병원)
입금확인
정기상님 2명..신청(부민병원)
입금확인
아진 2명 입금했습니다
네~~
세연정 2명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이학선님 2명..신청(동래세연정)
김필조님 2명..신청(동래세연정)
4명신청합니다
탑승장소 알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전부 덕천동 탑승입니다
네
일욜아침뵙겠습니다
3일(일요일)
협곡열차 V-Train
은성고속관광 편안한우등버스 3952호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시민회관 07:05분
서면12번출구 07:10분
동래세연정 07:25분
부민병원 07:35분
차량도착 5분전 대기 부탁드려요
일욜아침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