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성글, 스팸글, 타카페에서 스크랩 글은 삭제및 스팸처리합니다.
올해 처럼 강추위가 계속되는 날은 요 몇년 동안 없었다가 올해는 영하 18도(수도권입니다)의 강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8~90년대만 해도 흔해던 기후였죠.
그때 당시 경기도 북부 지방에서 겨울에 일할때인데 새벽녘에 시동을 걸여고 하는데 안걸여 투명으로 노출되어 있던 수분 필터를 보니 경유가 얼어 걸죽한 상태로 있더군요
어렵게 시동을 걸어 지장 없이 일한 기억 나네요.
이후 디젤차는 겨울이 되어 영하 5도 이하일 경우 연료 동결 방지를 위해 신경 쓰게 되었는데요.
기계식이었던 차량은 쉬운 방법들이 있지만, 최근 차량들은 습기에 취약한 전자식이고 기기들이 정밀하다 보니 주위가 필요 하더군요.
그래서 알게 된건데요.
동결 방지제와 수분 제거제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사용 경험상
동결 방지제는 실효성이 있었다 할수 있고요.
수분제거제는 사실 모르겠지만 이용합니다.
가격은 좀 비싸다는 생각을 할수 있으나, 시동이 안걸여 발생하는 어려움을 생각하면 넣을만 하다고 봅니다.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서요.
첫댓글 동결방지제요
지금 연료가 절반 이하인데
그럼 첨가제도 절반만 넣으면 될까요?
안그럼 기름통 들고 기름받아와야 되는디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겠죠.저는 불xx사용 하고요 1리터에동결제 5ml라고 되어 있네요. 전 1병넣었습니다. 주차된 연료통에 넣는다면 연료 라인은 첨가되지 않은 연료가 있어 의미가 없으니 연료 순환은 해주어야겠죠 잘 혼합 되게 하려면 첨가제 먼저 넣어야 되겠죠 절반 상태에서도 넣고 잘 섞히고 혼합유가 연료 라인 필터까진 골고루 있게 하려면 연료통은 흔들어 주고 시동은 걸어야 겠고요.
그죠^^;
저는 시동 걸고 앞뒤로 차를 움직여(연료가 출렁이게 살짝 꾹하는 방법) 주거나 좌우로(차가 무거워 잘안되는 방법)흔들어 줌니다.
겨울에는 수분 발생 최소화 하기위해 가득 채워 주차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에서 남은 따뜻한 연료가 턴으로 통안으로 되돌아와 기온차가 발생 하여 수분 발생합니다.
겨울에 경유채울때 석유 10리터정도 넣으셔요. 12월 25일, 1월 15일 두번정도
수분제거도 되나요? 오늘 석유10리터 넣습니다
@귀농맨(대구수성구) 수분제거는 안되요. 대신 파라핀이 휠타에 안껴요.
@까지게살자-(강원본부장) 감사합니다~^^
겨울철에 수분제거제
필히 넣어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