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아ㅏㅏㅏㅏㅏ❤️
지금한참 자고 있겠다 ㅎㅎ라도 추측해봄..ㅋㅋ
누나는 오늘 앛임에 이야기했던것처럼
빨간날의 빨간날이라….
그 약간 축하에의미에 케이크가 국룰이자나?
ㅎㅎㅎ.,,^^…
진짜… 만들다가 눈물이 날뻔하고
우와 사람들이 줄지어서 들어오고?
뒤돌면들어와
그렇게 누나는 퇴근시간인 8시만 보고
오늘도 이 앙물고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누나 코뭐시기그거 걸렸는데 모르고
회복한게 틀림이없어….;
그렇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안걸릴리가 없는데ㅠㅠㅠ
오늘 저녁에 올스텝..누나와 바톤터치를 하고
날 집에보내줄 스텝이…확진인거야..
걱정해야하는데 그냥 아무말이 안나오더라….
(이로써 누나는 코뭐시기로 인한
대타만 8번째…ㅠㅠ
징짜 평소의 딱 4배로 힘든데..
죽을거같은데 그렇게 4시간을 더했으니까..ㅎㅎ
오늘 출근이 11시였거등..?
퇴근이 12시…인거 ..ㅎㅎ
13시간을 꼬박일하고 집오는데
오랫만에
(? 아닐지도)
보상게이지가 엄청올라오는거야…..
남들 쉴때일하고!!ㅠㅠ
아니 그리고 사람들이 너무 막…
막대하고ㅠㅠㅠㅠㅠㅠㅠ
내몸이 왜한개야!!
이러면서 씩씩대면서 퇴근택시안에서
녹아씀…ㅋㅋㅋ🫠
퇴근길내내 엄청고민해따..
집오고도 엄청고민해따….
역류성식도염을 이야기하는 우리재유니,
빙고에서 야식 안먹는거적어놓은 우리재유니,
그리고 편지에 야식끊었다고 우리 재유니
한테 엄청 자랑했는데…..ㅋㅋㅋㅋ
오늘 못참고 폭주해따
마라탕 시켜서 마구 먹음
음식으로 스트레스 푸는성격은 아닌데
뭐라해야하지..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일하는게
이게 맞나 이거맞아???
이러면서 마라탕 시켜따..ㅋㅋㅋ
이거 마라탕이 맞나
저허여멀건한게 마라탕인가
그냥 야채국 아니가 하겠지마는…
백탕이랍니다^^…
저는 매운게 시러요..ㅋㅋ
제인생 매운맛은 티오원 미니 1집
3번, 매운맛 밖에없답니다…ㅋㅋ
재유니는 마라탕 먹으면 토핑을 뭐 넣어머거..?
갑자기 궁금해져따..ㅋㅋ
물론 잘 안먹을거같긴해,ㅠㅠ
오늘진짜 오랫만에 티엠아이 대방출중..ㅋ
여튼 오늘하루도 보내는게 쉽지않았지만
재윤이가 와준 멤버스두 버블두
누나가 그바쁜하루에 웃음을 짓게해주는 순간이여써
누나 멤버스 뜬거 보고
“으아 진짜 다시열심히 일해야겠따. 에너지 충전다되씀!”
이러니까 같이일하는 분이 하는말이
“이잉? 좀전까지 힘들다고했는데? 뭐가 이렇게 쉽냐!”
하고 하는거야 ㅎㅎㅎ
아니 생각해봐 절대행복버튼이 딱와서
버튼 누르는데 안행복해지고 어떡해 하나구 ㅎㅎㅎ
ㅎㅎ
헤헿
아 맞다 그리고 퇴근길에 하늘을 봤는데
비가오더니 내일은 하늘이 맑을건가봐!! ㅎㅎ
날이 맑을거 생각만해도
재윤이기분 좋을테니까
보여주려고 찍어와쏘 ㅎㅎ❤️
그리고 야식은 소화가 다된거가타…ㅎㅎ
이정도면 역류성 식도염… 안걸리겠지?
ㅎㅎㅎㅎ
헤헹
진짜 오늘도 재윤이 있어서
난 되게 행복한 사람이여따😉
내곁에 와줘서 고마워 재윤아>_<
행복이 어떤건지 가끔 생각해
아마도 이렇게 우리 같이 있는거.
편지쓸때 노래들으면서쓰고는 하는데,
지금 딱 나오는가사가 이거넹 ㅎㅎㅎ
히히
내행복이 되어주는 재윤이에게
오늘도 한자 한자 사랑과 마음 가득담아서
응원보내요🤍
우리 눈뜨고 일어나서
또 하루 행복하게 같이 보내자!
재윤아 사랑하고 있어,
내일 더 사랑해❤️
너무 소중하고 사랑하는
나의 사계절 가장 예쁘게 피는 나의 꽃.
흐림가운데도 아름답게 빛날 나의 무지개.
재윤아🌷🌈
오늘도 가장 나의 행복한별이길
그리고 널 사랑하는 마음을
글자하나하나에 눌러담아서 보내는 이편지가
너를 응원하는 은하수가되길❤️
익숙함이 당연하지않게
너의 곁에서 편안함으로 그렇게
너를 응원하고 단단하게 뒤에서 받쳐줄수 있길
언제나 쉬어서 힘받아갈수 있는
자그마한 한명이 될수있길,
오늘도 너무고마워♥️
매일 특별한 날로 만들어 주겠다던,
힘 많이 주겠다던,
앞으로의 행복을 선물로 주겠다던,
너의 다정함을, 그리고 진심을 너무 사랑해 오늘도
오늘도 너무 너무 사랑하고
내일은 더, 더 사랑해!
무민이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