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으로 양산이 쾌적한 환경과 교통으로 많은 사람들의 러브콜을 받을수 있는 도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자연환경이죠?
낙동강과 양산천을 끼고 있는 지리적 특수성때문에 향후 발전가능성이 많고 시민들이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봅니다.
이명박 아저씨께서 양산천과 낙동강 주변을 1차적으로 개발을 해 놨기 때문에 정부에서 2차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고 수집하여 추진하는걸로 압니다.
현재 그냥 나무조성과 데크, 자전도로로 이뤄져 있지만 지속적으로 개발할수 있는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둘째는 지리적위치입니다.
울산 창원 김해 부산 등 모든곳으로 이동하기 편한 좋은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경남 , 부산 사람들이 찾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도 양산 유입인구 대부분이 부산 창원 김해 밀양에서 많은 전입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노포동에서 양산까지 연결되는 지하철착공을 앞두고 있고 산성터널이 18?완공으로 아는데 부산금정구의 호재이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양산이나 화명쪽에 더 많은 호재일 수 있겠죠?
그리고 물금역이라는 기차역이 있습니다. 현재는 이용 시민이 많지는 않지만요, 현재 양산 인구 30만이 넘었습니다.
증산 석산 물금에서 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18년도 이후에는 물금역을 많이 이용할것으로 보여지구요..
그렇게 되면 이용시민을 확대해서 수익을 창출해야 한국철도공사 입장에서도 창원,부산가는 기차편수 증설도 해야할 것이고, 장기적으로 ktx 역으로도 추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니 호재가 많다고 하겠습니다.
인근지역 부산, 창원으로 가는 기차시간이 지금보다 더 많아지면 부산, 창원 출퇴근이 용이하기 때문에 부산,창원시민의 유입도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철도로 부전역가는데 25~30분정소요, 창원역까지 40정도 걸리니깐 자가용 출퇴근보다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셋째는 산업단지 조성입니다.
양산쪽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4군데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산업단지 조성은 가장 큰 장점은 자족도시로 성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수 있다는것이죠? 창원처럼요 ㅎㅎ
그리고 산업이 성장하면 인구유입이나 소비가 늘어나므로써 사람사는 환경이 좋아지는 동네가 되는것입니다.
내년에는 동면 가산산업단지가 착공되어 18년에 준공예정인데요 그렇게 되면 증산 석산 물금쪽으로 인구유입이 많아져, 아파트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머지는 뭐 고바위 없고 거의 평지에 아파트도 대부분 일조량 좋고 , 시내에 특별히 차막지 않는 다는 정도 ㅎㅎ
대략 양산의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여지는 이유를 써 봤네요.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 댓글 달아 주세요. ㅎㅎ
증산역 개통후 상승세를 타는 것 같습니다.
직주근접이 되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