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에서 길이 침수되어 통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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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랑진 일대는 정전이 계속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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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도 불통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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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 상황을 확인 하러 갔다가 접근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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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수위가 점점 올라가는 상태이기 때문에 지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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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될 것같아서 바로 철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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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오는 길의 신호등은 정지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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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공장의 대부분이 부분 파손을 당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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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붓대가 넘어져 있고 끊어진 전선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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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이나 간이 설치물들은 예의없이 파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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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불굴의 의지를 가진 몇명은 그 와중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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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망을 던지고 낚시대를 담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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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잖아도 태풍때문에 삼량진 작업장이 걱정이 되었는데...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 곳곳에 난리가 아니군요.작년에 저도 산사태가 나 죽을 뻔. 저도 내일 삼천포 대웅전 공사로 집합 먼길을 갑니다. 이곳에도 자주와 보기 힘들듯
그나마~ 무사귀환~하셔서 다행이네요~ 언능... 수해복구가 되고... 수월한 작업 진행이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태풍이 어찌 그곳을... 혹시, 숙소는 괞찮으신지? 저번 숙소 가는길이 냇가 옆을 지나갔는데...
아이고 남의일 같지않네 나도 두번 꼴까딱해봐서 그심정이해합니다 용기잃지 마세요 어디가도 낚시하는놈은 꼭 있어요
걱정 많이 했는데 ... 현장이나 숙소 무사하길 바랍니다.
오늘 우회도로가 개설되어 내일부터는 불편하지만 접근은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태풍 바람 거 되게 무섭군요. 티비화면 보니 엄청나던데... 토일요일엔 그나마 비가 안오고 하여 많이 복구되었겠군요. 작업장은 피해 없겠죠?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큰피해가 없었으면 했는데.... 통만사 가족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현장에 별일이없어야 할터인대----!
큰 피해 없길 간절히 기원 합니다. 힘내시구요
피해가 없어야 할낀데.....우야든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