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샌프란시스코쪽을 생각하신다면...정확히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한 그 주위 샌호제, 오클랜드, 버클리 등등 기타 모든 곳은 교통이 불편합니다....시도때도 없이 차 생각이 나지요...중고차 파는 광고가 솔깃해지고..ㅡ_ㅡ;; 제가 있는 곳은 버스가 30분에 한대씩 옵니다...서울에선 상상도 못하는 일이죠..
물론 노선도 그다지 많지는 않은 편이고요...인구 100만 이라는 도시치고는 허접하죠..물론 사람들이 다 자가용을 이용하니까요...치안은 다른 곳보다는 이쪽이 낫다더군요..물론 오클랜드나 버클리는 좀 위험하구요...그래도 이곳이래도 엊그저께 총기사고 났어요..경찰이 말안들었다고 난투끝에 민간인을 쐈다더군요ㅡ_ㅡ
첫댓글 저도 이번에 씨애틀EF가는데요 버스비는 한달 정기권이 2만원이고 홈스테이를하면 최소거리가 버스타고 20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시애틀 올림피아가 깡촌이라고해서 놀곳이 없다는것만 알고있어요 날씨는 아마 9월부터 9개월동안비가 온다고합니다. 많이 오지는 않고 보슬비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이번학기에 씨애틀 들어가는학생이 저까지 4명입니다.
씨애틀 싸다더군요..홈스테이는 월 500불 정도고..이래저래 물가도 저렴하고..아마도 비가 많이 와서 이겠지요...춥기도 엄청나게 춥고...저랑 여기 같이 있는 친구도 내년초에 그리 옮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쪽을 생각하신다면...정확히 샌프란시스코를 제외한 그 주위 샌호제, 오클랜드, 버클리 등등 기타 모든 곳은 교통이 불편합니다....시도때도 없이 차 생각이 나지요...중고차 파는 광고가 솔깃해지고..ㅡ_ㅡ;; 제가 있는 곳은 버스가 30분에 한대씩 옵니다...서울에선 상상도 못하는 일이죠..
물론 노선도 그다지 많지는 않은 편이고요...인구 100만 이라는 도시치고는 허접하죠..물론 사람들이 다 자가용을 이용하니까요...치안은 다른 곳보다는 이쪽이 낫다더군요..물론 오클랜드나 버클리는 좀 위험하구요...그래도 이곳이래도 엊그저께 총기사고 났어요..경찰이 말안들었다고 난투끝에 민간인을 쐈다더군요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