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터 LPG와 기아 LPG가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해 국내 판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두 차는 12월 1일부터 양산에 들어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의 디젤 1t(톤) 트럭을 대체한다.
7월 환경부에 따르면 포터와 봉고 LPG차는 배기량 2469㏄ 2.5L(리터) 터보 LPDI(LPG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다. 출력은 수동 6단 변속기 모델이 최고 138마력, 자동 5단 변속기 모델이 최고 159마력이다. 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아 전국 공영주차장 30~50% 할인, 전국 공항 주차장 20~3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포터·봉고 LPG 모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에 따라 생산·판매되는 것이다. 이 법이 시행되면 디젤 엔진을 장착한 택배용 트럭으로 신규 등록할 수 없어 수요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 때문에 현대차·기아는 디젤 엔진을 대신할 친환경 내연기관 동력계로 LPG 엔진을 점찍었다.
포터·봉고에 장착된 2.5L 터보 LPG 직분사 엔진은 대기오염의 주범인 질소산화물을 디젤(경유)차보다 현저히 적게 배출한다. 그러면서도 성능은 기존 디젤 엔진(133~135마력)보다 뛰어나, 기존의 디젤 트럭을 충분히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연료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현재 국내 1t 트럭 시장은 현대차 포터와 기아 봉고가 양분하고 있다. 두 차 모두 디젤과 전기차로만 판매돼 왔다. 포터는 올해 10월 누적 기준 8만2367대가 팔렸고, 봉고는 5만3249대가 판매됐다. 디젤 비중은 포터가 70.86%, 봉고는 73.16%에 달한다. 전기차 비중도 20%를 넘지만,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이 불편해 내연기관 선호가 여전히 높다.
포터·봉고 LPG 모델의 등장으로 부진했던 국내 LPG차 시장도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매년 수만대 시장이 새롭게 열리는 셈이어서다. 김수현 대한LPG협회 정책홍보본부 부장은 “LPG 트럭은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고, 질소산화물(NOx) 배출도 디젤 트럭의 93분의 1에 불과하다. 새 LPG 트럭은 디젤 트럭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차로 기대가 높다”고 했다.
@미친독수리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단풍철인디 이리저리 싸돌아 댕겨야지. 미도기는 나보담 쫌 젊응개 건강히 살아 나갈날이 많은디, 난 연골이 남아 있을 때 부지런히 놀아야뎌~ㅋㅋ. 70 넘으면 꼬치도 잘 안슬거시요, 힘들어서 방구석에 쳐박혀 있을시간이 많을탱게 조금 힘 남았을때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 한당깨~~. 날 추워지고 쌀독에 쌀 떨어질때 되면 사박사박 일허야지....난 어차피 주간이라 차포띠면 순수익 일당 10만원짜리 택시인생임....
첫댓글 음 오늘 왕창털리고 속쓰려서 해장하러 나왓군..
ㅋㅋ. 어제는 초장부터 넘 올라서 침만 질질~~ 오늘은 내리 꽂는게 넘 무서워서리 주식창 끄고, 포천에 있는 대학 후배 텃밭으로 꼬우 했음. 배추ㆍ고구마 ㆍ무 ㆍ감자ㆍ상추 쫌 얻어 왔지비.....
@대끼리 일안하심? 요즘 살살댕겨도 기본 25~30인데?!?
@미친독수리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단풍철인디 이리저리 싸돌아 댕겨야지. 미도기는
나보담 쫌 젊응개 건강히 살아 나갈날이 많은디, 난 연골이 남아 있을 때 부지런히 놀아야뎌~ㅋㅋ. 70 넘으면 꼬치도 잘 안슬거시요, 힘들어서 방구석에 쳐박혀 있을시간이 많을탱게 조금 힘 남았을때
마지막 불꽃을 태워야 한당깨~~.
날 추워지고 쌀독에 쌀 떨어질때 되면
사박사박 일허야지....난 어차피 주간이라 차포띠면 순수익 일당 10만원짜리 택시인생임....
@대끼리 배추가 다 여물지두 않았구蠻..
아무리 꽁짜가 좋다기루
후배한티서 그걸 강탈해 오시다니 ~ ㅉㅉ
@뜬구름 ㅋㅋ. 행님~~!!! 겉의 파란잎은 우거지 맹글고, 안의 노랑잎은 황석어젓 잘 삭힌거 잘게 다지고 이것저것 양념해서 쌈싸서 한입에 우겨 넣으면 죽음이랑깨요~~
@대끼리 글타구 죽우문 안돼지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