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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가는 70원선이 무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제 RPS제도라는 정책 방향성이 달라져야 할 때라 보여집니다.
그 이전 제도인 FIT제도와의 보완을 통한 방식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SMP가 내려간다고 전기료가 인하되는 것도 아닐 뿐더라 한국전력공사의 배당잔치로 이어지는 현실입니다.
줄 건 가능한 한 낮게 계산하고, 받을 건 가능한 한 높게 받는 게 공기업의 형태인지요.
이러려고 민영화 운운하는 것일까요?
요즘 현물시장 거래에서 REC 체결단가 상승 요인이 SMP단가 하락에 대한 보전차원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일정 단가로 수매하는 방식에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즉 SMP단가 얼마일 때 REC 단가 얼마로 한다면 가중치 부분을 살리면서 RPS와 FIT제도간 보완이 되겠죠.
첫댓글 쭉쭉~~~내리는군요
이래서는 태양광발전사업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야하지 않을까요?
smp 하락에 대한 rec 가격은 보전 정도의 금액이 아니며
보전을 한다면 rec 체결가 13만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시점은 보전이 아니라 마지 노선을 붙잡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걸 알아서인지 5월 2차 거래 평균가는 130,000원에 가까웠습니다.
보전의 경우 설비단가 대비이기에 일정 단가의 내용과 형식으로 방향성을 가져야겠죠.
얼마 전 제주도의 20년 180원/kw처럼 말이죠.
또 하나의 기대는 유가 상승이 60달러만 넘어서면 조금 달라지겠죠.
더 기대한다면 전력 소비가 늘어나는 산업의 활성화겠죠.
진짜 문제는 15년 상,하반기 판매사업자 선정되어 발전사와 계약을 한 경우일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계약 파기에 대해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16년 상반기 선정에서도 계약까지 이르지 않은 경우들이 상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