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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향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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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는♡이야기 <쉬어가요>> 99우단비
son50 추천 0 조회 83 08.06.17 10: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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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7 11:18

    첫댓글 이름도 예쁜 단비양...... 어릴적 특기를 잘 살릴 수 있는 우리 교육환경인지 의심스럽고....^^ 선생님의 따스한 정이 넘치네요. 손오공님 장마에 건강하시구요~~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08.06.17 11:55

    감사하옵고 우울하던차에 댓글 주시어 무척 감사~ 감~사~

  • 08.06.17 13:30

    아름다운 글 잘 보았습니다. 운동 하니 생각나는 선생님이 보고 싶네요..... 학창시절에 운동하기 싫어서 도망다니고 숨어다니면서 어느날 체육관에서 구두발로 차여서 뒹굴던 그때의 그시절 그리고 김종철 선생님 잊지도 못하고 기억하는 이름 석자 얼굴은 검으틱틱하고 못 생긴데다 대나무처럼 말라서 굳세게 훈련을 시키던 선생님 지금 어디에서 사시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방학도 없이 훈련에 지긋지긋해서.....그 시절이 돌아오면 아마 그때처럼 그렇게 했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 단비라는 제자도 곱게 간직하며 선생님을 그리워 할 것 같은데요...... 좋은 스승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비오는 아름다운 날에.... ^*^

  • 작성자 08.06.17 22:46

    엘레지님,넘 감사한말씀...울나라 스키대표선수 허xx선수도씨름, 수영을 지도했는데 스키에서 빛을 보던군요~능력은 없어도 지도자는 되니까,,수영 씨름 은 힘들게 지도해서 전국대회 금메달 딴 아련한 추억만 회상되네요!

  • 08.06.17 18:32

    전~~ 또... 비에도 이름이 있나? 하고 생각했네요ㅎㅎ 일전에 가수 비가 타임지에 났었걸랑요 거기에 rain 이라고 씌였더군요 rain이 누구야?? 한참을 생각하다가 ㅋㅋㅋ 거린적이 있는데 시방도 비슷한.. ㅎㅎ 대단하신 참 선생님 이십니다. 오공선생님 같으신분이 마니마니 계셨음 좋겠습니다. 영원한 선생님 홧팅~~~~~~

  • 작성자 08.06.17 22:49

    cinder님 지금 사시는곳 이야기 가끔 들려주세요~ 듣고 싶습니다. 감사하고요 울나라 교사들 힘있으면 물불 가리지않고 혼신의 힘 다해 가르쳤던 것 같애요.

  • 08.06.17 19:48

    저번 주 목요일 정년퇴임한 은사님을 뵙고 (여고모임에서),딸처럼 생각하시고 애틋한 맘으로 대하시는 걸 뵙고 그동안 소홀했던 지난날이 죄송스럽더군요. 딸들이 참 많으시겠네요.

  • 작성자 08.06.17 22:55

    예,라파님! 이제 아들딸처럼...지금도 만나면 제자가 40~50대초반인데도 어려워하고 친밀하고 젊었을때 선생으로 생각하며 늙지 말래나요, 요즘도 전화 와서 옛날을 돌이켜보면 세월이 무상하고 아직도 꿈속에선 학교를 못떠나는 영혼이랍니다. 다 정이 가슴속에 흐르나 봅니다~

  • 08.06.18 17:35

    학창시절 선생님들 그리고 친구들 생각이 납니다. 참 순수하고 정겹고 진정한 스승님들에 제자사랑 제자들에선생님을 향한 존경심 ,단비양도 선생님에 바람처럼 잘 자라 자신에 목을 잘 하고 있으리라 믿어집니다.

  • 작성자 08.06.18 22:38

    나눔이님, 그때 그곳 아이들이 잘따라준 시골학교 100명이 채 안되는 숲속의 학교라서 정이만히갔던 학교였습니다. 님께서도 순수한 학생이셨겠고 참하신 분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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