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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손자의 편지에 울고 큰며느리 말에 울고
차마두 추천 4 조회 340 22.10.12 13:2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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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2 16:35

    첫댓글 에고
    왜이리 눈물나게 만드냐고요.
    건강은 하늘이 주시는가
    조상님이 주시는가
    지금 곧바로 몸이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손자가 쓴 손편지에
    소리내어 펑펑 우시고
    어머닌 그저 아버님이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는 큰며느리가 전해주는 말에 또 울음이....

  • 작성자 22.10.12 15:07

    정말이지그 당시에는
    눈물이 너무 나서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 편지를 보니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군요
    아프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2 15:08

    그래요 또또 사랑만님 아픈 몸을 이끌고
    저는 나름대로 할 수 있는한 열정적으로
    다 합니다. 이보다 더 아프면 할 수 없으니
    말씀이지요 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 22.10.12 13:54

    울컥한 사연입니다.

    그래도 자녀들 결혼하고 손주들이 있으니 성공한 인생입니다.

    건강을 지키려면 단백질 하루 용량 섭취와 운동이 최고입니다.

    건강 하셔서 '딱가리 신문' 오래 발행 해 주세요.

  • 작성자 22.10.12 15:10

    그래요 우리집은 저만 무탈하면
    아무 문제도 없고 성공한 집안으로
    봐도 될 것입니다. 큰아들도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에서 돈 잘벌고 지금인천
    송도에서 살고 있지요 작은 아들도 명문대를
    나왔고 대기업 간부로 있으며 부동산이 많
    습니다. 저만 건강하면 되는데 참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 군요

    딱가리 신문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12 15:28

    맘 아픈.. 사연이군요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2.10.12 16:33

    감사합니다

  • 22.10.12 15:57

    차마두님은
    눈물이 참 많으시군요
    저도 눈물이 참 많답니다
    오죽했으면 울 큰달이 저 보고
    아빠는 눈물나는 원료만 먹냐고 하더군요
    눈물많은 사람은 마음이 여린 사람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0.12 16:34

    그래요 예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눈물많고 실없이 정 많고
    그렇지요 어쩌겠는지요 생긴대로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 22.10.12 16:13

    그저 옆에만 있어 주시면
    더 바랄게 없으시대요
    얼마나 가슴절절한 말씀인지
    그저 건강만 하세요

  • 작성자 22.10.12 16:34

    그 말에 너무 마음이 시리고
    아파서 견딜 수 가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내자신이 무능함을
    한탄 했지요

    감사합니다^^

  • 22.10.12 16:44

    나이들면 가는 곳인데 나이를 먹을 수록 걱정이 되는 군요.
    어떻게 고생 안하고 편하게 죽을 수가 있었으면 하는게 내 바램 입니다.
    며칠전 우리 숙모님 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갈수가 없어서 혼자 슬픈 눈물만 흘렸답니다.
    늙고 때가 되면 가는 곳인데 왜 그렇게 한심하게 느껴 지는지 ,
    누구나 살만큼 살면 가야 하는데 왜 그렇게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2.10.12 18:05

    그러셨군요
    가지 못하는 그마음 얼마나
    아팠을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프고 또
    때 되면 가는인생인데 누구는
    살려고 해도 가고 누구는 죽으려고
    해도 사는게 참 인생이란 것이
    묘한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12 16:39

    나이가 들면 마음이 약해지지요!
    저도 옛 i m f 시절 하나밖에 없는 딸 편지 보고 고속도로에서
    한참을 엉 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에넣어도 아프지않는 손자! 그리고
    아들 며느리 나는 행복하다 생각하십시요!
    차마두씨도 나처럼 마음이 여리고 착한분입니다!

  • 작성자 22.10.12 18:07

    그린이 문우님께서도 눈물이 많으신것
    같다는 느낌이 드었습니다
    마음이 여지리고 착하셔서 슬픈글을
    보고도 우시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가며
    저와 동질감을 느껴 친숙함이 느껴지더
    군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0.12 17:12

    저런 지난 3년간 잠수탄 것도
    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빨리 몸이 회복되야 하는데
    나이들어 힘들지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맙시다.

  • 작성자 22.10.12 18:08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던가요
    저는 잠시 쉬었다 온 것 같은데
    참 무심한 세월을 잘도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개사님!^^

  • 22.10.12 18:07

    애구구 우리차마두님 짠해서 어떻게 해요.글과 사진 보며 글 읽으면서 나도 자꾸ㅇ눈물이 나서 울어 버렸네요 힘내세요.생일이 음력 이월이면 양력3월달이군요.
    차마두님의 생일날 손주의 손편지에
    우셨다니 가슴이 더 애립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서 글과 그림 딱까리 신문 올려 주시어 얼마나 좋은줄 아신지요.
    힘내시고 딱까리신문 겨속 기다릴께요.
    무리하지 하시고요.
    차마두님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2.10.12 18:09

    선배님 마음이 여리시어 잘 우시는가
    봅니다. 그래요 할 수 있는한 건강챙기고
    딱가리 신문 만들겠습니다
    수선화 선배님의 그림도 올해 안으로는
    올라 올 것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22.10.12 18:15

    @차마두 애구구 내가 뭘 했다고 차마두님 힘내시라고 난 응원 것도 이따끔 힘내시라고 답글
    달아드린것 밖에
    그래서 건강 잘 챙겨야 되는데 걱정 오늘도
    내일도 차마두님 글이 안 보이면 가슴 철렁 내려 앉네요

  • 작성자 22.10.12 18:32

    @수선화 압니다 선배님 너무 심려
    마십시요 금새 죽는 병은 아닙니다
    운명은 하늘에 달렸으니 걱정 마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

  • 22.10.12 18:13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 작성자 22.10.12 18:33

    그래요 몸이 아프면 불행하지요
    그러나 어쩌겠나요 제 마음대로
    못하는게 병이란 것인것을요

    감사합니다^^

  • 22.10.13 08:23

    그래요 그런일 있을땐 그져 마음껏 울고 삽시다
    그게아마? 2년전 일이닝까 69세때 일것 같은데
    허니 아홉수를 넘겼으니 앞으로 30년은 살께요
    그러면 놈들 죄다 살고 간다는 백세니까 아랐죠

  • 작성자 22.10.13 09:06

    맞아요 제가 아홉수에
    아팠답니다
    에그 너무 오래 사는것도
    짐이지요 사는게 뭔지
    참 마음이 좀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 22.10.14 13:28

    저도 대수술하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아직 어린 손주들이 영상으로 할머니 많이 아파하며 빨리 낳아 하며 우는데
    둘째손주는 말 겨우 할때인데 할머니 아프지 마과 하며
    그영상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고맙고 걱정 시키는것 같아 미안하고
    차마두 선생님 우셨던 맘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10.14 14:03

    어디가 편찮으셔서 그렇게
    수술까지 하셨는지요
    마음이 갑자기 아파 오네요

    그럼요 손녀가 아프지 말라하면
    얼마나 서러운지 몰라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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