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우리집은 저만 무탈하면 아무 문제도 없고 성공한 집안으로 봐도 될 것입니다. 큰아들도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에서 돈 잘벌고 지금인천 송도에서 살고 있지요 작은 아들도 명문대를 나왔고 대기업 간부로 있으며 부동산이 많 습니다. 저만 건강하면 되는데 참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 군요
나이들면 가는 곳인데 나이를 먹을 수록 걱정이 되는 군요. 어떻게 고생 안하고 편하게 죽을 수가 있었으면 하는게 내 바램 입니다. 며칠전 우리 숙모님 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갈수가 없어서 혼자 슬픈 눈물만 흘렸답니다. 늙고 때가 되면 가는 곳인데 왜 그렇게 한심하게 느껴 지는지 , 누구나 살만큼 살면 가야 하는데 왜 그렇게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애구구 우리차마두님 짠해서 어떻게 해요.글과 사진 보며 글 읽으면서 나도 자꾸ㅇ눈물이 나서 울어 버렸네요 힘내세요.생일이 음력 이월이면 양력3월달이군요. 차마두님의 생일날 손주의 손편지에 우셨다니 가슴이 더 애립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서 글과 그림 딱까리 신문 올려 주시어 얼마나 좋은줄 아신지요. 힘내시고 딱까리신문 겨속 기다릴께요. 무리하지 하시고요. 차마두님 파이팅입니다.
저도 대수술하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아직 어린 손주들이 영상으로 할머니 많이 아파하며 빨리 낳아 하며 우는데 둘째손주는 말 겨우 할때인데 할머니 아프지 마과 하며 그영상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고맙고 걱정 시키는것 같아 미안하고 차마두 선생님 우셨던 맘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첫댓글 에고
왜이리 눈물나게 만드냐고요.
건강은 하늘이 주시는가
조상님이 주시는가
지금 곧바로 몸이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손자가 쓴 손편지에
소리내어 펑펑 우시고
어머닌 그저 아버님이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된다는 큰며느리가 전해주는 말에 또 울음이....
정말이지그 당시에는
눈물이 너무 나서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 편지를 보니 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군요
아프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요 또또 사랑만님 아픈 몸을 이끌고
저는 나름대로 할 수 있는한 열정적으로
다 합니다. 이보다 더 아프면 할 수 없으니
말씀이지요 이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울컥한 사연입니다.
그래도 자녀들 결혼하고 손주들이 있으니 성공한 인생입니다.
건강을 지키려면 단백질 하루 용량 섭취와 운동이 최고입니다.
건강 하셔서 '딱가리 신문' 오래 발행 해 주세요.
그래요 우리집은 저만 무탈하면
아무 문제도 없고 성공한 집안으로
봐도 될 것입니다. 큰아들도 좋은대학
나와 좋은직장에서 돈 잘벌고 지금인천
송도에서 살고 있지요 작은 아들도 명문대를
나왔고 대기업 간부로 있으며 부동산이 많
습니다. 저만 건강하면 되는데 참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 군요
딱가리 신문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맘 아픈.. 사연이군요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은
눈물이 참 많으시군요
저도 눈물이 참 많답니다
오죽했으면 울 큰달이 저 보고
아빠는 눈물나는 원료만 먹냐고 하더군요
눈물많은 사람은 마음이 여린 사람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예술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눈물많고 실없이 정 많고
그렇지요 어쩌겠는지요 생긴대로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그저 옆에만 있어 주시면
더 바랄게 없으시대요
얼마나 가슴절절한 말씀인지
그저 건강만 하세요
그 말에 너무 마음이 시리고
아파서 견딜 수 가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내자신이 무능함을
한탄 했지요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가는 곳인데 나이를 먹을 수록 걱정이 되는 군요.
어떻게 고생 안하고 편하게 죽을 수가 있었으면 하는게 내 바램 입니다.
며칠전 우리 숙모님 께서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갈수가 없어서 혼자 슬픈 눈물만 흘렸답니다.
늙고 때가 되면 가는 곳인데 왜 그렇게 한심하게 느껴 지는지 ,
누구나 살만큼 살면 가야 하는데 왜 그렇게 두려운지 모르겠습니다.
그러셨군요
가지 못하는 그마음 얼마나
아팠을까요
나이들면 누구나 아프고 또
때 되면 가는인생인데 누구는
살려고 해도 가고 누구는 죽으려고
해도 사는게 참 인생이란 것이
묘한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면 마음이 약해지지요!
저도 옛 i m f 시절 하나밖에 없는 딸 편지 보고 고속도로에서
한참을 엉 엉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눈에넣어도 아프지않는 손자! 그리고
아들 며느리 나는 행복하다 생각하십시요!
차마두씨도 나처럼 마음이 여리고 착한분입니다!
그린이 문우님께서도 눈물이 많으신것
같다는 느낌이 드었습니다
마음이 여지리고 착하셔서 슬픈글을
보고도 우시는 그 마음이 이해가 가며
저와 동질감을 느껴 친숙함이 느껴지더
군요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지난 3년간 잠수탄 것도
다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빨리 몸이 회복되야 하는데
나이들어 힘들지요.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맙시다.
벌써 그렇게 세월이 흘러갔던가요
저는 잠시 쉬었다 온 것 같은데
참 무심한 세월을 잘도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개사님!^^
애구구 우리차마두님 짠해서 어떻게 해요.글과 사진 보며 글 읽으면서 나도 자꾸ㅇ눈물이 나서 울어 버렸네요 힘내세요.생일이 음력 이월이면 양력3월달이군요.
차마두님의 생일날 손주의 손편지에
우셨다니 가슴이 더 애립니다.
그래도 힘을 내어서 글과 그림 딱까리 신문 올려 주시어 얼마나 좋은줄 아신지요.
힘내시고 딱까리신문 겨속 기다릴께요.
무리하지 하시고요.
차마두님 파이팅입니다.
선배님 마음이 여리시어 잘 우시는가
봅니다. 그래요 할 수 있는한 건강챙기고
딱가리 신문 만들겠습니다
수선화 선배님의 그림도 올해 안으로는
올라 올 것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애구구 내가 뭘 했다고 차마두님 힘내시라고 난 응원 것도 이따끔 힘내시라고 답글
달아드린것 밖에
그래서 건강 잘 챙겨야 되는데 걱정 오늘도
내일도 차마두님 글이 안 보이면 가슴 철렁 내려 앉네요
@수선화 압니다 선배님 너무 심려
마십시요 금새 죽는 병은 아닙니다
운명은 하늘에 달렸으니 걱정 마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해야 행복합니다.
그래요 몸이 아프면 불행하지요
그러나 어쩌겠나요 제 마음대로
못하는게 병이란 것인것을요
감사합니다^^
그래요 그런일 있을땐 그져 마음껏 울고 삽시다
그게아마? 2년전 일이닝까 69세때 일것 같은데
허니 아홉수를 넘겼으니 앞으로 30년은 살께요
그러면 놈들 죄다 살고 간다는 백세니까 아랐죠
맞아요 제가 아홉수에
아팠답니다
에그 너무 오래 사는것도
짐이지요 사는게 뭔지
참 마음이 좀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대수술하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아직 어린 손주들이 영상으로 할머니 많이 아파하며 빨리 낳아 하며 우는데
둘째손주는 말 겨우 할때인데 할머니 아프지 마과 하며
그영상을 보며 얼마나 울었는지 고맙고 걱정 시키는것 같아 미안하고
차마두 선생님 우셨던 맘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디가 편찮으셔서 그렇게
수술까지 하셨는지요
마음이 갑자기 아파 오네요
그럼요 손녀가 아프지 말라하면
얼마나 서러운지 몰라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