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너무 많아 무섭다”…성탄 이브, 서울 인파 가장 몰린 곳은 명동 강남 신촌 홍대 등등 성탄 전야인 24일 저녁을 즐기기 위해 서울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명동 관광특구로 집계됐다. 명동 일대는 저녁이 되자 이동이 힘들 정도로 사람이 몰렸다. “사람이 너무 많아 무섭다” ”뒤에서 사람들에 밀렸다” “압사당할 것 같아 걱정스러웠다”고 할 정도로 인파가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