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조직협회 | 인보관운동 | |
이념 및 이론 | 사회진화론 | 사회교육, 사회개혁, 기독교 사회주의 |
주요활동가 | 중산층부인 중심의 자원봉사자 | 젊은 대학생, 교수 등 지식인 |
도덕성에 대한 관점 | 기독교적 도덕성 강조 빈자의 나태함 비난 | 도덕성의 다양한 관점 인정 |
실천장소 | 가정방문 | 빈곤지역에 거주 |
영향 | 개별사회사업, 지역사회복지 | 집단사회사업, 지역사회복지 |
3. 전문적 교육의 등장(사회복지 실천 전문직 확립기
1900~1920년
**- 전문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
1, 수체계 정립
- 최초로 사회복지 실천 활동에 유료 종사자를 고용한 것은 1890년대 말 자선조직협회이다.
- 무급 자원봉사자인 우애 방문원에게 보수를 제공하여 지속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역할을 확대
2, 교육 훈련제도 도입
- 자선조직협회는 우애 방문원을 교육시킬 목적으로 정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1898년 미국 최초의 사회복지 전문인력 훈련과정이 뉴욕 자선협회에 의해 뉴욕 자선학교의 후원을 받아 6주 과정으로 신설되었다.
- 뉴욕 자선학교는 1904년에 1년 과정 프로그램을, 1910년에는 2년 과정을 개설하였다.
- 우애 방문원 관리자를 고용하여 우애 방문원을 교육하였다- 슈퍼바이저의 전신
3, 이론 구축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이 사회복지 실천의 기초이론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심리학에서는 정신분석과 행동주의가 양극을 이루고 있었는데 개인 내부적 문제들에 초점을 두던 당시의 사회복지 실천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적 관점을 상당 부분 채택하였다.
- 1917년 Mary Richmond는 「사회 진단(social diagnosis)」출판- 빈민이 처한 상황을 체계적으로 진단하는 기술이 소개되었다.
- Mary Jarrett는 사회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 매우 비판적 입장을 취함. 사회 진단에 나오는 사례 중 50%는 사회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정신의학적 차원의 문제였음을 주장하였다.
- 1929년 밀포드 회의에서 7가지 실천원칙을 천명함
- 사회, 상황, 환경보다는 개인 자체에 관심을 두었으며 유아기의 경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
따라서 클라이언트와의 면밀한 면담이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사정이나 진단도 과거에 비해 더욱 체계화되었다. 외부환경으로서의 사회에 대한 사회학적 관점 대신 인간의 내면적 경험에 대한 심리학, 특히 정신분석학적 관심이 대두되면서 전체 사회는 내부 지향적 성향을 보였다.
따라서 클라이언트와의 면밀한 면담이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사정이나 진단도 과거에 비해 더욱 체계화되었다. 외부환경으로서의 사회에 대한 사회학적 관점 대신 인간의 내면적 경험에 대한 심리학, 특히 정신분석학적 관심이 대두되면서 전체 사회는 내부 지향적 성향을 보였다.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와의 관계
- 클라이언트를 잘 이해하고 나아가 치료가 되게 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 간의 의미 있는 상호작용이 매우 중요
- 상호작용은 경험의 공유로 인식됨
- 일방적 원조에서 사회복지사가 함께 원조 과정 전환의 계기를 제공하여 오늘날 사회복지 실천에 미친 영향이 크다.
- 사회복지 실천 초점의 이동(사회복지 실천 분화기 : 1920~1950년)
Meyer(정신과 의사)는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지역사회에까지 활동범위 확대하였다.
- 3대 방법론으로 분화
1, 개별 사회사업(case work)
- 개별 사회사업 방법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실천이 이루어졌다.
- 사회복지사는 개인적이고 사적인 영역(아동상담소, 병원 등)에서 전문적인 사회복지 실천을 하였다.
2, 집단 사회사업(group work)
- 집단 사회사업은 집단 구성원 간의 상호작용을 강조하였고 경쟁보다는 협동에 초점
- 2차 대전 이후 정신분석이 집단치료방법을 활용, 군대나 사회복지관에 집단 지도사가 고용됨으로써 집단지도가 발전하였다.
- 체계화된 전문적·이론적 기술이 필요해지면서 집단 사회사업에 대한 전문교육이 시작되었고, 1946년 미국 사회복지회의에서 집단 사회사업을 공식적으로 사회복지 실천기술로 인정하였다.
3, 지역사회 조직론(community organization)
- 1920년부터 주 단위로 공공 복지관이 설치되면서 지역사회 실천으로 전환하는 계기 마련
- 대공황으로 민간 사회사업은 한계를 드러냈고 국가가 사회사업기관을 설립하면서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의 수가 늘어나고 지역사회 실천이 발달, 전문화되어 지역사회조직이 사회복지 방법론의 한 분야로 정착하게 되었다.
- 진단주의와 기능주의의 갈등
1, 진단주의 학파(diagnostic school)
- 1920년대 전후로 프로이트 정신분석이론 중심의 진단주의 학파가 발달하였다.
- 1940년 Hamilton은 「케이스워크의 이론과 실천」에서 ‘진단’이라는 용어를 “문제 자체의 이해뿐만 아니라 그 문제를 가진 개인을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업무 가설”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진단 개념에는 상황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해석이 포함되고 있으며 개인과 환경을 연결시키려는 노력이 담겨있다.
- Hollis는 “상황 속의 개인”이라는 Hamilton의 관점을 발전시키면서 오늘날 심리사회적 모델의 확립에 초석이 되었다.
- 인간을 기계적·결정론적 관점에서 보며, 무의식의 힘에 의해 좌우된다고 보았다.
- 진단주의 학파는 무의식, 전이, 저항, 정신적인 결정론을 포함하는 개념을 기초로 자아(ego)의 힘이 사회복지 원조에 따라 강화될 수 있다고 하였다.
- 사회복지 실천은 클라이언트의 성격 구조를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생활을 통해 분석하고 현재의 자아기능을 해명하여 자아의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사회환경 대한 성격의 적응력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 인간성의 이해에 관해서 ‘질병의 심리학’(psychology of illness)으로 본다.
2, 기능주의 학파(functional school)
- 랭크(Rank) 이론 중심의 학파로 태프트(Taft), 로빈슨(Robinson), 스멀리(Ruth Smalley)등이 있다.
- 인간을 의지적, 낙관적 관점에서 보며 인간은 창조됨과 동시에 창조자라고 보았다.
- 개인은 과거의 노예가 아니며, 현재의 경험과 주변여건에 대한 이해가 개인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고, 전문가와 클라이언트 사이의 원조 관계를 강조하면서 이러한 원조 과정이 전개되는 기관의 기능을 중시하였다.
- 현재 경험, 의식 수준과 개인의 의지를 중시했으며 치료자와 환자가 서로 동등한 형태로 치료에 상호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장하였다.
- 클라이언트는 도움을 받는 기관의 제한된 기능 내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자신의 내부의 힘(self will)을 활용하여 자신의 성장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되 시간적으로도 제한된 범위 내에서 자신의 문제 해결 과정에 참여하였다. 즉 제한된 시간 안에 기관의 기능 범위에 속한 쟁점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을 강조한다.
- 기관의 기능은 사회복지사와 클라이언트의 원조 과정의 초점, 방향, 내용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 클라이언트를 존경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주체성이 보다 강조되어야 한다는 기능주의 시각은 치료자의 권위적 위치나 태도 등에 대해 달갑지 않게 생각하였다.
- 클라이언트 현재의 문제에 초점을 두고 치료의 책임은 워커가 아닌 클라이언트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성장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내부의 힘에 대한 믿음이 있다.
- 치료라는 말을 거부하고 원조 과정(helping process)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 성장의 심리학(psychology of growth)이다.
- 문제 해결 모델, 클라이언트 중심 모델 등으로 발전한다.
3, 사회복지 방법론의 다양화
- 1931년~1945년 요약 : 빈곤 및 일탈의 원인을 개인적 결함이나 손상에서 찾고자 했던 이전의 이론들이 퇴색하는 대신 개인의 안녕과 그 사람의 상황 간의 상호작용 및 영향력에 초점을 두는 연구들이 많이 나타났다.
- 1930년대 후반~1940년대 초반 대공황을 겪으면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들이 연구에 반영되면서 풍성한 이론적 발전을 가져왔다.
- 상황(맥락 혹은 환경) 속에서 개인을 보아야 하며 이러한 차원이 사정에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 개념으로의 발전은 이 시기가 가진 사회복지 실천상의 매우 중대한 성장이라 할 수 있다.
6. 통합적 접근(1950년~1970년)
1. 기존의 전통적 3대 방법론의 한계
-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사회변동과 사회문제에 대해 과거 방법론 별 접근방법으로는 대응할 수 없다는 한계가 대두되었다.
- 3대 방법론 각각의 실천 방법론 간에 공통적 요소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생겼다.
2, 통합 방법론 등장
- 다양한 사회복지 방법에는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어떤 공통적인 역할과 요소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여 통합적 방법론 - 다양한 사회복지 방법에는 사회복지사가 수행하는 어떤 공통적인 역할과 요소가 있다는 것을 전제하여 통합적 방법론이 등장하였다.
- 1957년 문제 해결 접근 방법
- 펄만의 문제 해결 모델, 핀커스와 미나 한 4 체계 모델, 콤튼과 갤러웨이의 6 체계 모델, 슈와츠, 레인 등
7. 다양화·확장기(1970년대~현재)
-정신분석이론이나 자아 심리학에 추가해서 일반 체계 이론, 생태체계 이론 등이 통합화의 유용한 이론으로 등장하였고, 전통적 방법론으로부터 생태 체계론적 관점에 입각한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되었다.
- 빈곤뿐 아니라 비행, 장애, 보건, 정신건강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루게 되었다.
- 새로운 모델과 이론들이 다양하게 등장하였다.
- 과제 중심 모델, 강점관점, 역량강화 개념, 체계 이론 도입 등
- 병리보다는 개인의 강점에 초점을 두며 클라이언트의 상황에 맞는 역할 및 개입 전략의 다양성을 중시한다.
제 3 절 한국 사회복지 실천의 역사
우리나라 사회복지 실천의 역사적 기원은 고조선의 부조 활동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흉년이나 가난 등으로 인해 백성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국고의 비축 양식을 풀어 백성들을 구제하는 등 국가 주도 구제정책이 존재해 왔다.
근대적 개념의 사회복지 실천은 개화기부터 시작되어 한국전쟁 이후에 본격화되었다고 할 수 있다.
외원 단체의 활동과 그 영향
외원 단체협의회(KAVA) 탄생
우리나라에 미국식 사회복지 실천 방법이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은 1950년대 초라고 볼 수 있다. 6·25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인간 생활의 황폐 현상에 개입하고자 외국 민간 원조단체가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외국 원조에 의한 사회복지 실천이 대대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시기부터이다.
- 국제연합(UN) 요청에 의해 전쟁난민 구호 활동을 위해 외원 단체들이 구호물품이나 성금을 한국으로 보내 주거나 직접
방문하여 구호사업을 지원·전개해 나갔다.
- 외원 기관들의 난립과 비조직적·비체계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수혜자가 중복 또는 누락되는 등 사각지대가 발생하게 되었다.
① 카바의 구성
- 여러 가지 혼선을 예방하고 서비스제공자 간의 협력과 조정기능을 강화하며 정보교환과 사업계획의 통일, 협력체제를 통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952년 3월, 7개 외원 단체가 부산에서 KAVA를 결성하였다.
- 1954년 4월 총회를 열어 정관을 채택하였고 당시 등록된 외원 단체 수는 총 33개였으며 1960년대까지 123개까지 증가하다가
1970년대 중반 이후 감소하였다.
② 카바의 활동 내용
ㄱ. 정보교환과 사업의 평가 계획
- 각 단체가 얻은 경험과 의견의 교환
- 한국에서 요청되는 원조의 파악. 그 요청에 따른 각 단체의 사업계획
*. 사업의 연락과 조정
- 각 회원단체의 사업을 소개함으로써 그 노력의 중복을 감소시킴
- 필요에 따라 각종 위원회 등을 통해 한국 정부 및 한국사회단체와의 유대 도모
*. 단체교섭
- 합동조사연구 : 합동으로 위원회 등을 통해 사회문제의 조사연구와 그 해결책 강구
- 조사연구의 결과 정치나 기타 기관에 교섭이 필요한 경우 단체적으로 접근
*. 활동
- 카바는 원조기관들의 연합체로서 주로 긴급구호에 치중
- 구호물자나 양곡을 배급, 긴급 의료서비스를 제공
- 1956년 이후 긴급구호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업 실시
- 학교, 병원, 고아원 등과 같은 기관 및 시설을 설립 운영하거나 후원물품 및 장비, 기술 등을 제공하여 기관의 활동을 간접 지원
- 전쟁 이재민을 위한 주택건설 등의 각종 정착사업, 농어촌 개발 및 소득증대 사업, 농·상공업을 위한 자립 및 자활사업, ]
지역사회 조직 및 개발사업, 각종 지도자 양성 및 기술자 훈련지도 사업 등을 직접 전개하거나 지원
외원 단체의 영향
- 한국의 사회사업이 종교(특히 기독교)와 밀접한 관련하에 전개되도록 하였다
- 한국에서 전문 사회사업이 시작되도록 촉발하였다.
- 시설 중심의 사회사업이 발전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 한국의 사회복지가 거시적인 사회정책보다는 미시적인 사회사업 위주로 발전하게 하였다.
- 사회사업을 구호사업 또는 자선사업과 같은 것으로 한국인들이 인식하게 하였다.
- 외원 단체의 철수에 따라 외원에 크게 의존하던 한국의 민간 사회사업 부문이 정부에 의존하게 됨으로써 민간 사회사업
부문이 정부 통제 하에 편입하게 하는 데 기여했다.
- 교육훈련 측면에서 미국식 전문 사회사업 교육과 실천모델을 대학에서 교육
- 사회복지 실천분야에 전문직 필요성을 인식시켜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훈련에 역점을 두도록 영향을 끼쳤다.
외원 단체의 계승
- 1970년대 들어 한국의 경제사정이 좋아지면서 외원 단체들이 사업을 종결하고 떠난 단체도 있고 교육 및 의료 사업으로
전환하여 토착화에 성공한 단체들도 있다.
*기독교 아동복지회(Christian Children's Fund ; 현 어린이재단)
- 중화 아동복지회 홍콩 주재 책임자였던 밀스 목사가 1948년 10월 내한하여 기관 명칭을 기독교 아동복지회로 변경하고
부산에 사무실을 설치하여 전쟁고아 지원
- 1972년 법인 명칭을 「한국 어린이재단」으로 변경
- 1986년 국내 순수 민간기관으로 거듭나면서 독자적인 사업을 실시하면서 어린이 찾아주기 종합센터를 개설, 미아 찾아주기
사업을 전개
- 1992년 재가노인 및 장애인을 포함한 불우이웃 결연사업으로 확대하여 전개
- 1994년 「한국 복지재단」으로 변경
- 1997년 KBS와 공동으로 사랑의 리퀘스트 모금방송 실시
- 2008년 「어린이재단」으로 변경
*선명회(World Vision of Korea ; 현 월드비전)
- 1953년 가족을 잃은 고아들과 미망인을 돕기 위해 미국의 밥 피얼스 목사와 한국의 한경직 목사가 설립
- 100여 개국에서 2억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사업, 개발사업, 옹호사업, 북한사업 등을 펼침
- 1978년 영국 BBC 방송 세계 합창경연대회에서 동양권 국가 최초로 최우수상 수상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홍혜경 배출
- 1991년 사랑의 빵 저금통 모금 시작으로 아동 및 가정 결연사업 실시
- 1998년 「월드비전」 기관명 사용
- 2004년 기아체험 24시간 모금 캠페인을 통해 약 220억 원 모금
- 현재 탤런트 김혜자 씨가 친선대사로 일하고 있고 ‘바람의 딸’한비야 씨가 긴급구호팀장으로 활동
*홀트 아동복지회(Hoit Adoption Program)
미국의 오래곤 주에 있는 해외입양 기구
- 1955년 6월 미국인 해리 홀트 씨가 한국전쟁고아와 혼혈아동 돕기 위해 한국에 입국
- 1956년 해외 양자회 설립하여 해외입양 시작
- 1957년 국내 입양 시작
- 1962년 입양대상 아동 중 장애아동의 재활훈련을 위해 장애아동의 교육 실시
- 1972년 「홀트 아동복지회」로 개명
- 1975년 「대한 기독교 개혁 선교회」를 합병
- 가정위탁보호사업, 의료서비스, 혼혈인 지원사업, 성년 입양인 모국연수 및 방문사업, 장학사업, 소년소녀가정
돕기 사업 등의 복지사업 실시
* 한국지역사회 복리회(Save the Children ; 현 세이브 더 칠드런)
- 1953년 영국, 캐나다, 스웨덴, 미국 등이 아동과 미망인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을 설립하여 보건 및 의료서비스 제공
- 빈곤아동들을 위한 교육훈련과 영양공급 실시
- 거리의 아동들을 위해 그룹홈을 세우고 아동들 보호
- 1960년~1990년 말까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새마을 운동사업 등 지역사회개발사업 실시
- 1981년 동양 최초로「세이브 더 칠드런」 연맹 회원국이 됨
- 아동권리조사, 아동 관련 연구 및 개발사업, 심장병·희귀 질환·미숙아 아동 지원 등 국내 의료사업,
아동학대 예방·치료사업, 가정위탁 지원 사업, 지역사회 중심 아동복지 및 지역복지사업, 유아 아동 개발사업 등을 실시
*캐나다 유니테리안 봉사회(현 한국봉사회)
- 1952년 전쟁고아, 미망인 및 결식아동들의 구호 위해 활동
- 직업재활을 위한 재봉틀·편물기 등을 UN을 통해 원조
- 긴급구호사업, 육아원 원조사업, 보건·의료사업 시작
- 1958년 전문교육을 받은 전문 사회사업가 채용하여 사회복지사업을 전문화하는데 공헌
- 1965년 경제적인 이유로 가정복귀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거택구호사업 추진
- 한가장학위원회를 설립하여 장학사업 실시, 결핵 아동을 위한 의료사업, 영세 극빈가정을 위한 가정복지사업,
직원 자질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사업 전개
- 1977년 「한국봉사회」로 변경
* 메노나이트 중앙재단(현 가정복지회)
- 1953년 우리 사회의 연료 및 식량 부족, 엄청난 실업, 해체가정들에 관심
- 1962년 대구에 지부를 설립하여 급식 제공, 200여 명의 고아들에게 직업학교 프로그램, 미망인 대상으로
양재 프로젝트 실시, 재가 아동 지원사업 실시
- 1970년 「대구 가정복지회」 설립
- 2000년 「가정복지회」로 변경
- 대구경북 지역에 뿌리내린 전문 사회복지기관
*스웨덴 아동 구호 연맹(현 한국아동복지회)
- 1952년 영국 아동 구호재단을 통해 사업 전개
- 1966년 결핵 퇴치와 영아 보건 등 의료사업과 기타 구호사업 전개
- 1970년 「스웨덴 아동 구호 연맹」과 「한국아동복지회」는 아동에게 후원금 전달하는 결연사업 전개
- 장난감 도서관, 아동문제 신고센터, 종합복지관 사업 등을 운영
* 양친회(Foster Parent's Plan ; 현 양친 사회복지회)
-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여 '
자립을 돕는 순수한 민간 원조단체
- 1953년 비정치적, 비종파적, 초인종적인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우리나라에서 사업 시작
- 1974년 「양친 사회복지회」로 명칭 변경
- 1977년 탁아소와 무료급식소 운영하면서 「양친회 병원」 설립
- 1984년 「소망재활원」 운영
- 1997년 「정성 노인」 설립 운영
- 2005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보건 의료사업에 힘씀
* 태화 복지재단
-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복지기관인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을 운영하는 재단
- 수익사업과 목적사업을 동시에 진행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다양한 사회복지사업 수행
- 1986년 정신장애인 사회복귀 프로그램인 「태화 샘솟는 집」 개원
- 1986년 가정폭력을 당한 여성들이 쉴 수 있는 「태화 여성쉼터」 개소
- 1998년 실직 노숙자를 위한 「희망의 집」 개소, 가출 청소년 쉼터인 「청소년 쉼터」 개소
- 2002년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해 뜨는 샘」 개소
*- 제도적 발전
교육영역
- 1947년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 설립
- 1953년 중앙신학교(현 강남대학교)에 사회사업학과로 변경
* 메노나이트 중앙재단(현 가정복지회)
- 1953년 우리사회의 연료 및 식량 부족, 엄청난 실업, 해체가정들에 관심
- 1962년 대구에 지부를 설립하여 급식 제공, 200여명의 고아들에게 직업학교 프로그램, 미망인 대상으로
양재 프로젝트 실시, 재가아동지원사업 실시
- 1970년 「대구가정복지회」 설립
- 2000년 「가정복지회」로 변경
- 대구경북 지역에 뿌리 내린 전문사회복지기관
*스웨덴아동구호연맹(현 한국아동복지회)
- 1952년 영국아동구호재단을 통해 사업 전개
- 1966년 결핵 퇴치와 영아보건 등 의료사업과 기타 구호사업 전개
- 1970년 「스웨덴아동구호연맹」과 「한국아동복지회」는 아동에게 후원금 전달하는 결연사업 전개
- 장난감 도서관, 아동문제 신고센터, 종합복지관사업 등을 운영
* 양친회(Foster Parent's Plan ; 현 양친사회복지회)
- 2차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순수한 민간 원조단체
- 1953년 비정치적, 비종파적, 초인종적인 인도주의에 입각하여 우리나라에서 사업시작
- 1974년 「양친사회복지회」로 명칭 변경
- 1977년 탁아소와 무료급식소 운영하면서 「양친회병원」설립
- 1984년 「소망재활원」운영
- 1997년 「정성노인」설립 운영
- 2005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보건 의료사업에 힘씀
공공 영역
* 사회복지전문요원
- 1987년부터 사회복지전문요원(현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공공영역에 배치
-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동사무소에 배치되어 활동,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수급대상자를 선정하거나
아동, 노인, 장애인복지업무 등을 담당
* 사회복지전담공무원
- 1999년 10월 별정직 사회복지전담요원을 일반직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전환하여 2000년 1월부터 전직 시행
정신보건영역
- 정신장애인의 격리·수용보다는 사회복귀와 예방, 인권보호에 초점을 맞춘 정신보건법 제정
- 정신과 병원 및 지역사회에서 정신보건에 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할 전문인력 수 증가
- 정신질환 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의료 및 사회복귀 등의 업무를 수행할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신보건전문요원의 하나로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 제정
- 1995년 정신보건법 제정, 1996년 시행
- 1997년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자격 제정
전문가 협회
- 1959년「 한국개별사회사업가협회」 창설
- 1967년 「한국사회사업가협회」 탄생
- 1973년「 대한의료사회사업가협회」를 창립하여 2000년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로 명칭 변경
사회복지인력과 자격제도
- 사회복지사
- 1997년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2003년부터 국가자격시험을 실시하여 새로운 자격제도 실행
- 이 제도로 모든 예비 사회복지사와 2급, 3급 사회복지사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공인된 1급 사회복지사의 자격을 얻게 된다.
- 학교 사회복지사
- 학교 사회복지는 학생 개개인의 지적, 사회적, 정서적 욕구와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며 이를 통한
모든 학생이 학교에서 공평한 교육기회와 성취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의 다양한 실천방법을 활용한다.
- 2005년부터 학교 사회복지사 자격시험이 실시되었다
- 정신보건사회복지사
- 사회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소지자로서 보건복지부 가족장관이 지정한 전문요원
수련기관에서 1년 이상 수련을 하고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합격하면 2급 정신보건 사회복지사 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