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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토요일 오후 3시.
구미, 경산, 칠곡 큰절 주, 야간반 신입생 임원진 모임이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회주 큰스님을 모시고 열렸다.
참석하신 신입생 임원진과 지도선배와 함께 절 연습을 한 후
21배 절수행을 하고 해진님의 사회와 법공님의 집전으로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청법가로 회주큰스님을 법상으로 모셨다.
회주 큰스님 법문
경산도량 손들어 보십시오.
칠곡도량.
구미도량. 구미서 많이 오셨네.
그 다음에 대구큰절.
오늘 아마 대구큰절에 처음 오신 분들은 돌아보시면서 조금 크기는 커구나
생각하셨을 겁니다.
하늘법당에 가보신분?
오늘 구미, 칠곡, 경산. 경산도량 안가셨습니까? 늦게 오셨나.
끝나고 하늘법당 좀 둘렀다 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시간이 몇분이죠?
“ 30분입니다.”
뒤에 방울토마토인지 먹는 시간을 드립니다.^^(웃음)
“처음 불교대학을 시작할때의 취지는 불자의 수준을 높이고 엘리트불자를 만들기 위해서”
제가 처음 불교대학을 시작할 때 가장 큰 취지는 불자의 수준을 높여야 되겠다.
그래서 엘리트 불자를 좀 만들어야 되겠다.
이 목적이 가장 컸습니다.
그것이 어느 정도 적중이 되어서 우리 한국불교대학을 통해서 대구불교,
대구인근 불교가 상당히 수준이 높아졌어요.
이 도량은 애초부터 학생들이 들어와서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들어온
분들이 일군 도량입니다.
학생 즉 신도입니다.
어떤 분들은 나는 공부하러 갔지 내가 관음사 절에 간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 절이 애초부터 생길때부터 학생이 곧
신도로서 구성이 되는 것입니다.
학생, 신도가 바로 임원이고 학생 신도가 봉사단체의 주축이고 그렇습니다.
우리 임원진들이 그렇게 생각을 해주셔야 돼요.
속담가운데
“천개의 그물코보다 한 개의 벼리가 낫다.” 이런 말이 있어요.
“모든 임원진들이 벼리의 역할을 해줘야”
우리 감포도량 앞에 나가보면 더러 그물을 말릴때가 있어요.
그물을 말리는데 보면 그물이 촘촘히 전부 연결되어 있잖아요. 모눈종이처럼.
그 하나하나를 그물코라고 말해요.
그물코를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큰 가닥이 있어요.
그것을 “벼리”라 이렇게 말해요. “벼리”
그물을 당기면 그 벼리가 같이 딸려 오는 거지요.
그 벼리가 천개의 그물코를 다 잡아 줍니다.
절에서 이루어지는 우리 임원진들, 봉사단체 임원진들, 공부하고 있는 임원진들
문화단체 임원진들이 모두 벼리의 역할을 해줘야 돼요. “벼리의 역할”
벼리가 잘못하면 그물자체가 사용하지를 못해요.
천개의 그물코가 아무 소용이 없어집니다.
벼리 하나가 중간에 잘리거나 하면 그물을 당기면 그 안에 든 고기가 새나가고 없는 거요.
그러한 중요성을 우리 임원진들이 대부분 잘하시는데 간혹 보면 자기 자신을 너무
우습게 생각해요.
자기 자신이 너무 잘났다 이것도 문제지만 자기 자신의 어떤 위치를 너무 과소평가 해요.
그것도 큰 문제입니다.
이왕 이렇게 마음을 내셔서 임원이 되셨으니까 억지로 시켜서 했다 하더라도
억지로 시켜서 시집을 가도 시집을 간겁니다.(웃음)
나는 부모가 억지로 시켜서 대충 살아야 된다.
그런 사람은 인생을 잘못 사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자기가 마음으로 일단은 어찌 되었던지 간에 마음의 허락이 있었기 때문에
임원을 맡게 된 것입니다.
이왕 맡았으면 적극적인 마음으로 야무지게 해 주셔야 되지요.
자기가 잘못하면 천개의 그물코, 그물 자체를 망치는 일이 되는 겁니다.
그런걸 보면 임원진들이 그런 생각을 잘못 안하는 수가 더러 있는것 같아요.
제가 특별히 말씀을 드리는데 임원진들은 정말 단단한 신심과 각오가 있어야
자기 단체가 원만하게 잘 이끌어 가게 돼요.
단체장은 인사관리, 재무관리, 이것을 잘 하셔야 돼요.
특히 기장 같으면 조직관리 잘 하셔야 되고 세상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보통 우리가 CEO라고 하지요.
CEO가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이 세가지 입니다.
따라해 보세요.
첫째는 인사관리(사람관리)
“인사관리”
둘째는 재무관리(재정관리)
“재무관리”
세 번째는 조직관리.
“조직관리”
이 세가지를 잘하는 사람이 그 단체의 리더자가 될 만합니다.
이세개를 어느 하나라도 방심하면 안돼요.
첫째는 사람관리를 한다하면 적어도 여긴 종교단체이기 때문에 정말 가족처럼
해야 돼요. 윽박지르거나 너무 의욕이 앞서서 사람 마음을 불편하게 하거나 하면 안돼요.
정말 가족처럼 챙겨야 됩니다.
그런 생각을 분명히 해야 돼요.
두 번째는 재정관리, 재무관리.
이것은 관음에서 거두는 돈이 있어요.
5,000원을 받으면 3,000원은 기에 기총무는 기금으로 잘 관리해야 되고
2,000원은 기에 기금으로 올려줍니다.
관음의 관음장과 관음총무는 관음의 돈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그것을 우습게 생각하고 대충대충 넘어 가려고 하면 회원(도반)이 다 떨어집니다.
돈은 몇푼 안되지만 그것이 결국엔 단체를 성공시키는 데는 크게 기여하지 않지만
와해시키는 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번 이상은 관음은 관음대로 기는 기대로 도반이 낸
회비를 관음회비, 기회비를 가끔 발표해야 됩니다.
어떤 식으로던지 서면으로 하던지, 말로서 하던지 간에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금이 기회비가, 관음회비가 얼마다.
분명히 발표를 해야 돼요.
그게 바로 재정관리죠.
다음 조직관리죠.
기의 기장, 기총무 정도 되면 적어도 자기 기안에 관음장, 관음총무의 연락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혹시 관음장, 관음총무가 결석을 하면 관심을 가지고
“왜 결석을 했습니까?” 하고 전화라도 해주고 해야지요.
기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관음이 무너지게 되면 기는 저절로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관음은 중요한 세포같은 역활이기에 관음장, 관음총무가 중요하다.
제일 중요한 세포 같은 역할하는, cell같은 역활을 하는 것이 바로 이 관음이라. 관음.
그래서 관음장, 관음총무가 아주 중요합니다.
어쩌면 관음장, 관음총무와 전체가 모두 열심히 하면 기장, 기총무는 그렇게 역할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에 관음장, 관음총무가 잘못하면 기가 넘어가는 거지요.
그런 수가 많습니다.
여기 앉으신 모든 임원진들이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관음장, 관음총무가 더
책임감을 가지고 해주셔야 돼요.
전화 꼭꼭하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이왕 맡은 김에 좀 열심히 해야 되는 거지요.
특별히 주의사항으로 이것은 제가 십수년간 운영해오면서 알게된 경험이니까
잘 새겨 들어야 합니다.
첫째는 절대 돈거래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돈거래”
도반 상호간에 돈을 빌려주고 그런 일들은 일체 하면 안됩니다.
다단계 같은 것도 절대 안됩니다.
그것것 때문에 나오지 않는 수가 더러 많아요.
여기 앉아계신 본인도 돈거래, 다단계는 절대 안되고 혹시 도반들중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신도운영위원회에 이야기하던지, 지도선배한테 이야기 하고 해서
분명히 빨리 보고를 해야 돼요. 이것이 분명히 문제가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음이 흩어지고 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자기가 맡은 관음이 고스란히 있었을때 마음이 뿌듯하고 좋은거지.
자기가 맡은 관음에 인원이 모두 흩어지고 혼자 남아 있어 봐요.
그 무슨 임원이라 할 수 있느냐 이거지요.
절대 돈거래는 안됩니다.
돈 빌려줄거 있으면 우리절에 다 시주해요.^^(웃음)
우리는 할 일이 많고 우리 도량을 낼려고 해도 돈이 없어서 분원을 못내고 있잖아요.
그런 돈 있으면 절에 시주하세요(웃음)
그러면 나중에 이자는 못주더라도 원금은 달라하면 줄지도 모르니까^^(웃음)
“모든 모임은 마음의 고향인 우리절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꺼번에 말씀 드리자면 모임은 반드시 절에서 가져야 됩니다.
여기서 만난 사람들을 데리고 자꾸 밖에 나가요.
처음에는 따라 줄것 같지만 나중에는 우리가 절에서 만났는데 왜 밖에서 만나야
되느냐, 공양 한끼를 먹더라도 절안에서 먹으면 좋을텐데.
밖에 다님으로 해서 나중에는 도반들이 자꾸 떨어지게 되어 있어.
사람심리를 몰라서 그래요.
바로 고향.... 고향자리에서 만나야지 떨어지지 않고 오래 갑니다.
모임을 다른 절에서, 다른 곳에서 하기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제가 다른 절을 시기 질투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임원진이라 해서 다른 절로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여기 나와서 하루 공부 하는 것도, 일주일에 한번 벅차다, 시간없다 이런 분들이
많은데 억지로 불러 내어서 다른 곳에서 모임을 갖는 것도 그렇지만 다른 절로 다녀요.
그러면 자꾸 구심점이 흩어지고 일반 평회원의 입장에서는 저사람이 한국불교대학에
온 취지가 뭐냐 이거라.
혹시 다른 절에서 파견된 그 절 포교사가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를 끌고 다닐 목적으로 우리절까지 온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을
하도록 하는 거지요.
문제는... 그런 관음이 많습니다.
여기서는 중앙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거지요. 나중에는 모두 흩어집니다.
절대 그러짓 하지 마세요.
또 하나는 특히 저녁반. 저녁반 임원진, 저녁반에 공부 하는분 손들어 보세요.
저녁반 임원진들은 너무 늦게까지 음식점이나 술집에 (죽치고) 있으면 안됩니다.(웃음)
그것이 가정불화로 연결되고 나중에 큰 문제가 됩니다.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최소 11시, 정말 늦어도 12시까지는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임을 중간에 해산을 해야 됩니다.
저녁에 공부 끝나고 머뭇거리다 보면 10시30분이 되고 그렇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나중에 다른날 낮에 나와서 또 만나는 일이 있다 하더라도
그걸 몰아서 해야된다고 새벽1시 넘기고 2시 넘기면 반드시 그 관음도 깨집니다.
절대 안됩니다.
10시 넘기고, 12시 넘기고 하다보면 술도 좀 먹게 되면 본정신이 없어지잖아요.
그럼 문제가 일어나는거야. 그러면 문제로 인한 피해는 한국불교대학이 고스란히
짊어져야 돼요. 자기는 처음에는 그것이 잘못된줄 몰랐어.
그런데 임원이 그것을 방치하는 바람에 임원스스로는 그렇지 않더라도 평회원이
문제 되겠지.
문제가 뭡니까? Something^^(웃음)
Something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
만일 그런 문제가 일어나면 지금은 구역은 없어요. 구역은 없고
기와 관음, 바로 다이렉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장, 기총무, 관음장, 관음총무는 책임을 져야 돼요.
가정에서 배우자가 늦게 들어오고 1시, 2시 넘어서 들어오고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든다.
이러면 한국불교대학 체면이 뭐냐 이거지요.
한국불교대학을 망치겠다는 거지요.
그래서 아주 조심을 해야 돼요.
각 도량에 주지스님에게도 이야기 하고 큰절 주위에는 가끔 불시에 술집마다
다녀 봅니다.(웃음)
12시 넘어서 죽치고 있나, 안있나.
12시 넘게까지 있으면 안된다고 하는데도 술먹고 있어요.
그렇게 하면 불교대학의 임원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구니입니다. “마구니”
임원은 대봉사자입니다.
임원 자체가 봉사자입니다.
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마구니 역할을 하는 거지요.
경산, 구미, 칠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님한테도 이야기를 해놓겠습니다.
수시로 한번 돌아보라고^^(웃음)
전화를 할때도 요령껏 해야 돼요.
기장, 기총무, 관음장, 관음총무가 모두 여자면 문제 없어요. 도반들이 여자이면.
관리하다보면 남자가 여자집에 전화 할때가 있고 여자임원이 남자집에 전화할때가
있어요. 조금 눈치껏 해야 될텐데 밤12시가 되어서 전화를 해요.
그럼 어떻게 돼요.
그 가정에 배우자가 들었을때 집에 보살이 어떤 여자한테 전화와서 남자를 찾아봐요.
그건 되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깨진 관음도 많습니다.
불교대학이 도대체 뭐하는 곳이냐, 이거지요.
생각들이 없어요. 생각들이 없어.
그것도 조심하시고 저녁시간에 전화할때는 반드시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 이렇게
전화를 하시도록 하고 생각해보면 몰라요. 가능하면 낮에 통화를 하세요.
많지는 않은데 특히 저녁반. 낮반은 덜하고.
여기와서 공부하다 보면 잠도 오고 조금 지겹잖아요.
1교시 끝나고 노래하는 시간에 가방 들고 가는 사람이 있어요.
온김에 끝까지 하고 가지.
요즘은 방송때문에 1교시, 2교시 시간이 정확하게 45분 배분되어 있습니다.
핑계는 2교시가 시간이 짧다고 하는데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1교시 40분에서 45분, 그 다음에 20~30분에는 찬불가도 배우고 기별공지도
하고 그러지요. 그 다음 정확하게 40분~45분 강의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방송이 나갑니다.
한번 하루 방송한 것이 두 번 나가거던요.
그런 소리는 듣지 말고 이야기해서 공부 끝까지 하고 가자고 타일러야 됩니다.
내일이 초하루잖아요.
임원진들이 초하루기도에 동참해보자, 관음재일에 동참해보자 이렇게 해야 될텐데
혹시 도반들 중에서 관음장님 내일 초하루인데 이번 돌아오는 일요일에 초하루인데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한번 가볼까요? 그러면
“좋은 생각이다. 우리도 기도에 한번 동참해보자.” 이렇게 되어야 할텐데
“지랄안하나” ^^(웃음)
한마디로 압축을 시켜요. 그것이 어떻게 지랄하는 것이고.
기도하러 온다는 사람을 오지 못하게 하는 그런 임원이 임원입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잖아요.
여기에 처음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라고 하는 것이 불교대학이 먼저 썼어요.
불교대학에 나오는 학생이 신도이고 이 절을 이만큼 키워 온겁니다.
선배들이 모두 이렇게 해온거니까 지금 우리 불교대학이 18년차 아닙니까? “18년차”
앞으로 33년 기도 있지요. 100년, 200년 간다고 생각하면 지금 들오 온것도 늦지
않아요. 그러면 지금까지 해왔던 선배들의 역할을 지금 들어온 분들이 언젠가는
그 선배들 때문에 절이 잘 번창된 곳에서 공부도 하고 그런 소리도 들을 것이 아니라
하는 역할이 조금 있어야 되지 않느냐 이거지요.
가능하면 기도에도 다함께 동참을 하시길 바랍니다.
단체로 할 수 있는 곳이 대구큰절 같으면 5층 보궁에 참선방.
선방이 얼마나 잘 되어 있습니까?
낮에 있는 발우공양.
이런 것도 임원진들 상대로 그 요일에 그날 발우공양을 강제로 동참시킬 생각입니다.
자기 관음에 회원들하고 발우공양도 동참하시고 참선도 동참하시고
재일에도 동참하시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되지를 않아요.
절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수가 살아 남아요.
불교대학에는 아주 모범기수가 몇 개 있어요.
누가 봐도 저기수는 대단한 기수야. 저기수는 우리 불교대학의 모범이야.
첫째 인원이 많이 남아 있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 맡은반 인원이 많이
남아 있는 그 관음이 성공한 기수입니다.
두 번째는 절이 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합니다.
그런 기수는 다른 사람이 보더라도 선망의 대상이 되고 우리도 저렇게 해야
되겠다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거지요.
이왕 임원을 맡은 김에 사람이 떨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하시고 본인이 지레
풀이 죽어서 안나오면 안됩니다.
조금 기분이 상하면 내가 안나가면 그만이지 이런 생각을 해요.
모두가 그런 생각을 하면 이 엘리트 도량, 엘리트불자를 키우기 위해서
창건이 되었고 지금까지 이끌어 왔는데 모두 그런 생각을 했더라면 이 절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참으로 의욕도 없어요. 의지도 없고. 그런 사람이 간혹 있어요.
내가 맡은 날까지 열심히 하고 내가 인연이 다해서 평회원으로 돌아가면
앞에서 임원들 좀 도와주고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자기는 기장, 기총무할 때 안나온다고 바리바리 전화해놓고 다른 사람 기장, 기총무
관음장, 관음총무하면 나오지 않아요. 왜 안나오느냐?
내가 전기장인데 어떻게 나오느냐 이거라.
내가 전에 관음장 했는데 어떻게 나오느냐 이거지요.
저사람말 듣겠느냐 이거지요.
그런 생각들을 모두 뜯어 고쳐야 됩니다.
여기서 임원이라 하면 1년, 2년 이렇게 기간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셨다가 나중에 본인이 안하고 수게 되면 다른 사람을 밀어줘야 되지.
자기 안한다고 해서 그 회가 해산 되도록 까지 하느냐 이거지요.
“임원으로서, 불자로서 내가 우리절의 주인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해서 나간 사람들이 별소리를 다하고 쓸데없는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불교대학에 나쁜 소리는 절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와서 눈으로 보면 보이잖아요.
그런 소리를 듣고 임원할 마음이 있느니, 없느니 그런 소리를 해요.
여기 다니던 사람이 불교대학을 욕한다면 진짜 나쁜 사람이고
여기 다니지 않는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한다면 더 나쁜 사람이고(웃음)
아무런 자격이 없다. 그런 사람들은...
다니는 사람은 다니는 사람대로 자격이 없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다니지 않는 사람대로 자격이 없어요.
불교대학이 자기한테 피해를 끼친 것이 뭐있냐 이거지요.
그러한 얘기도 절대 듣고 기가 죽거나 심심이 떨어진다는 소리도 할 필요 없어요.
임원진들은 여기 다니는 동안 내가 임원으로서 내가 불자로서 내가 이 절의
주인이 되어야 되겠다 이생각을 하셔야 돼요.
만약 그런 생각없이 그냥 제각각 생각하고 나는 이 절에 공부하러 왔지..
임원조차 그런 생각을 한다면 이 절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무리한 요구인지는 모르지만 이 절을 원찰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임원으로 있는 동안 이 절을 내가 지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라.
왜냐하면 임원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억지로 맡았던 간에 그 집으로 시집을 갔으면 그 집 귀신이 되어야지.
오늘 아마 슬픈 뉴스를 접하셨을 겁니다.
유서가 있다는데 유서가 정말 있는 것인지.
삶과 죽음은 하나이다. 이렇게 얘기 했다는데 그건 자연사할 때 하는 얘기고
아무 곳이나 갖다 붙이면 안됩니다.
그럼 그럴 정신으로 살아야지.
삶과 죽음이 하나이면 죽긴 왜 죽어 살아야지.
우리 임원진도 마찬가지라.
내가 다니던 다니지 않던 마찬가지라.
임원의 인수인계도 하지 않고 슬그머니 빠지는 사람도 더러 있어요.
그런 사람들도 들추어보면 애도 키우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애를 키워요. 그렇게 무책임 해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책임을 다해야지 왜그래요.
나오나, 안나오나 똑같다.
그럼 뭐하러 나왔는데^^(웃음)
애시당초 나오지 말죠.
삶과 죽음은 하나이다. 그건 핑계입니다.
임원 맡은 동안에는 안나온다는 소리 절대 하면 안되고 안나와서도 절대 안되고
임원을 끝내도 임원했다는 굴레 때문에 그 사람 임원하고 안나오더라
그런 소리 들으면 뭐가 좋으냐 이거라.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은 한국불교대학
귀신이 되어야 된다. 이제^^(웃음)
40~50년까지 살다가 그때는 몸을 바꾸어서 다시 오던지^^
윤회해서 다시 오면 우리 어린이집부터 다시오면 되겠네^^(웃음)
어린이집 3세부터니까^^
“서울도량, 뉴욕도량 건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결집력이 필요“
이 도량은 굉장히 중요한 도량입니다.
우리가 지금 서울도량, 뉴욕도량을 본격적으로 진출하려고 해도 아직은 결집력이
결집이 되지 않아서 나갈수가 없어요. 결집이라 하면 많은 의미가 있는데
아직 이 상태로는 힘이 부족해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나가지 못하는 겁니다.
우리가 올해 들어온 신입생들이 바짝 단결을 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사찰이 하는 일에
열심히 협조를 해주신다면 서울도량과 뉴욕도량도 멀지 않아서 반듯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규모있게 세울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합니다.
그 책임을 같이 져야 됩니다.
개인 하나가 질수도 없는 거예요. 이제는...
절이 잘못되면 전체 신도의 명예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절이 잘되면 전체 신도의 명예가 올라가고 그런 거지요.
초창기때는 제가 혼자서 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2%, 3%
2%도 채 안됩니다. 전체가 모두 움직여야지 절이 되는 거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포도량에 가서 놀면 그만이예요.
그렇지만 사람이 그렇게 살 수 없잖아요.
다함께 전체가 모여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지요.
그러한 대열에 모두 동참을 하신 거니까 절대 나약한 마음 드시지 말고 내하나가
하는 역할이 크다.
내가 곧 벼리다.
천개의 그물코도 중요하지만 한 개의 벼리가 중요하다 했는데 내가 바로 벼리의
역할을 해야겠다 그런 생각으로 임원된 입장에서 가족처럼 따뜻하게 챙기고
잘못된 일이 없는가 자꾸 살펴 보셔야 돼요.
그러면 나중에 그 사람을 칭찬하게 되고 그사람을 좋아 합니다.
특별히 제가 여러 말씀 드렸는데 실천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과회 끝나고 다른 도량에서 오신 분들은 모두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건의사항이나 질문사항 있으면 하십시오. 질문이나 건의사항..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몇 개월 다녔는데 이건 좀 개선해야 되겠다.
예를 들면 공양간에 갔더니 김치가 신김치가 나왔더라^^(웃음)
그런 것도 괜찮아요.
133기 16관음 강병규님의 질문.
한달정도 지나서 뵈었는데 포교상(염주) 주실 때 초보불자한테도 주셔서
고마운 마음인데 단상에 세워 놓으시고 얼굴 한번 보여 주시고 이름한번
불러 주시고 우리가 박수 칠수 있는 기회를 한번 주십시오.
이게 제가 가지고 있는 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초창기에는 일일이 챙기고 상장도 “ 이 찬란한 포교상...
금이 깔린 상장을 드립니다,” 이랬거던요.
자꾸 애를 낳다보니 감각이 무뎌져요^^(웃음()
그것처럼 감각이 무뎌져서 아무 생각 없이 주는 거예요. 이것도 문제예요.
살아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이 큰 문제인데 제가 그런 곳에 빠져서 그래요.
혹시 제가 그런 것을 챙기지 못하면 얘기를 좀 해주세요.
한번은 서울쪽에 있는 보살인데 37기 기수가 있는데 통신반입니다.
지금은 통신반이 없어지고 4d1기 인터넷반만 살아 있어요.
한번은 저한테 편주를 주면서 상주는 것이 인터넷에 올라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저는 바쁘고 다른 일도 해야 되니까 앉아서 상을 주었어.
욕을 얼마나 해서 .. 스님이 상을 주는데 어떻게 앉아서 상을 주느냐고..
그래도 나는 계속 앉아서 줬지^^(웃음)
왜냐하면 그것이 버릇이 되어 가지고 앉아서 주지만 고맙게 생각합니다.
포교를 했기 때문에 이 절이 우리 불교대학이 성장을 해왔고.
오해를 사는 수도 더러 있지요.
포교문제가 나와서 말인데 작년 재작년까지는 10월달도 받고 11월달도 받고
들어오는 사람을 오지 말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그렇잖아요.
다니다보면 임원진들도 느낄 겁니다.
이렇게 사람관리 하는 것이 힘이 드느냐?
그렇게 잘해 주었는데도 왜 나를 싫다고 나오지 않는 거지.
그럼 이것이 스트레스가 돼요.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집에서 아무리 부모가 잘해줘도 자식이 삐져 나가고 말 듣지 않고 속썩이지요.
그거하고 비슷해요. 사람 사는데 모두 비슷해요.
싸울 일도 있고 사람이 둘 셋 사는 가정집에서도 싸우지 않습니까?
시비 거는 사람 있으면 내한테 문제가 있겠지 하고 껴안아 가는 수밖에 없어.
인원이 떨어집니다. 7월, 8월달 되어서 들어오면 보충시켜서 가는 겁니다.
지금까지 작년 재작년까지 공식적으로 10월, 11월달에도 거창하게 했거던요.
그것이 불교대학의 위상을 떨어 뜨린다 해서 실제로 그렇게 해도 불교대학
위상을 떨어뜨리는 일도 없어요.
왜냐하면 일반대학도 애들이 안오니까 연중무휴로 받습니다.
전문대학 같은 곳도 애들 받기 힘드니까 아무 때나 들어와도 됩니다.
여기는 졍규교육부 인정의 대학도 아니고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지정한 교육기관입니다.
우리가 연중무휴로 받아도 불교대학 자체가 교양대학의 성격이니까 우리 스스로가
인정하면 그만인 그런 교육기관이죠.
오해는 4월초파일 전까지, 4월말까지 받자 이랬는데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오는 사람 받지 않으면 우리만 손해예요^^(웃음)
중간에 입학해서 들어오는 도반을 내식구처럼 챙기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마음을
혹시 중간 중간에 들어오더라도 우리 임원진들이 다른 사람은 친해졌기 때문에 괜찮아요.
며칠 전에 건의사항을 받은 것인데 지금 생각이 나네요.
자기는 조금 늦게 들어 왔는데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해서 소외감을 느껴 다니기 싫다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을 들었거던요.
임원진들이 먼저 챙겨야 돼요.
평회원들은 어차피 애들하고 같아요. 배우는 입장에서는..
다음주에 또 들어갈 겁니다. 어느 관음에 들어가도 몇 명이 들어갑니다.
관음장, 관음총무가 따뜻하게 맞이해야 됩니다.
우리 관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다른 도반들에게도 소개도 해주고 박수도 치고.
친한 사람기리는 하지만 늦게 온 사람은 서먹서먹 하잖아요. 그냥 놔둬버려요.
쳐다보고 어디서 왔지... 적응을 못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이 붙겠습니까?
그래서 중간에 들어간 사람이 떨어지는 경우가 더러 많습니다.
절대 그러시면 안되고 내식구처럼 껴안으셔야 돼요.
양자 들어온 것도 아니고 정규 입학한 겁니다. 전학 온것도 아니고 조금
늦게 들어 왔을 뿐이지요.
거사님, 제가 상을 줄때 소개를 하겠습니다.
박수도 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외적으로 홍보는 하지 않더라도 자체 안에서는 당분간 계속 신입생을 받을 생각입니다.
그렇게 아시고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공부라고 하는 것이 연대가 맞아야 되고 나는 그때 들어가고 싶은데 불교대학에서
입학철 지났다고 받아 주지 않더라 그러면 그 사람은 신심이 떨어지고 신심 떨어지면
그다음에 오기 힘들어요. 그대 공부하고 싶은 그 시점이.
내가 시집가고 싶은 그때 마음이 잇지요. 그때를 놓치면 시집이 가기 싫어^^(웃음)
그 점을 잘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불교대학에서 연중무휴로 신입생을 받느냐고 그러시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말을 안하더라도 도반들이 포교를 해오거나 선배들이 포교해서 넣어주면
우리가 공부하기 위해서 오는 사람인데 오는 것만 해도 고맙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따뜻하게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 네 ”
왜 그걸 못해요.
과자 하나를 나누어 먹더라도 늦게 온 사람부터 챙겨주고 이름도 불러주고 임원진들은
이름을 빨리 외워야 돼요. 또 MT가 시작되잖아요.
사람이 그렇습니다.
MT 갔을때 명찰보고 뒤에서 자기한테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고 자기한테 대단한
관심이 있어 보이고 그사람은 바로 정을 줍니다.
임원진은 그것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머리가 나쁘면 임원진도 못하는 거지^^(웃음)
두세명을 못외워 봐요. 적어도 20명 정도는 머리에 입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관음장, 관음총무는 해요.
다섯명 넘어가면 햇갈리면그게 어떻게 돼요.
늘 이름을 불러주고 친근감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다니시다가 대구큰절, 경산, 구미, 칠곡은 말할 것도 없이 이건 정말 개선해야지
우리 불교대학 발전을 위해서 좋겠다 싶으면 서슴지 말고 종무소에 건의를 하던지
스님한테 하던지, 신도운영위원회에 하던지 그것도 힘들면 봉투에 쓰세요.
글을 쓰서 봉해서 법당마다 있는 불전함에 넣으면 돼요.
불전함에는 불전, 돈 넣는 곳인데 편지를 넣습니까?
조금 미안하면 만원 같이 동봉해서 편지를 쓰서 넣으면 돼요^^(웃음_)
공양간에 갔더니 김치가 너무 시어서 김치를 먹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어느 도량이던지 개선을 하겠습니다.
아무리 사스에 좋다고 신김치는 절대 내지 마라.
신김치가 몸에 좋다고 하데요.
학생 신도들이 좋은 것이면 원하는 곳으로 밀어 드리겠습니다.
임원으로 있는 동안에 내단체가 잘 되되도록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있습니까? 한분만 받고 마치겠습니다.
다음까페 불교인드라망이 일등하면 신입생 입학과 포교는 저절로...
아마 누가 말씀을 하실텐데. 까페.
불교인드라망 다음까페 불교인드라망.
종교계에서는 9등이라 하는데 불교계에서는 2등이고 거기에 좀 많이 들어가셔야 합니다.
일등 올라서면 세계적으로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불교까페 일등이 한국불교대학이라면 저절로 회원이 들어오고 저절로 포교가 됩니다.
한국불교대학의 발전이 우리 불교의 발전이고 한국에 있어서 불교 발전이
세계적 불교 발전에 기여한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로그인 해서 들어 가는 것이 귀찮을때도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우리 불교대학 행사가 매일매일 올라 오지요.
제가 틈틈이 글을 많이 쓰는데 글 쓴것이 매일미일 새글이 올라옵니다.
절에 나오는 날은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거기(불교인드라망)에 들어 가시면
매일 절에 오는 효과가 있어요. 신심이 붙어요.
다른 회원들한테 기, 관음에 얘기를 해서 전체가 가입을 하고 활동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이 있어도 부끄러워서 못하는 수도 있죠.
여러 경로를 통해서 건위를 해주시면 발전적인 건의를 해주셔야 돼요.
그래야 발전이 있지.
그렇지 않으면 정체되어서 제가 앉아서 상을 주는 것처럼 매너리즘에 빠지면
되는 일이 없어요.
불교대학이 너무나 평온한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건물 짓고 도량내고 할때는
서로 이해하면서 의욕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의욕이 없어요.
너무 평온한 시대로 가고 있어요.
서울도량을 내던지, 뉴욕도량을 내던지 사고를 좀 쳐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그래야 전체적으로 일치단결 하는 맛도 있지요.
그런 것에 대안이 있는 분들도 건의사항으로 넣어 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가정이 편안해야 임원할 맛도 나는 거지요.
건강하시고 가정들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회주 큰스님의 범문이 끝나고 우리절의 10기시고 햇수로 16년차 되시는
이춘희 신도대표님의 인사 말씀이 있었다.
한국불교대학에 입학하게 된것을 축하하고 임원하기 상당히 어렵고
전체를 이끌어 가고 벼리역활을 하기가 힘들지만 임원을 하면서 얻는 것도
많다고 하시며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수업에도 안빠지고 많은 사람을 대하고
만나면 수행도 되고 봉사를 하게 되고 솔선수범 해야 되니까 포교도 하게 된다는
말씀과 몇 년간 하다보면 자기 자신이 변하는 모습을 느낄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절에 오셨으니까 꾸준히 다니다 보면 공덕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신도대표님의 말씀에 이어서 불교인드라망 운영팀장님이신 화심님의 불교인드라망
가입방법과 불교인드라망이 왜 1위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들을수 있었다.
다음은 도량별 주,야간반 기장님, 기총무님들의 인사와 인사말씀과
114기 6관음에서 도반관리 우수사례 발표와 낮반 차준옥 팀장님의 사찰에 대한
기본예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사홍서원을 올리고 주,야간반 신입생 임원진
회의를 모두 마쳤다.
임원진 회의가 끝나고 도량별로, 기수별로 둘러앉아 다과를 들면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절 한국불교대학에 입학한지 이제 3개월째 되신 신입생 임원진 모임의
의욕과 열정은 한여름의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앞으로 우리절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줄 신입생 임원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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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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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저부터 벼리 역할을 해야겠습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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