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안산맘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아줌마들의 이야기방 】 속상해요. 어이없는 고려대학병원 응급실...
용학,소휘맘정임/77 추천 0 조회 637 11.05.16 14:42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18 00:02

    헐..정말 말도안됩니다..세상엔 정말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여...

  • 11.05.16 15:48

    정말 어느 병원을 다녀야 하는지 저도 미리부터 걱정이네요

  • 11.05.16 15:51

    저희 아이도 작년 이맘때 고대에서 턱을 꼬맨일이 있는데 소아과의사는 구경도 못하고 성형외과의사를 약2시간에 걸쳐 기다린끝에 겨우 만났는데 의사 꼴랑하는 말 처치실 한곳을 가르치며 여기 이환자 끝나고 바로 할꺼예요 하고 없어졌어요
    처치실에 다른 환자나오고 또 청소다하고 그래도 의사가 안오고 비어있으니 이마가 좀 까져서 연고만 바르면되는 제 뒤로 온 더큰아이가 다른의사에게 처치를 받으로 들어가데요 너무 황당해서 간호사 더러 물으니 들어가 있는 의사더러 여기 우리아기 상처 봉합할껀데 그래서 청소한건데 왜 여기 있느냐고 물으니 의사하는말
    이환자경미한 상처라 금방끝나니 기다리세요 그러더라구요

  • 11.05.16 15:56

    너무화가나서 씩씩거리고 있는데 같이 간 친구가 데스크가보더니 큰소리를 내길래 왜 그러냐니깐 우리아이 담당의사 거기서 앉아서 수다 떨고 있더랍니다 황당해서 멍해져있는데 의사 황급히와서는 이제치료하지요 그래요막 너무화나서 뭐냐고 우리 아기는 턱을 꼬매야 하는거고 저 여자아이는 연고만 바르는 건데 왜 빨리 안와서 순번이 바뀌게 하냐니깐 저환자가 먼저 온거예요 하더라구요 제가 막따졌지요 거짓말하지말라고 내가 저환자 나보다 나중들어온거 분명히 봤다고 응급실도 예약하고 오는거 아닌담엔 분명우리가 먼저인데 왜 거짓말하냐니깐 그래요 고로고말아요 그래서 내가 울아이 상처는 피부가 열린거니 표피가 마르면 상처가

  • 11.05.16 16:06

    더 열리는거고 저 아이는 찰과상이라 더 열리지는 않는데 왜 우리 아이보다 더 응급으로 처치를 받은건지 제대로 설명을 하라고 막따지니깐 엄마지금 우선 아이치료가 중요하니 것부터 하고요 하고 냅다 꼬맵디다 물론 치료는 잘했어요 문제는 그러고나도 치료후 변명한마디 없이 사라지며 약처방해준다고하고 가버렸어요
    사후관리문제나 그런건 잘 해주었는데 처방이 잘못나와서 다시처방해서 하는데 결제도 여러번하게 만들고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근데결제하는 곳 근처에친절추천카드가 있길래 너무 성질나서 다 찧어면서 성질부리고 왔네용

  • 작성자 11.05.18 00:05

    의사가 공부만 많이 했다고 되는건 아닐텐데...씁쓸합니다...

  • 11.05.16 16:10

    저도 전에 신랑이 응급실갔는데....정말어이없이 다른 인턴? 인지 계속 돌아가며 열만재고,,,왔다갔다하고 몇번을 왔다갔다하며 어떻게 응급실에왔냐고 그것만 물어보더라고요....차트보면 다 나와있지않나? 여러사람이몇번을 똑 같은 질문만하고....암튼 저도그때 정말 아니였답니다...

  • 작성자 11.05.18 00:22

    고대는 정말 체계라는걸 찾아볼수 없더군요..똑같은 사람이 열을 3번 재더라구요...

  • 11.05.16 16:16

    그날 저히뿐아니고 다른아가는 코로 벌레가 들어가서 왔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먹이지 말랬데요 씨티랑 그런거 찍어보고 뇌로 올라갔으면 수술해야한다고 그러고선 씨티도 안찍고 아이를 3시간이상 거기 두었데요 것도 대기실에 아이가 울다울다 지쳐서 거의 까무러지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한아이엄마는 교통사고로 이마뼈가 부러졌는데 그게 시신경을 압박한다면서 2시간을 그냥 두더군요 다른 병원으로 이송도 안해주고 점점 정신을 잃어가는 것 같던데 다른아이는 다리가 뼈가 보이는데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 아빠는 너무 성질나니 막화를 내고요 아무튼 고대병원 응급실 피해사례가 너무 심각한것 같아요 그래서 전 중앙병원으로 가네요

  • 11.05.16 16:19

    거기는 응급실이 거의 바로바로 되거든요 그리고 산재병원이라서 정형외과쪽 진료도 잘 이루어지고 또 소아과도 있으니
    아이데리고 가도 진료가 가능하더라구요 하지만 응급실에는 주로 인턴의사들만 있다보니 좀 미심쩍긴햇었는데 경험해보니 정식의가 아닌 수련의라도 고대병원보다 빠른 응급처치가 되니 더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수련의다 보니 자신들이 할수 있는 응급처치를 하고 바로 다른 곳에 전문의가 있는곳으로 이송시켜주니깐 확실히 더 빠르게 진료가능한것 같더라구요

  • 11.05.16 16:26

    당장 지난 금요일날도 아이가 카트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갔는데 씨티찍고 엑스레이 찍고 결과다 듣고 집에오기까지 한시간도 안걸리더라구요 아 그리고 중앙병원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한분뿐이여서 좀 불편하긴한데 그래도 고대보단 빠르더라구요 그리고 그의사 선생님 기관지전문의라서 정말 진료 잘보시더라구요 딸아이 입원했을때도 정말 쉽게 정확히 설명해주셨었는데 친구도 가보더니 정말 쉽게 설명해주어서 진료받을때 아이가 왜 그런 증상이 나오는지 정확히 알수 있어 좋다더라구요

  • 11.05.17 11:14

    중앙병원 일동에 있어요 안산일대학옆에요 재밌는건 입원실이 2개인데 하나는 6인 다인실이고 하나는 2인실이에요 근데 문제는 보호자 식사는요 지하에서 식권사서 끼니대마다 식권주고 밥주는 아줌마한데 받아다 먹으란데요 2월에 저희 아가 입원했을때만 해도 안그랬는데 이번에 친구 아가 입원했더니만 그렇다고 한데요 그래도 좋은건 엄마랑 아가랑 다 아프면 한병실에 있게 해준데요 엄마를 소아과병실에 입원시키는 거죠 ^^아무튼 약간불편한건 있어도 일단 빠른 진료가 가능하니 좋아요 회진 두번하는데 그사이에도 아이한테 이상있거나 엄마가 궁금한거 있음 추가 진료비 없이 외래로 내려가서 의사샘바로 진료가능하더라구요

  • 11.05.16 21:54

    저희 아이도 화상 때문에 갔는데 도 불구하구 좀 기다리다 머 그럼서 한두시간이 걍 흘러 버리더라구여~그것말고도 몇번을 갔는데 항상 그랬죠 두시간정도가 기본인지... 응급이 아니더라구여~항상 어이가 없었지여~

  • 11.05.17 11:18

    고대는 늘 그래요 가만보면 그리고 진료도 잘 못본다고 아는 지인들 말 정말 많더라구요 저희 시이모님이 학원을 하시는데 학부모님들 상담하실때 혹 아이가 아프다거나 할때 응급으로 다니는 병원어디냐는것도 알아두시더라구요 전에 학생하나가 수업중에 갑자기 알레르기 일으켜서 엄마가 직장맘이라 이모님이 데리고 가는데 좀애를 먹으셨더랬다나봐요 그래서 그뒤로 원아이들 특이질환이나 다니는 병원묻고 비상시 갈 병원 묻는데요 그럼 대부분 고대 말고 다른곳으로 가달라고 한데요 그리고 이모님네 아이들도 매번 고대가서 기다리다 상태만 더 안좋아져서 알아보다가 단원이나 중앙으로 간다고 하시더라구요

  • 11.05.16 23:27

    아,,,고민되네요 ㅠㅠ 정말정말,,,ㅠㅠ
    저두 소아과 응급두어번 갔다가 아주 큰실망을 한터인데,,내가 또 병원을 가야할 상황이 왔네요,,ㅠㅠ
    넘 실망한 병원이지만 그래도 안산에선 제일 큰병원이기에,,,어쩔수없이 갔는데,,, 갑갑하네요 ㅠㅠ

  • 11.05.17 10:39

    단원병원도 있구 중앙병원도 있구 그렇잖아요

  • 11.05.17 00:04

    대학병원응급실 .. 비단 고대만이 아닐거에요.. 근데 여기가 더 심하긴 하다고하더군요..
    동생 둘째가 6개월도 안돼서 감기를 계속 앓다가 폐렴에 걸려서 동네병원에서 대학병원을 가라했는데
    발안에 살아서 근처 큰병원을 가면 다들 돌미만은 수액을 못꼽는다고 대학병원가라고 밀어내서 제가
    여기까지 끌고왔는데.. 고대서는 5시간을 넘게 기다려서는 폐렴이 약하고 열이 없으니 입원이 안된다
    그냥 집에가라는 말이었습니다.. 어의가 없고 동생은 그냥 차라리 입원안해서 다행이라고해서 신랑이 차로
    집에 데려다 줬는데 .. 그이후 일주일후에 조카는 세화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폐렴이 심해지고 열도 올라서 고대는 다시는 못가겠고

  • 11.05.17 00:06

    오래기다릴 자신도 없어해서 세화병원전화해서 물었더니 돌미만 아이도 수액 꼽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택시타고 오게해서 같이가서 진료 받고 입원수속해주고 돌봐줬습니다.
    진작에 왜 몰랐는지.. 아무일 아닌걸로 큰병원 가지말라고들 하고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엄마들이 더 잘압니다.그런데도 거길 가야하는이유는 거기밖에 안돼니 가라고 밀어내기에 가는건데 그나마도 오래걸리고 돌려보내고하니
    그런아이와 보호자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막막할뿐입니다..

  • 작성자 11.05.18 00:10

    저희 아이도 고대에선 제가입원 못시키겠어서 일산 백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응급실이 그모양인데 입원병동은 오죽하겠어여...고대에 입원안시킨건 오히려 잘된일인듯 싶습니다...

  • 11.05.17 10:07

    저희 둘째가 보도블럭 모서리에 이마를 찧어서 구멍이 나고 피가 펑펑 나서 119 구급대를 불러 고대 응급실로 갔습니다.. 구급차에서 응급처치를 한 상태라 거즈로 가려진 상태였었져.. 피가 스며나오고 있고요.. 어떻게 다쳤냐고 물어봐서 시멘트 바닥에 찧어서 머리에 구멍이 났다고 했어요.. 챠트에 적더군요.. 그러곤 교대시간이 되어서 간호사가 바뀌더라구요.. 그러곤 컴퓨터에 입력하던 간호사가 갑자기 웃는거에요.. 그래서 다른 간호사가 물으니 시멘트 바닥에 찧었대.. 하면서 큭큭거리는 거에요.. 제가 바로 옆에 있었거든요..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라구요.. 아이에겐 충격과 상처이고 치료를 아직 받지못한 저는 불안함에 싸여

  • 11.05.17 10:24

    초조하게 있고 아이는 계속 아프다면서 울어대는데.. ㅠㅠ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러고는 30분이 넘게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울 아이 머리에 구멍이 났다구요.. ㅠㅠ 거즈들어 상처 한 번 안보고 이게 뭐하는 거냐구요.. 잠시후 의사가 왔고 상처를 보더니 자기가 시술할 수 있고 성형외과의사가 와서 할 수 있는데 어떤걸 선택하겠냐구요.. 눈 위쪽이라 저흰 성형외과 의사를 선택했지요.. 그러더니 침상에 가있으랍니다.. 인턴에 데리고 가는 듯하더니 자기도 잘 몰라 헤맵니다.. 전 아이를 안고 같이 왔다갔다하구요.. 그런데 어느 틈에 보니 의사가 없네요.. 그래서 대기석에 또 가서 기다립니다. 그러더니

  • 11.05.17 10:27

    치료실에 들어가라더군요.. 그래서 이제야 받나보다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다시 나가랍니다.. 먼저 할려고 수면제 먹인 아이가 있으니 그아이 먼저 해야 한다네요.. 그아이 깰때가 다되었다고.. 그러곤 우리한테 아무것도 안먹었나 물어봅니다. 응급실 들어가자마자 아무것도 먹이지 말라고 하던데.. ㅠㅠ 그래서 울 아이는 또 대기석에서 기다리다 지쳐 울다지쳐 잠이 들었습니다. 한참후에 이름을 불러 데리고 들어가니 아이가 놀라 깹니다.. 맨정신에 울 아이는 바늘로 꿰맵니다.. 아이라는 걸 감안하면 말이라도 예쁘게 해주던지.. 아이에게 협박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옆에서 있다가 아이에게 좋게 얘기해줬습니다.. 일부러 큰소리로요..

  • 11.05.17 10:29

    그랬더니 의사... 입다물고 치료만 하더군요.. 치료가 끝나고는 동네 병원에서 소독하고 실밥 풀어도 된다네요.. 그래서 다시 안가고 동네병원에서 해결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한도 병원갑니다.. 고대병원 싫어요.. ㅠㅠ

  • 11.05.17 10:37

    간호사들 너무하네여.. 아이가 아프다고 해서 간건데.. 어쩜 웃고 그럴수가 있죠?? 너무 상식이 없는 것들이네여.. 저 같으면 가만 안뒀을꺼예여.. 너무 속상하셨겠어여 ㅠㅠ

  • 작성자 11.05.18 00:13

    정말 어의가 없네여..자기 아이가 피가 그렇게나도 웃을수 있는지..정말 기본이 안된x같으니라구...

  • 11.05.17 10:32

    고대병원은 정말 비추입니다.. 울 신랑도 응급실에 갔는데.. 사람 아프다는데.. 어쩜 간호사 한명도 안오구 와서 봐주는 사람도 없고.. 울 신랑 사고가 정말 크게 나서 수술하구 집에서 조심 조심 하며 살았는데... ㅠㅠ 갑자기 한밤중에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1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안오더라구여.. 울 엄마 화가 나셔서 대체 머하자는 짓이냐며 소리 치시고 난리 치시니까 그제서야 간호사 오데여.. 의사도 아닌 간호사가 와서 하는 말이.. 조금만 기다려 보세여.. 이러데여.. 기다릴꺼면 집에서 기다리지 응급실에 왜 왔겠냐며 화를 내시니까 그제서야 의사?가 오데여.. 내참.. 어이없게 시리.. 진통제 처방해주고 가더라구여.. 정말 어이

  • 11.05.17 10:32

    없고 어이가 없죠.. 그리구 제작년엔 아구창 비슷한것이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피검사 조직검사 이것 저것 검사란 검사는 다 했는데.. 병명도 못찾고 그냥 오래가는 병이라고 하데여.. 내참.. 어이가 없어서.. 시간과 돈만 날리고.. 알려주는 것도 하나 없는 고대 정말 비추입니다.. 구로 고대는 안그렇던데.. 안산은 정말 비추 비추 입니다.. 헐..

  • 작성자 11.05.18 00:15

    고대에서 검사하려고 예약했다가 다 취소하고 다른병원에서 했습니다..
    고대에서 십원도 쓰고싶지 않아요...

  • 11.05.17 11:30

    웃기는 병원 고대 말고 또 한군데 있어요 본오2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신협건물2층에 있는 한국병원이란 건물인데요 지난해에 저희 아이 턱에 열상으로 3바늘 꼬맸거든요 중앙병원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자기네 병원은 성형의가 없으니 고대로 가서 아이 얼굴이니 좀 번거롭더라도 성형전문의 한테 시술받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대가서 있는불친절을 다 감수하며 부분마취한지 10분도 안되서 바로 시술하고 왔거든요 근데 거기 의사가 소독약이랑 가글약주면서 하는말이
    소독은 동네 병원에서 하라데요매일을요 그래서 간병원이 집앞에 잇는 한국병원이였거든요 진료할때 할아버지 의사아저씨가 왜 왔냐길래 사정 말하니 그러냐고 처치 받고

  • 11.05.17 11:34

    가래요 일주일정도 통원하면서 소독해야 한다고 그러더니 진료 했던 샘이 아니고 어떤 젊은 의사 아저씨가 들어와서 소독해주더라구요 그담날 부턴 늘 그 젊은샘이나 간호원이 해주었구요 근데 일주일 뒤 실밥을 빼는데 그 젊은 의사 아저씨가 하시는 말이 아이가 하도 울어서 다 빼긴했는데 집에서 다시 한번 햇빛에 잘 보시라고 혹 실밥남았으면 아이가 잘때 핀셋으로 뽑으라구요 물론 그럴일은 없을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은 아이가 너무 울고 지쳤고 또 다 뺏다고 하니 집으로 돌아 왔어요 근데 잠든 아이를 보는데 세상에 실밥이 너무도 선명히 보이더라구요 아이얼굴은 하얀데 파랑 나일론 실이 선명히 있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 11.05.17 11:38

    멀어도 전에 살던 동네병원으로 자는 아이를 깨워서 데리고 갔어요 실밥을 그냥두면 염증이 날수도 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달려가니 의사샘이 왜 실밥이 남은 거냐고 하더니 마취크림 발르고 몇차례 살살 눌러 보시고 아이가 반응 없으니깐 사진 찍자 하며 아이 진정시키고 한방에 쏙 빼내시더라구요 그리고 소독도 다시 해 주시고
    그러면서 차트에 그 나온 실밥잔여물을 붙이시더니만 이런 경우 의료미숙인것 같다고 뻔희 보이는데 왜 못뺏는지 모르겠다고 그 병원이 어디냐시길래 한국병원이라니깐 의사샘하시는 말씀 누가 진료 한거냐고 하데요
    그래서 나이 드신 샘말고 젋은 샘이 봤다니 그 병원 의사 하나라고하데요

  • 11.05.17 11:42

    이거 분명 의료 사고로 처리 할수 있으니 진료 기록 남겨 두신다고 필요하면 진단확인서 받으러 오라고 하시길래 알았다고 하고 너무 화가나서 한국병원다시가서보니 그 내가 의사라 믿었던 그샘이 데스크에 서 있더라구요 너무화가난 나머지 대뜸 당신뭐냐고 소릴질렀습니다 그랫더니 그 샘하는말 저 여기 직원인데요 정산과장이랍니다
    기가막혀서 그럼 의사가 아니냐니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의사도 아닌데 그럼 왜 드레싱을 하고 실밥을 뽑는둥 의료행위를 하는거냐고 물으니 하는말 그런 정도는 원래 지들이 한데요 그럼 실밥남은건 어찌 설명할꺼냐니깐 하는말 말했잖냐고 남은거 있음 핀셋으로 뽑으랬잖냐고 하며 오히려

  • 11.05.17 11:45

    제가 이상하단 식으로 말하길래 하도 기가 막혀서 내가 실밥을 뺄수 있는 정도 면 뭐하러 병원을 왔겠냐고 그리고 의사도 아닌 사람이 그렇게 의료 행위를 할꺼라고 생각한다면 누가 병원을 다니느냐고 난 당신이 의사인줄 알고 왔는데 정말 너무한다고 난 다른말 안한다고 아저씨도 똑같이 자식이 있을꺼라고 그 아이한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기만 바란다고 악담을 하고 나왔더랬어요 물론 저도 아이기르는 엄마 입장에서 그런말이 좀 심하긴하지만 그 상황에서 제입장이라면 어느 엄마라도 그렇지 싶네요 앞튼 그 병원 너무 웃기고 말도 안되요

  • 작성자 11.05.18 00:19

    그 병원은 계속그렇게 해왔나보네요..아무도 모르게..신고해야하는것아닌가요??

  • 11.05.18 11:15

    보건복지부에 문의하니깐 저더러 육하원칙에 의거한 자료를 작성해서 팩스로 보내 달래요 그병원 위치랑 진료 받은 일자 정확히 말했는데도 그렇게 해야 민원신고로 처리가 된다고 글고 제 인적사항도 반드시 넣으라데요 아무튼 뭐만 할라고 하면 자기네는 암것도 안하고 시민들 일 시킬라고 혈안들이 되어있는것이 우리나라 정책에 한계점인것 같아요

  • 작성자 11.05.21 00:40

    시청이나 구청에서 실사 한번만 나와보면 바로 확인될것을......

  • 11.05.17 23:06

    저도 고대가서 맘상했던 1인입니다.....무조건 위험하니MRI 찍으라구 해서...괜히 돈만 닐리구....병명도 설명안해주고..바로 외래로 오라해서 갔는데...괜히 의료기기나 팔아먹으려구 팝플랫주고.....

  • 11.05.17 23:09

    옆에 노인분들두분 계셨는데...말안통하니 아들데려오라구하구...아주 무시를..........쩝...서울로 가거나 수원 빈센트로 가야겠어요....안산은 다시는 가고 싶지가 않아요..

  • 작성자 11.05.18 00:20

    수원에 아주대병원도 있다고 하던데..빈센트랑 어디가 가까운지 모르겠네여...

  • 11.05.18 19:19

    빈센트가 더 가까워요

  • 작성자 11.05.21 00:36

    그렇군요..담엔 중앙병원이나 빈센트 병원으로 가야겠어요...감사합니다~~

  • 11.05.19 00:25

    안산고대병원에서 응급실로 입원하신 친정아버지 한달만에 주치의 세번바뀌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후론 번거롭고 힘들지만, 무조건 서울 대학병원으로 갑니다. 아들이 방광요관역류증이라 3개월넘게 매일매일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였습니다...너무 찜찜해서 수소문끝에 신촌세브란스로 옮겼습니다..거기 소아비뇨기과가 아주 유명하거든요...지금은 항생제 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먹어도 될 항생제를 1년넘게 먹일뻔했네요...안산고대는 특히 응급실이 아주 형편없습니다...정말 가고싶지 않지만...막상 너무 급하면 다시 찾게되는 내 자신에 화가날뿐입니다...이 넓은 안산에 대학병원이 하나정도는 더 생겨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 작성자 11.05.21 00:35

    그러게요..한양대 병원이 생기려다 무산되었다는 말도 있기는 하더라구요...대학병원이 한곳뿐이니..올려면 오구 말라면 마라..이런식인가 봅니다..고대병원은 의료진이나 직원들 기본교육이라는것이 없나봅니다..공부를 많이해서 의사나 간호사면 뭐하나요..먼저 기본이 되어야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