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눈 앞에서는 예쁘고 조신한 모습만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성격이 괴팍하기로 유명한 여자 톱스타들이 많다.
탤런트A양은 방송에 나와서 남편에 대해 "나를 부려먹기 위해 태어난 인간"
" 매사를 의심한다 " "술버릇이 엽기적이다" 등 험담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그녀를 잘 아는 사람들은, "사돈남말하네"하고 비웃었다.
의부증이 심한 그녀는 평소 "칼퇴근"하는 남편이 단 10분만 늦어도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휴대전화를 두드려대는 것으로 소문났기 때문이다.
탤런트 B양은 자기를 키워준 매니저를 최단기간에 차버린 신기록을 갖고 있다.
몇 년 전 송사에 휘말렸던 그녀는 담당 코디네이터가 증인 서기를 거부하자
전화국에 전화해 코디네이터의 집 전화번호를 자기 맘대로 바꿔버리는
"엽기적 화풀이"를 하기도 했다.
"공주병 말기"인 C양은 자기가 MC를 보던 무대에 악수하러 뛰어올라온
열성팬을 무대 밑으로 밀쳐낸 사건으로 유명한다. 요즘도 방송국에서 자기가 탄
엘리베이터에 일반인들이 타지 못하게 하는 버릇은 여전하다고 한다.
돈에 대해 짜기로 소문난 방송인D씨도 "한 성격"하기로는 만만치 않다.
그녀는 자기에게 광고를 연결해준 모델 에이전시에게 줘야 할 2000만원이
아까워 버티다가 에이전시측이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거꾸로 광고주에게
압력을 넣어 그 에이전시를 광고업계에서 퇴출시킨 이른바 "파워여성"이다.
탤런트E양을 비롯한 몇몇 가수&탤런트&개그우먼들은 밤마다 떼로 놀러
다니며 노는 "악녀클럽"멤버들이라는 의혹의 눈길을 받고 있다.
재벌이나 유명인사와 스캔들이 나면 순진한 남자들과의 "일회용"스캔들로 물타기
하는 것도 악녀들의 전통.
연예계 만큼 "성격 나쁜것은 용서해도 얼굴 못난것은 용서못한다"는
"미녀불패론"이 판치는 곳도 없을 것이다.
"원래는 가녀린 성격이엇는데 험한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칠어졌다"
라고 변명하고 오늘도 성형외과를 찾는 그녀들의 철학은 뭘까?
"예쁜게 착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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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네티즌들은 "얼굴못난거"보다는 "성격나쁜거"를 더 용서 못하지..
그리고 '성격나쁜거'보다 더 용서할수 없는건 가수인데 노래를 못하고
연기자인데 연기를 못하는것, 바로 "실력없는데 깝치는" 연예인임.....
그래서 연예인들이 네티즌들의 "씹을거리"가 되는것 아니겠어..
어찌보면 연예인들이 이렇게 삽질들을 해줘야 네티즌들도 즐거울수 있겠지요..
여하튼, 여자연예인들 성격 참 이상하군요.
출처-백현락의 연예가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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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언진이 아닌가...??
여기 이니셜엔 없네요..
그래그래... 예쁜게 착한거지..............-_-;;
너무 착해도 안좋던데...인조인간 로버트 마징가.........-.-;;
모든 걸 얼굴로만 때울려고 하고..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