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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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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역사에서 사라진 감문국 취적봉에는 눈물 같은 회색비가 내리고! - 김천 감문면/개령면 신기봉(132m)~구봉산(237m)~취적봉(321.3m)
뫼들 추천 0 조회 304 20.08.14 00: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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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29 11:13

    첫댓글 이번에도 열차를 몰고 김천까지 가셨네요~ ㅎㅎ
    취적봉은 정선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김천에도 있었군요.
    높이는 얼마 되지 않아 보이지만요.
    여름에 산에 오르다 보면 유난히 날벌레가 많은 산이 있더군요.
    새카맣고 졸쌀만한게 어떨때는 키미카제식으로 눈에도 마구 뛰어 드는게
    여간 성가신게 아닙니다. 차선책으로 고글을 쓰면 되지만
    흘러 내리는 땀 때문에 이 또한 쉬운게 아닙니다. ㅋㅋ
    이번 하산주는 역대 최고로 푸집해 보이네요.
    소주가 절로 넘어가겠습니다~ 침이 꼴딱 고입니다~ ^^

    그리고 pc는 정기적으로 한 번씩 포맷을 하셔야 합니다.
    출처를 모르는 이상한 매일은 절대 열어 보지 마시구요~ ㅎㅎ

  • 작성자 20.09.01 16:59

    김천시에서 정한 100대 명산중 안직 안가본 곳이 및군데 있어가
    올라갈 일이 더 있을듯 함미다!~^^
    신기봉에서 취적봉 가는 능선은 산꾼들의 발길이 거의 없어
    거친길이기도 하고 갈레 능선이 하도 만아가 독도에 주의해야할
    곳도 서너군데 있심띠다!~ㅎㅎ
    취적봉 능선길에는 거미줄하고 까만 산모기가 와 그리 만튼동
    떼서리로 달기드는데 따끔 간질함미다!~ㅋㅋ
    고글은 늘 가댕기도 하도 땀을 마이 흘리가 무용지물이고~^^
    안주 덕분에 소주하고 법주 한빙을 짬뽕해뿟띠 헤롱헤롱!~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헤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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