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멘스(038060)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면서 조용히 바닥에서 움직이고 있다.
서울반도체 내년 실적 기대감. 내년 이후 자동차 전조등 led비율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ED역시 치킨게임이 끝나가면서 승자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이제는 루멘스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18년 CES 핵심 신기술중 하나가 바로 마이크로 LED다.
마이크로 LED 수혜주로 루멘스를 집중관심 가져야 한다.
17년 실적은 최악이지만.. 턴어라운드 기대해 볼만하다.
특이점은 폴더블 아이폰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에 처음으로 마이크로LED와 액체금속이 언급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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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은 생산속도의 획기적 개선이 가능한 롤 전자 방식의 마이크로 LED 제조 기술 개발에 성공했고 중견기업인 루멘스에 LED 롤 전사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조장비 및 제조공정 기술을 이전했다
마이크로 led 대장주가 될 수 밖에 없는 종목이다.
롤 전사 공정은 롤러를 이용해 종이 위에 색을 칠하는 것처럼 롤 스탬프를 활용, 기판에 있는 마이크로 및 나노 소자를 디스플레이 기판 위에 전사시키는 방식을 말한다.
향후 루멘스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양산 라인을 구축하면, 우리나라가 해당 분야의 세계적 주도권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중소·중견 기업을 포함하는 국내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애플은 3년내 이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led의 출혈경쟁은 끝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단기적으로 재고조정 단계로 가격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화권 업체들이 칩 가격 인상을 시도하고, 중국 정부의 보조금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주가가 상승하다 밀렸지만 추세선 하단 지지로 재상승 가능합니다
LED인사이드가 발표한 LED 패키지 가격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안정적 흐름을 이어갔다. LED패키지 제품 가격은 5월에 전월 대비 3.8% 상승한 53.8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정부가 LED 추가 투자에 대한 보조금을 축소하고 있고 LED칩업체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도 일단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IT업종 주가상승도 서울반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카메라 플래시에 LED가 1개씩 들어갔으나 최근 카메라 기능이 좋아지면서 LED 2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늘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LED는 중국업체의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과거의 주가회복을 노리기는 힘들지만 워낙 크게 하락해 반등만 나와도 그 수익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LED조명의 성장2기가 지나고 나면 성숙기에 접어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기업들의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게 됩니다.
요즘 LED조명을 길에서도 판매하는것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제 정말 민간주도형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LED조명의 1차 성장기는 이미 녹색성장정책을 통해 5년전 있었습니다. 이때 정부가 주도하며 1차 성장이 나왔습니다.
LED조명의 가격이 비싸 정부가 자금을 부담하며 공공시설 위주로 교체 되었습니다.
이때 수익성이 가장 좋았고 기업들의 실적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LED조명의 가격이 하락해 민간주도로 2차 성장기 진입이 시작되었습니다.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요가 급등했지만 LED조명 업체의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제 LED조명은 출혈경쟁 체제로 진입했고 치킨게임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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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게임이란?
이 게임은 한밤중에 도로의 양쪽에서 두 명의 경쟁자가 자신의 차를 몰고 정면으로 돌진하다가 충돌 직전에 핸들을 꺾는 사람이 지는 경기이다. 핸들을 꺾은 사람은 겁쟁이, 즉 치킨으로 몰려 명예롭지 못한 사람으로 취급받는다. 그러나 어느 한 쪽도 핸들을 꺾지 않을 경우 게임에서는 둘 다 승자가 되지만, 결국 충돌함으로써 양쪽 모두 자멸하게 된다.
즉, 어느 한 쪽도 양보하지 않고 극단적으로 치닫는 게임이 바로 치킨게임이다. 이 용어가 1950~1970년대 미국과 소련 사이의 극심한 군비경쟁을 꼬집는 용어로 차용되면서 국제정치학 용어로 굳어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정치학뿐 아니라 여러 극단적인 경쟁으로 치닫는 상황을 가리킬 때도 인용된다.
지금 반도체 치킨게임의 승자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입니다.
LED조명도 이제 그런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LED조명 산업은 성장하지만 투자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성장 2기라면 조만간 성숙기로 접어들 수 있습니다.
산업은 성장하더라도 진입장벽이 낮아 출혈경쟁이 심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경쟁이 심해지면 가격경쟁이 시작되고 그렇게 됨으로 인해 수익성은 크게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LED조명이 성장하게 되면 완제품 보다는 소재업체에만 관심을 가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 되어 있는 종목으로만 봐야 합니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모바일 및 Display용 LED 전문 제조기업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
*루멘스 요약 재무제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다행히 부채비율은 60%이하로 줄었고 차입금 의존도도 8정도로 안정적이나 악화된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적자로 전환되어 부담은 있으나 과도한 시설투자는 없는 상황.
시설투자가 과도했다면 주가 회복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대주주:루멘스홀딩스(9%)이경재(2%)
대표이사:유태경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카이스트 전자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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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 요약—성숙기 진입으로 출혈경쟁 발생중.
정부주도의 조명시장에서 민간주도 조명시장의 개화
자회사 토파트 자본잠식으로 정리를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일시적 부실이 한번에 발생하게 된다. 실적악화는 불가피 하나 토파즈의 손실이 모회사인 루멘스로 이어지는 악순환은 끊어지게 되어 주가는 오히려 상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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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는 최근 플립칩 칩스케일(FC-CSP) 방식의 조명용 LED 모듈 브랜드 '에르곤'으로 고부가가치 조명용 LED 사업을 주력으로 키우고 있다. 현재 주력 사업은 TV용 LED다/루멘스는 이 같은 조명용 LED 신기술을 앞세워 올해 3분기부터 글로벌 조명기업 GE라이팅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미국 슈나이더일렉트로닉의 자회사 주노(JUNO)에 조명용 LED 공급을 시작했다
루멘스는 그동안 TV용 LED가 주력이였으나 조명비중을 25%까지 끌어 올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UHD(초고해상도) TV 시장이 확대되고 QD(퀀텀닷) TV가 새로 등장하며 LED 수요를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
과열경쟁은 분명하다. 기업은 이것을 알고 있고 구조개선에 노력을 기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led조명 led관련주가 어려운 이유는? 그동안 led조명산업은 도입기-->1차성장기-->2차성장기를 보여주었고 이제는 성숙기 초기단계로 레드오션 시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중국의 저가공격을 당해낼 방법이 없는 상황입니다.
led조명시장은 폭발했지만 진입장벽이 낮은것이 주가하락의 원인입니다.
led조명의 절대적인 시장은 커지고 있지만 가격하락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얼마전led조명 전시회 후 과잉경쟁을 우려했는데..역시나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최근 서울반도체등의 주가하락이 과도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실적입니다.
@사업내용
루멘스의 LED사업부문은 LED소자를 비롯하여, LED소자를 이용한 모듈 제품 군, 일반 조명 군 등의 각종 어플리케이션에 이르는 제품 군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1)디스플레이용 LED
랩탑PC, 모디터 BLU, LCD BLU, LED모듈
2)조명용 LED
3)자동차용 LED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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