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양시 원당 1구역이 재개발로 인한 주택소유주들로부터 분양신청을 받고 있습니다.</p><p>이에 몇가지 문의사항이 있는데요</p><p> </p><p>■ 현상황</p><p>- 저는 현재 빌라 하나를 갖고 있는 상태이고, 거주는 현재 서울에서 하고 있습니다.</p><p>- 빌라지분은 15.6평 가량하고 권리가액은 1억 1천 7십만원 가량 이라고 합니다.</p><p>- 조합원 분양가가 평당 990만원 하고 일반 분양가는 평당 1,190만원 가량 합니다.</p><p>- 따라서 제가 25평을 분양신청하면 2억 5천가량 분양받는 거고 개별분담금은 1억 3천이 조금 넘는 돈이 필요하지요.</p><p> </p><p>■ 문의사항</p><p>- 결론적으로 분양신청을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이득일까요?</p><p>- 분위기는 분양신청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p><p>- 아님 미련없이 팔고 (권리가액보다 1~2천 높게) 나오는게 좋을까요?</p><p> </p><p>부동산 관련 문제는 처음이라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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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네요. 님 지분이 저보담은 훨씬 크네요. 같은 평수로 분양받을시 전 2억이 넘는 분담금을 감당해야해서 분양를 포기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에 내놨는데도 아직 연락이 없네요. 현재는 월세주고 있고 분양받지않고 현금청산 할 예정입니다. 분양 신청률 아직 50% 안되는걸로 압니다.
첫댓글 할민한 조건입니다~ 서울은 분담금이 높아서 3억 ~4억 해야 하는데 원당은 원흥 삼송 지축 은평 반대로 일산 파주 거기다 3호선 지하철에 일반 분양가가 삼송이 이미 1200이 넘어선 상태여서 저는 좋은 조건이라고 봅니다
원당 기존 아파트도 재건축 한곳 매매 잘 안돼요 팔고 서울 교통 좋은곳에 전세끼고 사세요 나중에 거래 잘 안됩니다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네요.
님 지분이 저보담은 훨씬 크네요. 같은 평수로 분양받을시 전 2억이 넘는 분담금을 감당해야해서 분양를 포기할 예정입니다.
부동산에 내놨는데도 아직 연락이 없네요. 현재는 월세주고 있고 분양받지않고 현금청산 할 예정입니다.
분양 신청률 아직 50% 안되는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