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호화요트 왜곡기사 사건 내용

[카이+]

노무현 호화요트 왜곡기사 사건에 대해 시간이 많이 지난걸

빌미로 사실을 조작하려 하는 회원들이 있어 올립니다.

본질은 조선일보의 악의적인 왜곡보도에 노무현 의원이

소송을 하여 승소한 것입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991년 9월 조선일보는 노무현 당시 민주당 대변인에 대해

상당한 재산가라 소개하는 왜곡된 기사를 씁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91년 10월 주간조선의 우종창 기자는

조선일보 기사에 내용을 덧붙여 주간조선에 씁니다.

( 이 기사는 소송에 패소하여 없어진 상태로 원본은 없으나

크루저급 호화요트, 20명의 술판이란 내용을 담고 있었음이

여러곳에서 발견이 됩니다 )

그리고 그 기사에 대해 노무현이 소송을 하고 승소하며,

조선일보 사장의 사과까지 받아냅니다.

그러나 자산가란 왜곡보도는 치명적이었습니다.

결국 다음해 노무현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삼수 

후보에게 패배합니다. 이 사건은 노무현의 언론관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자신의 대통령 임기 중 권력과 언론의 

유착관계를 끊는 언론개혁을 위해 노력했지만 견제받지 않는

거대권력인 보수언론을 당할 수는 없었고 결국 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비단 이 사례 뿐만 아니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례에서

왜곡보도에 의한 폐해는 너무나도 큽니다.

보수언론의 악질적인 왜곡보도는 없어져야 할 사회악입니다.

아울러 일부 회원의 댓글로 말꼬리잡고 말도 안되게 우기면 

다 되는 줄 아는 태도도 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익명인사람]

서울의 소리 같은 유튜브 찌라시는 그만 보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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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KBS, 출처 조선일보는 이악물고 안보이죠 ㅎㅎ

[익명인사람]

서울의 소리 빼고 올려 보세요. 읽어 드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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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안되면 메신저 공격? 조선일보하고 KBS는 님 눈에 안보이나봅니다 ㅎㅎ
댓글여포만 하지말고 님도 콘텐츠 좀 만들어보시죠 ㅎㅎ

[익명인사람]

아니 가짜 뉴스 남발 하는 넘들 말고 제대로 된 기사를 가져 오라고...아니면 청담동 술자리가 진실이라고 밝히던가..

[카이+]

그냥 노무현 호화요트라고만 아무데나 검색해도 저 내용이 다 나와요. “일부 회원의 댓글로 말꼬리잡고 말도 안되게 우기면 다 되는 줄 아는 태도도 좀 고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슈 렉]

첫번째 사진. 조선일보 호화요트 보도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조선일보 기사 어디에 호화요트 있어요?

제가 당시 광안리에 살아서 아는데 그 시절에 광안리에 20명 타는 요트접안시설 없었음.

가져온 사진은 거짓을 밥먹듯이 하는 맨 저거들이 만든 거.

[카이+]

호화요트란 단어에 꽂히셨군요! 보수언론인 조중동에서도 당시 기사를 ‘호화요트’ 기사라고 쓰고있으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텐인텐 회원들의 검색능력 향상에 일조하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익명인사람]

아니 그냥 서울의 소리 글은 빼라고요...찌라시 가짜 뉴스 퍼트리는 서울의 소리 뉴스는 빼고 가짜 뉴스 왈가 왈부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가짜 뉴스 퍼트리는 서울의 소리 유튜브 찌라시 들고 와서 가짜뉴스를 왈가 왈부 하니 웃기니 그런거죠..

[카이+]

네 이 글은 님 혼자 보시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글에 대해 불만이 있으시면 직접 '노무현 호화요트 기사'로 검색하여 전말을 살펴보시고 댓글 대신 새 글을 써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잇티제]

이분 진짜 안되겠네요.

주간 조선에 호화요트, 술판 워딩이 나온 근거 보여달라고 했더니
출처조차 불분명한 이미지 하나 올려놓고 뭐하시나요?

제가 얘기했죠. 조선일보가 패소하고 사과한 것은 사실이 확인된 것이고
호화요트, 술판 그 단어가 나오는 근거는 못찾겠으니 가지고 오시라고요.

님이 올린 이미지는 첫째, 출처가 없어요.
뭐 학술논문에 어쩌고 저쩌고 하시더니 출처도 없는 자료 가져와서 대체 뭐하시는거에요?

둘째 91년이면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기사 보던 시절이 아니고
누구나 인쇄물로 보던 시절인데.. 안쇄되었던 것이 지운다고 사라집니까?
그 때 인쇄되었던 주간조선 현물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또는 캡쳐본이라도 가져와서 보여주셔야 그게 진짜 근거가 되는겁니다.

처음에 올린 이미지 상에 신문 캡쳐한 것과 같이 말입니다..ㅉㅉㅉ

[카이+]

새 글로 기사 올렸으니 그냥 짜부러지셈. 검색도 못하고 콘텐츠 제작능력도 없으면서 댓글로 우기기만 하면 다 되는 줄 아는 님이 참 안쓰럽구려 ㅋㅋㅋㅋㅋ
copyright KBS, 출처 조선일보는 이악물고 안보이죠 ㅎㅎ

[잇티제]

기사? 어떤 기사요?
장님이에요? 어디에 있는데요?

어디 방구석 네티즌도 쉽게 만들만한 이미지 하나 올려놓고.. 그게 근거라고 굳게 믿는걸 보고 있자면 정말 ㅋ

[카이+]

올려줘도 안보이는 님 눈을 탓하세요 ㅎㅎㅎ

[잇티제]

님은 기사가 뭔지 자체를 모르죠?

[카이+]

32년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의 현물기사를 찾아오라니 내가 보기엔 1991년도 선데이서울 1년치 모아서 가져오는게 더 쉽겠는뎁쇼? 그거 다 찾아오면 32년전 소송에 패소해서 없어진 주간조선 현물기사 찾아드림 ㅎㅎㅎ

[잇티제]

푸하하하..
드디어 지금 님이 가진 근거는 없다고 인정하시는거죠?

제가 91년도 선데이서울에 어떤 기사가 있었다고 주장했으면 제가 그걸 찾아서 보여드려야죠
근데 저는 그런적이 없거든요.

님은 91년도 주간조선에 그런 기사가 있었다면서요? 그런 주장은 하면서 근거는 없다고하고.. ㅉㅉ

[카이+]

91년도 선데이서울 현물 가져오면 그 해의 주간조선 찾아준다니까 뭔소리를 하시는겁니까 주간조선은 소송걸려 없어졌기때문에 내가 훨씬 어려운일인데?
이런 좋은 조건을 안받으면서 말만 많으시군요 ㅎㅎ

[잇티제]

그러니까 님은 가진 것도 없고 본 적도 없는걸 왜 자꾸 맞다고 주장을 하시느냐

이말입니다요. ㅋ

다른 회원에게 검색하면 다나온다고 비아냥대셨잖아요.
그래서 검색한거 보여달라고했더니 자꾸 하는 말은 사라졌다..ㅋㅋㅋ

아이고..

[카이+]

눈에 뻔히 보이는걸 이악물고 부정하지말고 현실로 좀 돌아오세요 ㅠㅠ
방구석 댓글여포만 하지말고 생산적인 콘텐츠를 좀 만들어보시던가요 ㅠㅠ

[잇티제]

근거도 없는 주장을 하시는게 생산적인 콘텐츠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ㅋㅋㅋ

[카이+]

네네 댓글활동 계속 열심히 하세요 ^^

[살쫙쫙↘돈쑥쑥↗]

동일인으로 추정되는데요. 닉세탁한

[카이+]

어투가 예전에 짤린 그 닉네임없*요 와 똑같습니다. 재가입한듯.

[지원병]

잇티제,직설인간,예수그리스도,똥차가고벤츠남에 익명인 사람,슈렉 추가요 아주 정신이 가출한 찌질한 인생들입니다

[부지런하기]

무슨무슨 구린별도 추가해주세요..그분 서운하지 않게~

[카이+]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렇게 앞뒤없이 댓글로 마구 우기기만 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으니 그걸 믿고 현 정부가 계속 오판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 총선 대선때까지 쭈욱 그래주면 좋겠어요.

[잇티제]

오해가 있으신데요.

어떤님이 기사엔 [호화요트], [술판] 이런 단어가 쓰인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이님은 그 두단어가 쓰여있다고 했습니다.

주간조선에서 허위보도 했다는건 틀림없는 팩트지만 지금 논점은 저 두 단어가 포함되었느냐 아니냐 가지고 다툼이 있었던거에요. ㅋ

그나저나 카이+님은 이제는 주간조선이 모두 삭제해서 온라인에선 절대 볼 수 없다고도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었다는건가보네요? ㅋㅋㅋㅋ

[카이+]

조선일보 사이트는 클릭도 안하기 때문에 그 아카이브는 살펴볼 생각을 안했고 자료가 존재하는걸 발견못한 제 실수인걸 인정하지요.

그러나 그 주간조선의 기사가 존재하며 왜곡보도를 했고 그때문에 소송에서 패소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호화요트란 단어는 거의 모든 언론에서 그 단어로 나오고 있으며 20명의 술판은 여러 사이트에서 나오고 있으나 언론기사에서는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이트에 나온 자료로 대체했습니다.

대신 원글의 두번째 그림에서 KBS뉴스에서 다룬 주간조선의 8인승 크루저급 호화요트란 단어가 분명히 쓰이고 있는걸 볼 수 있지요. 심지어 조중동에서 이 내용을 다룰때도 호화요트란 단어를 씁니다. 그런데 사실 단어가 뭐가 중요합니까? 단지 본질을 흐리기위한 말꼬리잡기일 뿐이지요.

조선일보 회원에 가입하는건 제겐 참을수 없는 일이고, 기사 내용은 확인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 사건의 본질은 상술했다시피 조선일보의 왜곡보도가 존재했으며 그것 때문에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