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대법대4학년 휴학했고 부산과학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01년도 수능 점수는 393.5고 수학하고 영어는 만점받았습니다.
퍼센티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0.1% 이내인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제가 고2,3때 모의고사 수십번 봤는데 수학틀린거 다 합쳐도 10개도 안되요.
뭐 그게 특별히 대단한건 아니고요.
수능수학은 어려워서 틀리는게 아니라 실수로 틀리는 경우가 더 많거든요.
학생도 저하고 좀만 같이 공부하다 보면 수학에 눈을 뜰수 있을겁니다.
고렇게만 되면 게임 끝이죠 머.
공부방법은 문제위주로 풀고 모르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스타일인데요.
기초가 잘안되어 있으면 기초부터 잘근잘근 밟아줘야죠.
그리고 학생이 열심히 안하면 혼을 좀 내야겠지만 절대 인격적으로 무시하진 않습니다.
물론 제가 농땡이 치는 일은 없을꺼구요.
사는 곳은 중계동이고 학교가 고대니까
학생집도 노원구나 성북구 근처였으면 합니다.
과학고를 나왔기 때문에 수학은 수2까지 가능합니다. -_-v 고3 이과생도 괜찮아요.
페이는 일주일 2번 2시간에 30만원 정도면 딱 좋은것 같구요.
과외는 하나만 집중적으로 할생각입니다. 그룹도 상관은 없어요.
진짜 진짜 좋은 선생님 놓치기 전에 꼭 연락주세요.
아..그리고 제 성별은 남잔데요.. 여학생들도 부담안가지고 연락주셨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