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돼지야,ㄴ├,전부터 너알았다"
조금한 목소리로말했다..
뭐.............뭐?
"오빠 뭐라구요?"
"너 돼지같다고-o-*"
내가 잘못들었나?
그럼데 뭐뭐, 돼지-_-*
" -_-^, 돼지요?"
"그래♬울트라대지^o^*"
"-_-*오빠 인제 저집에 가야해요,"
"먹고만가냐?"
"네, 죄송합니다, 다음에 햄버거 한개사줄께요^-^*"
"꼴랑?"
꼴랑,이라니,꼴랑!!!!!!
"싫으면 말구요,-_-^"
"그래그래,알았따, 핸드폰 줘바"
"왜요?"
"번호 남기게"
나는 내 최신형 핸드폰을 자랑쓰럽게 내밀었다.
^-^ⓥ
"핸드폰아핸드폰아 어떻해하다가 저런주인을 맞났니?!"
핸드폰을 쓰다듬으면서,
안쓰럽게,쳐다보는,바다오빠-o-*
"-0-^"
그러자 오빠는 번호를 꾹꾹 눌러서 다시 나에게 핸드폰을 주었따
바다오빠도 내번호를 자기핸드폰에 저장하는것
같았다
"집어디냐?"
"여기성 쪼끔만 더가묜 되요,"
"그렇냐?"
"네^-^"
설마, 여자가 컴컴해 지고있는 밤중에 혼자가게
내두겠썽?!
데려다주겠찡^-^!!
"그럼,잘가라, 니는 얼굴이무기라서 , 잡아갈 사람도 없으니깐,
나는 급한일이 생겨서 간다,안녕"
-_-^..............
그러자 오빠는 멀리 사라져버렸따-_-*
"터벅터벅"
혼자서 걸어 집앞에 도착했다-_-^
어.....어?
누구지?
많이본 뒷모습의 남자가 우리집 문앞에 서있었다.
"터벅터벅"
나는 가까이 갔다
어..............어?
강승훈.........?
"은빈이 안녕^-^"
"어그래, 승훈이 안녕^o^*"
"어.인제와?"
"응.."
"뭐했어?"
"그냥.......이것저것"
"응^-^* 은빈아."
"응.....?"
"내일 나랑 학교같이갈래?"
"응응?"
"그냥 학교같이 가고싶다고^-^"
"왜?"
"그냥"
"응,.."
"그럼 가는걸로 안다, 그럼 이만갈께
내일7시40분까지 니네집앞에 나와잇어^-^"
"으...응."
강승훈이 갑자기 웬일이지?
"문자가도착했습니다"
사랑스런 내핸드폰의 문자오는 소리
"울트라 돼지야, 집에는 잘갓냐? -멋진바다왕자"
-_-^
나는 집에 들어가면서 빠르게 문자를 적었다
"네^-^ 오빠는 어디에요?-이쁜은빈공쥬"
나도, 바다오빠와 같은 수준에 문자를 보냈다-o-*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얘들이랑 놀고잇어, 안자냐?-멋진바다왕자님'
'네, 컴퓨터쫌 하고 잘라고요^o^* -이삔은빈공쥬'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_-^니가왜 공쥬냐?돼지지, -멋진바다왕자님'
'그럼 오빠는왜 왕자님인데요?-o-^- 은빈'
'나는 당현이 멋잇으니깐 왕자지ⓥ -멋진바다왕자님'
나는 그문자를 확~ 씹어버렸따-_-^
'야! 돼지 너왜내문자 씹냐?! -_-^-멋진바다왕자님'
'그런적 없는데요?!-0-*-은빈'
'합! 거짓말 하네,?! 거짓말하는 사람진짜 싫은데-멋진바다왕자님'
'사실은 씹었써요ㅠoㅠ-은빈'
'울트랑거짓말돼지!! -멋진바다왕자님'
'-0-^-은빈'
'나 인제 문자 그만보내야 겠따.컴퓨터하짐라고
밤중에 뭐 먹지말고,
코골지말고 입꾸욱 다물고 잘자라-멋진바다왕자님'
'네에-^o^-은빈'
나는
너무너무 피곤한 나머지-_-^
컴퓨터할생각은 잊고
옷만갈아입고 세수만하고 이빨도 안닦고 침대에
털푸덕~ 누워버렸다^-^
햐~~좋타>o<*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다^o^*
공짜돈까쓰를 먹어송 그런가^-^a
나는 이런저런 즐거운 생각을 하며 잠이 들었다
─────────────*
행복한 하루보내시구요^-^*
ㅇ├푸로는 열씸힝쓸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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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연애
☆.*.자작
틀린그림찾기 No.5
공쥬마마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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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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