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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향우회/외중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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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사투리(좌장:李容雨) 사투리에 얽힌얘기 외동읍 먹거리 ‘국시’와 ‘국수’에 얽힌사연
이용우(괘릉 영지/외중 7회) 추천 0 조회 316 11.08.30 09: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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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제가 지금 늦게 귀가새서 술이 취해서...ㅎㅎㅎ 보호자 엄호 받으면서....내용도 제대로 못보고...내일 일찍 강의 나가야 한느데..이렇게 술이 취셔ㅣ서....그래도 흔적은 잠겨야 겠끼기에.ㅣ....다음에 다시 와 보겠습니다. 정신이 온미해서.ㅎㅎㅎ

  • 참으로 방대한 보고서 입니다.ㅎㅎ 옛날에...칼국시를 느렁국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ㅏㄷ. 우리도 많이 해 먹었지요...해밀은 갱분가 모래밭에 많이 심었는데...봄날 해밀밭에 드러 누워서...마알간 하늘을 쳐다보며....하늘 높이 날으며 지지배배하던 종달새 소리를 듣던 생각이 납니다.

  • 야간 고등학교 다니면서 자취하며 고생하신 얘기 들어보미...저는 호강했는거 같습니다.ㅎㅎ부산에서 고등학교 다닐때....형님집...고모집... 이모집....외갓집....ㅎㅎ 친척집이 많아서...자주 옮기기는 해도 밥은 잘 얻어 먹었거든요..ㅎㅎㅎ

  • 11.09.01 00:10

    선배님 국수에 관한한 박사가 되는듯 함니다. 어쩌면 이렇게 방대하고 전문적인 글을 쓸수 있을까 고개가 숙여지고. 후배로서 존경함니다. 실은 시간이 충분치 못하여 글을 다 읽지못하고 댓글을 달 수가 없어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씩 국수를 잔뜩 뽑아 왔어 여름 내내 먹든 기억이 납니다. 감사함니다.

  • 11.09.06 00:19

    국시는 국수보다 더큰 중차대한 임무를 갖고 있지요, 즉 군인은 국토방위와 국민의 보호를 국시의 제 1 호로하고 하는 개엄 사령관 지시1호가 있엇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만,국수는 바둑의 국수 정도지만,... 국수와 국시에 얽힌 사연이 참으로 많고 제미도 있네요,..

  • 15.12.07 20:21

    국시와국수의 다른점은 사투리가 아니라 분명히 다른점이 있습니다.
    국수는 고기육수물에 직접 면을 넣어서 끓인것이고요,
    국시는 떡국처럼 면을 한번익혀서 채소나멸치미역등 다양한 맑은 국물에고명을 얹어서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랍니다.
    국시와국수의차이를 분명히 , 국수는 서민음식이었고 ,국시는 있는집에서나, 국시는 재사나 회값등 결혼식 잔치 음식으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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