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터지는 빵집>이 올해 경남책읽기 도서로 선정되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경남 함안도서관에 강연을 가게 되었다.
함안도서관은 교육청소속 도서관으로 함안교육청 바로 옆에 있었다.
봄가을 같으면 여행 겸 1박 2일 다녀왔을 텐데, 겨울이고, 또 사이버대 강의 준비로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밖에 없었다.
왕복 8시간 운전에 2시간 강연하고 돌아오니 완전 녹초가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몸이 좋지 않던 차에 몸살이 도지고 말았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8AA44566D558336)
![](https://t1.daumcdn.net/cfile/cafe/21470D3F566D55840D)
![](https://t1.daumcdn.net/cfile/cafe/21377A41566D558607)
사인회를 마치고 나서 사진을 찍으니 아이들과 학부모님은 이미 빠져나간 뒤였다.
그래도 남은 아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5142566D558C33)
첫댓글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