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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High Fidelity [KBS 1TV 2004년 10월 24일 방송 ]
[이미지출처 : 무비스트]
<성우진>
구자형 - 롭 役
문관일 - 찰리 役
정미숙 - 로라 役
오세홍 - 이안 役
임수아 , 유명숙 , 윤병화 , 김옥경 , 양정애 , 윤세웅 ,
오길경 , 이장원 , 이주연 , 위 훈 , 김래환
[집에 있는 김에.....유선방송서 보고 채워넣기~>_<]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ain.kbs.co.kr%2Fopench%2Fcinema%2Fkbsplus%2Fimages%2F041024.jpg)
ꌥ 원제 : High Fidelity [2000년 作]
ꌥ 감독 : 스티븐 프리어즈
ꌥ 출연 :
존 쿠삭 - 롭 고든 役
잭 블랙 - 배리 役
리사 보넷 - 마리 드셀 役
조엘 카터 - 패니 하드윅 役
조안 쿠삭 - 리즈 役
사라 길버트 - 아노프 모스 役
이벤 헤즐 - 로라 리든 役
토드 루이소 - 딕 役
릴리 테일러 - 사라 앤드류 役
나타샤 그렉슨 와그너 - 캐롤라인 役
캐서린 제타 존스 - 찰리 니콜슨 役
팀 로빈스 - 이안 役
크리스 레만 - 빈스 役
ꌥ 각본 : D.V.드빈센티스 , 스티브 핑크 , 존 쿠삭 , 스콧 로젠버그
ꌥ 음악 : 하워드 쇼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movist.com%2F%3Fimg%3D%2Fx00%2F00%2F07%2F61_1.jpg)
ꌥ Synopsis :
참피온쉽 비닐이란 이름의 레코드 가게를 운영하는 롭은 음악광이다. 함께 일하는 종업원들도 노래제목과 가수이름을 술술 읊어대는 음악박사들이다. 이들은 틈만 나면 각종 탑 5 차트를 만들어낸다..
이번엔 이별에 관한 노래 탑 5 차트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롭이 오랫동안 사귀어 온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친구들에게 번번이 채이기만 했던 롭은 전세 사귀었던 다섯 명의 여자친구를 일일이 찾아가 자신과 헤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는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movist.com%2F%3Fimg%3D%2Fx00%2F00%2F07%2F61_6.jpg)
60년대 부터 90년대까지의 팝뮤직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영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주인공 롭은 레코드가게를 운영하는 음악광.
이제는 골동품취급을 받는 LP들이 그의 가게에서는 CD를 제치고 가게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얼마전까지 이런 가게들이 많았었건만..] 그와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음악광이긴 마찬가지! 그런만큼 영화 속에서는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유행했던 각종
음악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엘튼 존의 "Crocodile Rock", 카트리아 앤 더 웨이브즈의 "Walking on Shunshine",
브루스 스프링스턴의 "The River"[꺄~~>_<], 여러 아티스트들이 각기 달리 편곡하여 부른
"Baby, I Love Your Way" 등...영화 한 편으로 이제는 좀처럼 라디오에서 듣기 힘든
추억의 명곡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영화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빛나는 조연들!
이 영화엔 주연 배우를 기죽게 할 만큼(!) 쟁쟁한 조연들이 잔뜩 포진되어 있다.
우선 존 쿠삭의 누나인 조안 쿠삭은 아카데미에 두 차례나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베테랑
여배우로 "워킹걸" , "인 앤 아웃", "런어웨이 브라이드","나인먼쓰" 등에서 이미 재미있는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그리고 "에너미 오브 더 스테이트","케이블가이","스쿨오브 락"
의 잭 블랙 역시 수준급 노래실력과 능청스런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끈다.
여기에..마이클 더글라스와의 결혼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캐서린 제타 존스도
빼놓을 수 없으며, "쇼생크 탈출","미스틸 리버"의 팀 로빈스까지 가세하여 스크린을 더욱
화려하게 빛내주었다.
이밖에도 "빌코스비 (코스비 가족 만세!)"의 리사 보넷이 매력적인 여가수로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고, (실명으로 출연) "아폴로 13", "제리 맥과이어" , "더 록"의 토드 루소, "랜섬," "숏컷"의
릴리 테일러 등이 조연을 맡아 탄탄한 연기로 극의 흐름을 받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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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정말 끝내주는 작품..>_< [역시나..친절하게도(!) 자막설명 다 해주더라...]
스티븐 프리어즈..."나의 아름다운 세탁소"를 참 재미나게 봤건만..
하워드 쇼어의 스코어까지 합세하여..재미난 작품을 만들어 낸 듯..
물론..전작의 사회정신 어쩌구 보다는 코미디성이 강하지만...그래도 어떠랴..
재.밌.는.걸. -.-
역시나..존 쿠삭은...으흠..+.+
이제 남은 작품은...하나..=.= 아이덴티티!!! >_<
[헉...-.-;; 자료 찾는 새에 댓글이..;;]
.....에 이어서 하나 더~
존 말코비치 되기! >_<
.....민망하군....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etc_21.gif)
[그런데 말코비치...어디서 판권샀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etc_07.gif)
한때 방영된다고 떠들썩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http://cafeimg.hanmail.net/cf_img/m_icon/gol_12.gif)
여하튼...해달라~ 해달라~~~~!]
첫댓글 말코비치 되기...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