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를 하지 않으면 창의력이 부족합니다.
영국 국립과학학습센터 스트븐슨 박사는 한국 학생들이 국제 학업 성취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드면서도 창의력이 떨이지는 이유를 ‘놀이시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 이라고 말합니다. 새벽부터 밤 늦게 학교와 학원에 붙잡혀 점수 경쟁에 매달리다 보니 상상력을 키울 환경이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 화려하고 기능적인 장난감을 피합니다.
놀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장난감 선택도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선장치를 이용한 자동차 같은 고급 장난감보다 자연 속에서의 소꿉놀이, 신문지, 박스등 소소한 소품들이 정서적으로 지적자극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입니다.
∎ 어릴적 놀이가 뇌발달에 도움
뇌 생리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만 3세때 70~80% 발달합니다. 이 시기네 퍼즐이나 그림맞추기, 찰흙놀이,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 부모와 함께하는 놀이가 아이의 뇌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와 끊임없이 대화하고 놀이를 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출처 : 위츄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