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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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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남쪽을 약 4km쯤에 수산교가 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광천 다음이 왕피천, 매화천 등 3강의 합류 지점. 석회암 괴석을 위시하여 층층석, 형상석, 무늬석이 산출되었다. 수거감이 고갈되었다고들 저마다 이야기하면서도 자연경관이 빼어나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탐석 겸 한번 구경할 만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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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원남면 매화리를 끼고서 성류굴 앞으로 흘러내려 영양 방면에서 흘러오는 왕피천과 합수되어 동해로 빠지는 강줄기가 매화천이다. 왕피천과 거의 같은 석질이 분포되어 있으며, 간혹 폭포석과 경석도 발견된다. 그리고 매우 특색 있는 피부 굴곡의 돌을 볼 수 있다. 즉, 남한강 돌이나 문경돌처럼 윤이 나지는 않고 그대신 소박하고 은은한 고색이 감도는 고태미의 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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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파심사 1km 못미쳐 달성군 공평면 덕곡동(덕산 마을) 뒷산 일대의 토중석을 파계사돌이라 한다. 검고 단단한 돌에 돌갗이 거칠거칠하여 수석으로서의 온갖 형상들이 골고루 다양하게 나왔다. 석질이 월등하여 쇳소리가 날 만큼 우수하며 일본인들은 [깡깡석]이라고도 한다. 애석인들이 자주 내왕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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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개의 시냇물이 모여 영덕을 휘돌아 바다로 뻗는 강으로 상류는 청송 방면에 이르며 중도에 화품천, 달천이 분리된다. 광범위한 산지이다. 주산지는 영덕읍을 중심으로 그 상류가 재미스럽고 기이한 형상과 까칠한 갈색의 괴이한 모양등 물형석이 곧잘 나오는데, 색깔이 아롱진 색채석도 발견된다. 아주 자그마한 돌의 묘미를 무시하지 말고 찾는 것이 좋다. 화품천에서는 유명한 홍매, 백매, 공작석 등 미석이 나오며 그 반대편에서는 화문석이 채굴되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오늘날 고갈되어 잊혀져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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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서 이외 버스로 봉계행을 타고 2km 거리인 노곡교에서 내린다. 이 하류는 형산강이며 상류쪽(東)이 명계천이다. 여기서는 검은 색깔의 녹색 계통의 [류문암]의 명산지이며 평원, 폭포, 형상, 추상, 무늬석, 적옥석 등 다양하게 산출되었다. 골재 채취로 많은 돌들이 실려 갔지만 심심풀이로 탐석을 하는 곳이다. 경주 근교의 동천(덕동천), 서천도 수석 산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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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산간 오지인 영양군 양양읍 근처 강 상류인 수북면에 이른는 심천으로 물줄기를 따라 탐석한다. 둘째 산지는 색에서 하류로 내려오는 입암쪽이며, 셋째 산지는 대천에서 영해쪽 무창까지로 구분할 수 있다. 이 80리의 굽이친 강 줄기를 따라 차근차근 뒤져보면 흑갈색, 적갈색의 흰줄이 박힌 폭포석도 가끔 나타난다. 잔설, 영포 등의 주산지로 무늬, 형상, 경석도 발견된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여 안동에서 영양까지 수시로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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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읍에서 사곡면 신감동까지 12km. 이곳에서 4km에 토현동이 있으며, 동쪽 산을 넘으면 신리동이 있다. ♣ 토현동 마을 앞의 개울을 중심으로 일대에 매화석이 나온다. ♣ 신리동에서는 토중석으로 [거북석]이 산출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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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암천 산지는 우리나라 삼대 명산지 중의 하나로 점촌읍에서 12km쯤 떨어진 불정역의 강가 상류와 가은, 상류까지도 좋은 산지이다. 애석인들의 열화와 같은 갈채를 받던 유명한 곳. ♣ 개경천도 수석 산지로 산지는 개경읍과 마경면에 걸쳐 흐르는 개경천과 그 위로 상류인 이화령 중간 계곡까지 탐석이 가능하고 여기서는 돌갗이 독특한 흑돌류릐 색다른 돌이 나온다. 교통은 충주를 거쳐 새재를 넘어 문경에 도착하고, 부산쪽에서는 점촌을 거쳐 문경에 도착하여 문경천 상하류 10km정도가 산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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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을 기점으로 안동쪽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지류인 청송, 진보 지방의 강변 일대로 이곳 산지는 어디가 수산지라 못박을 수 없다. 이 일대의 지질은 변성 화강암과 사암석으로 이뤄진 특질 있는 수석이 나온다.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파고 들수록 탐석의 소득이 있다. 산수석, 형상석, 무늬석, 괴석 등이 채석된다. 진보에서 안동 방면으로 한참 가면 [보나리]라는 조그만 마을이 있는데 여기서 4km쯤 더 가면 도연 폭포를 맞이한다. 이 폭포와 인접한 강가의 돌밭에서 탐석하면 좋은 소득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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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스컴에 보도되어 다시 각광을 받는 꽃무늬석의 유명 산지로,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림동, 괴정동 일대의 산중턱이다. 모암 원석인 국화석, 해바라기석 기타 여러 종류의 꽃문양석이 나오고 있다. 신림동은 면 소재지에서 10km 떨어진 곳이고 이곳에서 1km 가면 괴정 1동이다. 이 일대의 이상한 바위를 깨뜨려 연마하면 아름다운 꽃 모양이 돋아나온다. 이런 탐석과 손질로 이 일대의 산야에서는 신비한 바위 원석이 다량 산출되어 한때 애석인의 선풍을 일으켰던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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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의 지류인데 경촌읍이다. 읍에서 하차하여 시가지를 남으로 벗어나 대구 방향의 상류로 거슬러 오르며 탐석하는 것이다. 이곳에서 따실못까지 약 6km 간의 계천이 주산지로 평원석, 토파석의 보고로 유명하며 무늬석, 형상석, 추상석도 제법 탐석할 수 있다. 거의 자잘한 자갈밭으로 아주 자세히 살펴야 한다. 돌을 못 주우면 옥산설원을 구경하는 것만으로써도 보람이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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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용천 산지는 점촌읍에서 예경 방면으로 10km쯤 가면 산북면 대하리와 금용사 사이를 흐르는 계천. 이곳은 산수석, 폭포석, 물형석, 층층석 등이 나온다. ♣ 옥산천 산지는 안동에서 영덕 방면으로 20km 쯤 가다가 만나는 계천. 길안천이라 부르기도 한다. 산지가 좁아 큰 기대는 어려우나, 이곳에서 선사시대에 조각한 것 같은 추상적인 조각을 이룬듯 그 무늬의 흐름이 신비스러운 조각석은 유명하다. ♣ 금오산 산지는 구미역에서 명금 폭포 아래까지 약 2km를 가서 다시 금오산 뒤편의 계천 상류지대. 매화석, 국화석의 원석을 발견할 수 있다. 백색, 홍석 꽃무늬석도 산출되며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석을 할 수 없는 상태이다. ♣ 청도 산지는 유천역에서 청도쪽으로 2km쯤에 초연동에서 평양동에 이르는 계천과 그 뒷산. 희소하나 간혹 석질이 흰색와 흑색의 경질인 설원석이 나온다. 흑국 때로는 문양으로 입체된것도 나온다. ♣ 금호강 산지는 대구에서 영산에 이른 강으로, 중간인 하양면 금호강 일대. 금호동에서는 거북돌(일명 갑옷석)도 나오며 폭포석도 발견된다. 금호강 전역에서는 평원, 토파, 형상 무늬석 등 다양하게 산출된다. ♣ 활천 산지의 형산강 상류인 봉계란 곳은 울산에서 23km, 언양에서 18km, 경주에서 16km의 삼각지점이다. 활천 흑돌은 봉계 흑돌이라 칭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사마귀돌]이라 한다. 대개 흑색과 청록색 바탕에 이 물질이 혹이 달려 결정을 이루어 섬세하기 으를 데 없다. ♣ 동해암 산지는 영덕군 병곡면에서 백석동 해변과 영일군 청하면 칠포리에서 포항에 이르는 해변. 먹색의 평원석, 청록색의 무늬 색채석 등이 산출된다. 그밖에 ♣ 경산군 하양면 사기동에서 폭포석 등 ♣ 영천군 화북면 입석동에서 흑국석 등 ♣ 월파군 건천면 신흥동에서 산수석, 폭포석 등 ♣ 달성군 옥포면 강림동에서 괴석, 경석, 형상석 등을 들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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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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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시에서 마산 방향으로 버스로 15분쯤 간다. 배둔면 삼덕 부락에 당도한다. 여기서 저수지 둑을 찾아 넘어가면 20m 폭의 개울이 나타난다. 이상스런 굴곡을 이룬 먹돌이 나타나는데, 이곳의 산지 개발이 시작되고서부터 고성의 유명한 토중석이 개발된 것이다. 이제는 탐석의 큰 성과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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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시에서 별반 멀지 않은 고성군 회화면 배둔리의 쩍산(550m) 부근 각 부락 일대의 야산에서 산출된다. 토중석이 주로 일명 용석이라 불려지고 있으며 일본의 [고곡석]과 같은 형태로 특히 빼어난 경석이 나온다. 흑생과 규질석회석계로 외부에 흙이 많이 붙어 있어 원석일 때는 그 속돌의 형상을 추측하지 못한다. 그동안 지나친 탐석으로 인하여 야산 판손이 빈번해서 물의를 일으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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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시에서 거제행 버스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통영군 용남면 앞바다가 산지이다. 고성 토중석의 암반과 넓게 연결되어 있어 배둔과 같은 질로 뻘 속에서 괴석형으로 나오묘 경석, 폭포 등 촌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천만의 차를 고려하여 탐석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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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에서 해인사쪽으로 12km 가면 다리가 있는 수월석을 만난다. 여기서 계류를 따라 탐석하게 된다. 검고 단단하며 까칠한 수석감이 나오는데 석질은 화강암으로 흰선이 둘려 있는 돌도 보인다. 무늬석, 추상석 등도 나온다. *황강은 섬천군 용천면과 율곡면 사이를 흐르다가 초계면에서 낙동강과 합류된다. 이곳의 돌은 상류인 수월천 산지석과 거의 흡사하다.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산지여서 사람의 발길은 드물어 탐석해 볼 만한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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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을 굽이 돌아 진주로 빠진다. 대원사와 덕산면 소재지를 중심으로한 상하류. 흑색 화강암으로 원석, 괴석, 형상석 등이 나오며 계천에서는 보리밥을 뿌려놓은 듯한 흰얼룩점이 박힌 형태도 발견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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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원동역에서 내려 원동천을 따라 2km에서 4km쯤 상류의 계천 골짜기가 산지. 우리나라에서 맨처음 꽃돌인 매화석이 나온 산지로 유명하다. 또 연한 녹색 바탕에 흰 꽃무늬가 박힌 무늬석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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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석 산지는 중심부가 될수 있는 강변산지로서 울산의 태화강 상류에 두동천과 미호천의 두 갈래 계천이 나타나는 곳과 울주군 범서면에 이르면 강물 가운데 입암(선바위)을 기점으로 상하류를 주사지로 꼽을 수 있다. 붉은 색의 원석이 가끔 발견되어 탐석가를 놀라게 한다. 연마 가공하면 멋진 미석으로 인기를 모은다 . 그 밖에 질과 현태가 다양한 사수경석을 비롯하여 형상, 괴석, 무늬 석 등의 산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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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에서 경주 방면 6km 지점에서 송정교가 있다. 여기서부터 호계리까지의 동쪽 안 골짜기. 토중석으로 경석, 형상석, 무늬석 등 다양하며 색채석으로도 많이 애완되고 있다. 표면이 흙투성이므로 경석의 형태를 식별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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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면에서 부곡 온천쪽으로 12km 가면 무안면에 이르며 이곳에서 서거정 마을에 이르는 계천에서, 또 하나의 산지는 그 뒷산인 영취산에서 탐석할 수 있다. 이 계천에서 또는 그 뒷산에서 기묘한 산수경석, 형상석, 추상석 등이 나오며 뒷산에는 고성 토중석과 같은 질의 수석감이 나온다. 이 토중석은 대개 주름과 굴곡이 엎으로 흐르는 것이 특색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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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읍 가운데를 흐르는 남천강도 수석 산지이다. 읍에서 하류로 올라가면서 용두목 월연정 강가에서 산출된다. 주로 평원석, 물형석, 무늬석 등이 잘 나온다. 때때로 먹매석도 발견된다. ♣ 밀양군 무안면 서거정 마을 산기슭에서 고성의 토중석과 비슷한 돌이 나온다. ♣ 낙동강의 분류천츠로 통도사에 이르는 계천이 양산천이다. 녹두색의 폭포석과 무늬석 그리고 미석류의 홍옥석도 종종 발견된다. ♣ 남해안 산지 : 남해의 서쪽 바다인 서면 해안에 50m 폭 6km 길이의 자갈밭과 이동면 해안이 산지이다. 주로 바닷돌의 소품석을 얻게 된다. 무늬석, 추상석이 나온다. 한때 내륙의 연죽천에서도 수석감이 나왔다. ♣ 거제도 도부면 : 학동 부락 앞 바닷가에 대단히 넓은 돌밭이 전개되고 있다. 먹색, 진회색 돌들 가운데 유연한 경석, 물형석, 추상석 등을 얻을 수 있다. 둥글둥글하면서도 돌의 선이 아름다운 것이 많이 나온다. ♣ 해안석의 산지 : 태종대 해안과 좌천, 일광방어진, 여포 등에서 탐석된다. 퍽 재미있는 색채무늬석 외에 단봉, 원산석, 추상석 등 바다에서 뿐 아니라 근처 낮은 산에서도 수석감이 나온다. ♣ 도서의 돌산지 : 충무 앞 거제도를 비롯한 산도, 비진도, 욕지도 매물도 등 군소 섬을 들 수 있다. 각양 각색의 바닷돌이 많ㅇ이 나오며 이곳은 한려수도의 관광지이므로 관광 해수욕을 곁들여 탐석하면 좋은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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