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푸른하늘과 여름의 잔잔한 뜨거움이 공존하는 곳 포천, 철원 여행을 가려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재인폭포를 거쳐 높이 3층에서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삼부연 폭포.
조선시대 의적단이였던 임꺽정의 활동무대였던 고석정.
대한민국의 최북단 월정역에서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자연이 주는 따뜻함과 오늘을 생각해 볼까합니다
포천. 철원 자유 여행 (당일)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낯선 곳
그러면서 그 무언가가 그리운 곳
포천.철원 여행을 하려합니다.
일시: 7월10일(일)- 당일여행
시간: 오전11시 태릉입구역 7번 출구. (약 50미터 직진 버스정류장 지나서 모임)
장소: 점심(찰솔밥과추어탕) - 용암베게 - 재인폭포 - 고석정 - 승일교(월정역) - 삼부연폭포 - 저녁 (닭볶음탕과 볶은밥으로 )
회비: 28.000원. (교통비. 점심. 저녁. 간식. 기타)
이번 여행은 맛집 예약및 차량편성상 선입금 2만원을 받겠습니다 - 출발일 1일 전 ~ 당일 취소시 환불불가
인원: 8-12명 - 차량지원시 유류비 4만원 지원
문의: 구름 (010-4316-5811)
테 마 : 7월, 천혜의 자연과 맛집으로의 여행 일정
1. 장마철인 요즘 몸의 건강을 위하여 찰솥밥과 추어탕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11시 30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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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우라지 베개용암 -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일부로 꼭 찾아가고 싶어지는 곳
( 포천 8경중에 한곳이며 천연 가념물에 등록되어 있는 곳입니다 )
3. 재인폭포 - 전설이 있는.. ( 비가 온 이후의 폭포는 웅장하면서도 아름답습니다 )
4. 고석정 - 한국 전쟁당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철의 삼각지대의 정점
철원 8경중 한곳 (임꺽정의 주무대)
5. 철마는 달리고 싶다 월정역 또는 돌아오지 않은 다리 승일교 - 휴전선 가장 가까이 있는 곳
- 월정역은 민간인 출입금지 지역으로 시간및 상황에 따라 승일교로 대체 할 것 같습니다 (상황에 따름)
( 과거와 현재의 다리 승일교 팔각정에서 돗자리를 펼쳐놓고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겠습니다)
6. 삼부연 폭포 - 보기만해도 시원한. (조선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鄭敾)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는 곳)
7. 의정부의 맛집에서 가마솥으로 찐 닭볶음탕과 볶은밥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35% 할인
(초복이 다가오고 장마철이라 건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 7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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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134-5번지 031-873-8292
여행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겁니다
메모.
철원과 연천에는 그 어디을 가더라고 " 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비경 아닌 곳이 없고
투명한 물줄기와 맑은 공기로 찾는 이들에게 언제나 행복을 선사하는 곳이다
우리가 찾는 철원과 연천에는 풍경과 맛집 외 또 하나을 알고 가면 좋을 듯하다
그것은 땀과 피와 눈물이다 휴전을 결정되고 마지막 전투로 땅의 주인이 결정될때
연합군이 아닌 남한군의 책임아래의 전투, 유일하게 의정부(휴전선 기준) 을 지나 포천. 철원. 연천(절반)
을 남한 땅으로 만들어 김일성 별장. 노동당사. 승일교를 볼수 있으니 전쟁중 가장 많은 전사자들이 나왔던
이름없는 병사들의 땀과 피와 눈물을 철원과 연천에서는 잠시 기억하면 좋을 것 같다.
첫댓글 DMZ 안에 위치한 생태평화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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