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수락산 정기산행('10년 10월)
(♠ 클릭 ☞ 산행지도 ♠)
▣ 산행일자 : 2010. 10. 3(일) ▣ 산행장소 : 남양주 수락산(640.6m)
▣ 산행코스 : 불암산주차장 ~ 일주문 ~ 불암사 ~ 석천암 ~ 암벽 ~ 불암산(509.7m) ~ 덕능고개 ~ 도솔봉(540m) ~ 수락산 ~ 도정봉(526m) ~ 만가대 ▣ 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12.3㎞정도 ▣ 소요시간 : 약 6시간 정도 ▣ 산행비용 : 25,000원/인
▣ 출발장소 : 수성구 시지중학교(04:00) → 범어네거리 신세계웨딩(04:20) → 동아쇼핑(04:30) → 광장코아(04:40) → 성서 홈프러스(04:50)
▣ 준비사항
▶ 등산복 :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갈아입을 옷 챙기시고, 방풍의도 꼭 챙기세요.
▶ 모자와 장갑도 잊지 마세요. ▶ 도시락(점심)과 간식(열량이 높은 것으로 여유있게 준비하세요)
▶ 식 수 : 능선에서는 식수가 없고 땀을 흘리면 물이 많이 소모됩니다. 식수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 우 의 : 비나 눈이 오지 않더라도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
▶ 스 틱 : 장거리 산행에 관절의 무리와 피로를 줄여 주고 특히 미끄러울때 균형을 잡는데 아주 좋습니다.
▶ 여벌옷 : 땀을 많이 흘리면 체온이 쉽게 떨어집니다. 갈아 입을 수 있는 여벌 옷 준비하세요.
▶ 렌 턴 : 산에서는 생각보다 해가 빨리 지고 어둠도 금방 밀려 온답니다. 꼭 챙겨 오시고 비상용으로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는 습관을 들이세요.(예비 밧데리 포함)
▶ 비상약품, 카메라, 수첩, 필기도구, 기타 등등등
▶ 단체 행동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맙시다!!!
▶ 산행 사고 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산악회에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산행지 요약
▶ 1394년 이래 도읍지이자 수도인 서울을 풍수지리학자들은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인 천하명당이라고 말한다. 서울을 감싸고 있는 대표적인 산이 강북 5산과 강남 7산이다. 강북 5산은 불암산, 수락산,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 강남 7산은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청계산, 우면산, 관악산, 삼성산이다. 산악인들은 ‘서울 북쪽을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강북 5산의 불암산(508m), 수락산(637.7m), 사패산(552m), 도봉산(740m), 북한산(836.5m)을 한 글자씩 따서 ‘불수사도북’이라 부르며 산악인 사이에는 강북 5산이나 강남 7산을 종주하는 게 오래 전부터 유행했다. 불수사도북의 능선 총길이는 약 45km로 20시간 내외에 걸쳐 종주를 한다.
▶ 서울과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를 경계 짓는 수락산(637.3m)과 불암산(508m)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와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다. 수락은 그 한자 뜻대로 폭포가 많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지세의 기복이 심하고 산에 바위가 넓게 분포돼 있음을 암시한다. 불암산은 아예 이름 자체에 바위 '암'자가 들어 있고 산세 역시 바위 일색이다. 정상부를 구성하는 능선과 지릉에는 아기자기한 암릉 구간들이 있어 산행의 묘미를 더해 준다. 수락산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폭포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정상의 장바위에서 의정부 방향의 수락산유원지 계곡 길을 택해야 하는데 정상에서 상가촌 마당바위까지는 약 1시간 거리다.
▶ 불암산은 서울시와 경기 남양주의 경계(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를 이루며 덕능고개를 사이에 두고 수락산과 이웃하고 있다. 서울시 경계에 위치한 5개 산 가운데 가장 낮은 산이다. 그러나 정상부분이 온통 바위산을 이루고 있어 규모를 뛰어넘는 기품을 자랑한다. 불암산 주봉은 해발 507 m이고 그 형상이 마치 송낙(소나무 겨우 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하여 불암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천보산(天寶山), 필암산(筆岩山)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불암산은 사암으로 된 산이라 수목이 울창하지는 않으나 능선은 기암으로 이어지고 봄의 철쭉은 화원을 연상케 한다.
▶ 수락산의 대표적인 암릉구간은 정상의 장바위 부근의 능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장바위에서 서쪽의 석림사 방향으로 갈리는 암릉과 장바위에서 남쪽으로 250m 지점에서 서쪽으로 갈리는 바위능선, 또한 이 갈림길에서 남쪽 암봉에서 서쪽의 수락계곡으로 연결된 암릉 등이 많이 애용하는 코스다. 이 코스들은 시원한 바위 능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쪽 건너편의 도봉산과 아파트로 가득한 서울의 신주거지역인 상계단지와 의정부 주변을 조망할 수도 있다. 불암산은 하루 산행지로 규모가 작은 감이 있어 수락산과 연계하여 산행할 때 바위산 특유의 짜릿한 쾌감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불암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불암사는 신라 경문왕때 지증국사가 개창한 사찰로 봉선사의 말사이다.
▣ 산행안내
▶ 산행들머리인 불암사 주차장 가는 길 성서홈플러스 → 서대구IC → 경부고속도로 → 김천분기점 → 비룡분기점 → 회덕분기점 → 청원분기점 → 남이분기점 → 천안분기점 → 안성분기점 → 동탄분기점 → 신갈분기점 → 판교분기점에서 성남, 하남방향 100번 고속도로로 우회전 → 하남분기점에서 좌회전 → 상일IC → 강일IC → 강동대교 → 토평IC → 남양주IC → 구리IC → 퇴계원IC → 별내IC에서 우회전하여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삼거리에서 U턴하여 고속도로 하부 통과 → 화접초교 → SK주유소 → 삼육자동차병원 삼거리에서 우회전 → 불암무지개송어장 → 불암산수가든 → 불암가든 → 불암유스호스텔입구 → 불암사주차장
▶ 불암사주차장 ∼ 불암사 ~ 석천암 ~ 거북바위 ~ 불암산 ⊙ 고전적인 불암산 산행기점인 불암동은 여전히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주변에 대단위 신도시가 개발되며 천지가 개벽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이런 무던함이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요소다. 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정중동의 변화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음식점이 제법 많이 들어왔고 포장도로가 더 길어졌다. 절집을 알리는 표지판도 확실히 세련되고 커졌지만 묵직한 불암산의 바윗덩어리들은 여전히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 필암산(筆岩山) 혹은 천보산(天寶山)이라고 불렸던 불암산(佛岩山·509.7m)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아 있다. 불암산 산행들머리는 무수히 많다. 그 중에 별내면 불암동 기점은 신라 헌덕왕 16년(824) 지증국사가 창건했다는 조계종 불암사(佛岩寺)가 있어 운치가 남다르다. 천년 고찰과 조화를 이룬 산길도 비교적 유순하며 한적해 분위기가 있다.
⊙ 불암사주차장에서 ‘천보산 불암사’ 일주문을 지나 숲이 우거진 길을 200m쯤 가면 불암사 절집들이 보인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계곡을 건너 석천암으로 가는 갈림길로 접어들면 자연석 부도가 있는 바위 아래로 오르게 된다. 이후 길은 능선을 따르며 불암사를 우회한 뒤 갈림길에서 북쪽의 석천암 방면 사면 길을 치고 오르게 된다. 직진하면 주능선의 깔닥고개로 곧바로 이어진다.
⊙ 이정표가 확실해 석천암으로 가는 길은 헷갈리지 않는다. 천연의 바위 계단을 따라 석천암으로 오른다. 길옆의 바위에 암자까지 이어진 모노레일이 설치돼 있다. 불암사 뒤편의 사거리에서 석천암까지는 500m 거리.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도 오를 수 있다. 석천암은 등산로에서 왼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다. 석천암 입구 옆에는‘불암산 호랑이 은거 제1동굴’터가 있다.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의 서울 침입을 막으려고 육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은거하며 유격활동을 하던 곳이라고 한다.
⊙ 석천암 위쪽으로 진행하면 바위를 지붕과 벽 삼아 지은 허름한 매점들이 눈에 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불암산 남쪽의 거북바위를 경유하여 오른다. 거북바위는 오버행을 등반하는 클라이머들로 늘 붐비는데 멋진 조망을 감상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 대상지로 인기가 있는 곳이다. 거북바위 밑을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널찍한 바위가 펼쳐지고 산 아래 남양주 별내지구가 훤하게 내려다보인다. 불암산이 온통 아파트단지에 포위당한 느낌을 준다.
⊙ 능선을 타고 잠시 오르면 긴 목제 계단을 만든 주능선과 만난다. 바위 지대를 곧바로 치고 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어쩐지 위험해 보인다. 안전한 사면을 이용해 주등산로로 진입하면 튼튼한 목조 계단이 불암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국기게양대가 있는 마지막 구간은 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불암산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터진 조망이 시원스럽다. 바로 옆의 수락산은 물론이요, 건너편 도봉산과 왼쪽의 북한산까지 막힘없이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멀리 천마산과 철마산을 잇는 능선까지 시선에 닿는다. 절대 고도는 높지 않지만 시야를 가리는 것이 적어 전망이 무척 좋은 산이다.
⊙ 불암산 산주는 최불암이다. 웃기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탤런트 최불암씨가 2009년 11월 노원구로부터 불암산 명예산주로 위촉됐다. 이에 화답해 그는 ‘불암산이여!’라는 시를 지었다.
‘이름이 너무 커서 어머니도 한번 불러보지 못한 채 / 내가 광대의 길을 들어서서 염치없이 사용한 / 죄스러움의 세월, 영욕의 세월 / 그 웅장함과 은둔을 감히 모른 채 / 그 그늘에 몸을 붙여 살아왔습니다. / 수천만대를 거쳐 노원(蘆原)을 안고 지켜온 / 큰 웅지의 품을 넘보아가며 / 터무니없이 불암산(佛岩山)을 빌려 살았습니다. / 용서하십시오.’ 시비는 양지초소 부근에 있으며 정상 아래에도 목판에 새긴 시비가 있다.
▶ 불암산 ~ 덕릉고개 ~ 도솔봉 ~ 수락산
⊙ 북으로 불암보다 더 큰 덩치의 수락이 얼른 오라 한다. 정상 아래의 널찍한 다람쥐광장을 지나 덕릉고개로 내려서는 하산 길은 곤욕스런 비탈이 장애물처럼 나타난다. 마사토가 깔려 있어 조금만 방심해도 벌러덩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엄지발가락에 힘을 꽉 주고 왼쪽 오른쪽 나무를 붙잡아 가며 이리저리 내려간다. 앞뒤에서 돌아가며 한 번씩 등산화가 미끄러지는 소리가 나면 쳐다보며 다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도로가 지나가는 덕릉고개는 왠지 산행을 끝내야 될 것 같은 유혹에 빠지게 한다. 무시하고 도로 위 생태통로로 수락산으로 진입한다.
⊙ 수락도 서울의 명품 화강암 산이며 불암보다 더 크고 신기한 바위가 많아 평일을 이용해 일부러 지방에서 찾아온 산객이 많다. 덕릉고개에서 들리는 차량의 내달리는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오르막을 오른다.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느릿느릿 크게 원을 그리며 돌고 돌아 꼭대기 바위더미로 안내한다. 도솔봉 꼭대기는 밑에서 보면 위험해 보이지만 막상 올라서면 그다지 위험한 데는 없다. 도솔봉에서는 불암산과 수락산을 중간에서 한꺼번에 조망하는 즐거움이 있다. 시장통처럼 늘 북적거리는 수락산과 불암산 정상에 비해 풍취는 더 훌륭하고 섬세하다. 다만 계단 같은 안전시설물이 없어 약간의 주의를 요한다.
⊙ 속도를 내 수락산 주능선을 주파한다. 지상에 내려앉은 슬픈 달처럼 능선에 솟은 둥근 바위는 하강바위라 불린다. 마침 하강 연습을 하는 이들이 있다. 코끼리바위는 아래에서 보면 뭐가 코끼리를 닮았다는 건지 통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저만치 위의 전망 터에 올라서면 제대로 코끼리형상을 볼 수 있다. 커다란 바윗덩이 위에 자그마한 코끼리가 앙증맞게 서 있다. 코끼리바위만 색깔이 까무잡잡해 눈에 잘 띈다. 수락산 정상으로 이어지기 직전 오름길은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쉽사리 오를 수 있다. 수락산 꼭대기는 바위가 크게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 태극기가 휘날리는 암봉이 정상이다. 정상에서 조망은 그야말로 일망무제다. 북쪽 불곡산은 마이산을 보는 듯하고, 동쪽에서 시계방향으로 국립수목원이 위치한 소리봉(용암산)에서 철마산~천마산, 예봉산, 검단산, 관악산, 그리고 북한산과 도봉산~사패산이 파노라마를 이루며 바라보인다.
▶ 수락산 ~ 도정봉 ~ 만가대
⊙ 수락산 정상에서 내려가는 길은 두 갈래다. 왼쪽은 창바위를 지나 내려가게 되고 오른쪽은 수락대피소 쪽으로 내려가서 네거리에서 만나게 된다. 오른족 길로 10여분 내려가서 안내판(산지정화감시초소 1.5km, 청학리 3.7km, 수락산장 50m)이 있는 내원암 갈림길을 지나고 잠시 뒤 네거리안부에 닿는다. 이어 여인이 커다란 바위를 마주한 채 기도하는 모습 같다 하여 “기도하는 자” 바위라 불리는 기암을 지나면 다시 갈림길이다. 오른쪽 길은 헬기장을 거쳐 왼쪽의 기차바위 밑으로 우회하는 길이고 곧장 진행하여 608m봉을 넘어가면 기차바위 위에 닿게 된다.
⊙ 약 50m 길이의 급경사 암벽 한가운데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폭이 점점 좁아지는 크랙이 나 있는 기차바위는 크랙 양쪽에 굵은 로프 두 가닥이 설치돼 있다. 홈통바위라고도 불리는 기차바위는 보기보다는 오르내리기가 수월한 바위 구간이지만 비 온 직후에는 몹시 미끄러우므로 조심하도록 한다. 기차바위 아래에 내려서서 곧장 뻗은 산길을 따라 슬랩바위 2개 구간을 내려가면 이정표(도정봉 1.2km, 주봉 650m)가 있는 갈림길이다. 오른쪽의 기차바위 우회 길과 다시 마주치게 되는 갈림길에서 완경사 능선 길을 300여 미터 내려가면 네거리안부가 나온다.
⊙ 안부네거리에서 왼쪽(서쪽) 길을 따르면 석림사(1.6km)로 내려서고 오른쪽 길을 따르면 거문돌계곡을 따라 산곡동(흑석초소 1.9km)으로 내려선다. 네거리안부를 지나 호젓한 능선 숲길을 올라가면 태극기가 휘날리는 조망이 뛰어난 도정봉 정상에 올라서게 된다. 동으로 장암동 일원이 평원을 이루다 도봉산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북으로 511m봉 또한 암팡지게 눈에 들어온다. 또한 동쪽으로는 수락지맥이라 일컫는 깃대봉~소리산 능선이 부드럽게 뻗어나가는 모습이 바라보인다. 이런 조망 덕분에 도정봉 일원은 많은 등산객들이 점심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 도정봉 정상에서 5분쯤 내려가면 안부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가도 계곡 쉼터로 내려갈 수 있다. 하지만 미륵바위가 있는 북동능선 길을 택한다. 이 능선은 조망도 좋고 바윗길이 아기자기해 이용객이 많은 편이다. 20여분 내려가면 샘터가 있는 계곡을 건너 운동시설이 조성된 계곡 쉼터에 닿게 된다. 이후 제법 가파른 산길을 따라 내려가면 오른쪽 계곡가 널찍한 곳에 자리 잡은 수락사가 나타나고 10분쯤 널찍한 산길을 내려가면 만가대 산행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초소가 나온다. 초소를 지나 개울을 오른쪽에 기고 내려가면 원불교 의정부교당을 지나게 되고 이어 마을을 지나가면 만가대 사거리에 닿고 산행은 끝이 난다. 만가대(萬家臺)란 지명은 도정봉 북동쪽 너른 들녘이 1만 가구의 주민들이 살 수 있을 만큼 넓고 풍요로웠다는 데에서 유래했다.
▣ 사진으로 보는 불암산~수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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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암산 전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CAE1F4C983E7305)
⊙ 당고개에서 바라 본 불암산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CAE1F4C983E7406)
⊙ 북한산 조망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AE1F4C983E7407)
⊙ 북한산~도봉산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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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CAE1F4C983E7509)
⊙ 불암산 전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CAE1F4C983E750A)
⊙ 불암산 정상
![](https://t1.daumcdn.net/cfile/cafe/195CAE1F4C983E760B)
⊙ 도솔봉 전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CAE1F4C983E760C)
⊙ 어미 코끼리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CAE1F4C983E760D)
⊙ 아기 코끼리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25CAE1F4C983E760E)
⊙ 쥐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45CAE1F4C983E770F)
⊙ 철모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CAE1F4C983E7710)
⊙ 도정봉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본 기차바위(홈통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CAE1F4C983E7811)
⊙ 수락산 전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CAE1F4C983E7812)
⊙ 수락산 정상
![](https://t1.daumcdn.net/cfile/cafe/175CAE1F4C983E7813)
⊙ 기차바위(홈통바위)
![](https://t1.daumcdn.net/cfile/cafe/185CAE1F4C983E7814)
⊙ 도정봉을 오르며 뒤돌아 본 기차바위 슬랩 전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CAE1F4C983E7915)
⊙ 도정봉 전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115CAE1F4C983E7916)
⊙ 도정봉 정상 전경
★ 차기산행계획 ★ ▶ 산 행 지 : 담양 추월산(729m) ▶ 일 자 : 2010. 11. 7(일) ▶ 코 스 : 복리암 ~ 수리봉(726m) ~ 730m봉 ~ 추월산 ~ 상봉(692m) ~ 보리암 ~ 주차장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7.5㎞, 4~5시간 정도 ▶ 산행요약 : 전남 담양군과 전북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호남정맥에 솟은 봉우리로 아기자기한 암릉과 함께 뛰어난 조망을 자랑하는 전남 5대 명산의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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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석연휴 첫날 일직근무 하면서 10월 정기산행 안내를 일찍 공지합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산행신청 빨리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시지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합니다!!!
성서 홈플에서 탑니다. 가을 산에 가기 좋은 계절 많이 참석해주세요..1번
시지에서 수련님과 함께 탑승합니다. 2~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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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니다(광장코아) => 4번 : 저가 언제인가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 "불수사도북"의 출발 점인 한 구간(불수구간)이 되겠습니다.
담티역에서 윤아와 함께 탑승합니다. 5~6번
지도가 안나와요
지도 올린다는게 깜빡 했네요............. 산행지도 올렸으니 공부 많이 하세요!!!
회원님들 추석 명절을 잘 보냈셨는지요.kbs 앞에서 탑승합니다.7번이네요
안녕하세요 홈플에서탑승합니다 8번
진향과홈플탑승합니다.9,10번
신세계에서 탑승합니다....11번
홈플에서 탑승요.12번
광장코아에서 탑승요.13번
솔향님! 반갑습니다.
예에 왕회장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정산날 뵐께요![므흣](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8.gif)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솔향님!!!
김창숙,황윤헤 성서홈플에서 탑니다. 14,15번
성서 홈플에서 탑승요. 16번
신세계웨딩에서 탑승합니다 17번
동아쇼핑에서 대기 하겠습니다..18번
옛날 먼 옛날 몇번 가봤던 산인데... 집안일로 이번달은 불참합니다. 즐거운 산행하고 오세요.
많이 아쉽네요~~~ 집안 일 잘 처리하세요~~~
란이님! 집안일 잘 보시고 11월 정산에서 보십시다
언니 마이 셥해요![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
집안일 잘 보시기 바랍니다. 11월 산행때 뵙겠습니다.
거품 (박영훈 회장), 명길(정동훈 대장) 홈풀 탑승, 백호 반월당 탑승합니다=> 19 - 21번
성서 홈플에서 탑승합니다 --22번
23번 시지에서 탑승합니다.
그랜드관광 김원달사장님 개인사정으로 이번달은 오성관광 45인승 차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없으시고 많은 신청바랍니다.
홈플에서 미소탑승합니다,24번
호연지기님 홈플탑승합니다. 25번
광장코아에서탑승합니다.26번
권순선 밤고개 명성약국앞에서 탑니다 27번
담티입니다28번인가요
회장님 반갑습니다
회장님 정말 반갑습니다.
이금자 성서홈플...김영수.최지현 동아쇼핑 29,30,31번
시지에서 탑승합니다. 32번
글부 성서홈플탑니다 33번
34번이 될지 안될지 잘모르겠음 ~~ 가능하면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