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요새 계속 날씨가 춥고 비가 오고............................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까 추운건 당연하지만 이건 너무 추운거 같아서, 장미들을 베란다로 못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날씨를 보니 계속 비가 오고 추울거 같네요!!!! 장미의 최적온도는 20-25도로 온실식물에 가까운데 이 날씨에 밖에 내놓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아직 집안에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집안으로 들여놓았지만!! 눈크게 뜨고 봐야 볼수 있는..........저번주와 다른 차이점은!! ▲저번주 장미 자리 ▲이번주 장미 자리
처음엔 뒤쪽에 있던 장미들을 앞으로 뺐어요!!
그 덕분인지 그래도 그 사이에 죽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어요!! ▼▼▼▼▼연한 녹색과 진한 초록색의 대비가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비료는 겨울에 주는 것보다 미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 주어 겨울을 날 수 있는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이 이상적이며, 분갈이도 마찬가지로 거의 성장하지 않는 겨울보다는 기다렸다가 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분갈이를 해주려다 포기하고 좀 더 식물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철 식물을 키울 때 신경 쓸 것은!!!!!!!!!!!!! 잎을 닦아주는 것이라고 하네요! 미지근한 물을 적신 천으로 잎의 앞뒷면을 닦아주면 수분을 공급하고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래 서 . . . . . 바로 준비했습니다!! 부드러운 천과 미지근한 물 ▼▼▼
천에 미지근한 물을 뭍혀서 장미들을 닦아 주는데, 천에 물이 너무많으면 안되니까 꼭 짜서 쓰고, 장미는 두손으로 잡고 잎이 끊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아기다루듯이 살살~~~~~~~ 잎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닦아주었습니다
이렇게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를 소요하여 잎 하나하나 다 닦아준 장미의 모습은!! . . . . . . . .
깨끗해 보이나요??? 실내에 있다보니까 먼지도 많이 쌓이고 그러며서 벌레도 꼬이고 꽤 지저분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장미한테 더 많이 신경써주려구요!! 아참! 그리고 이제 겨울이니까 다른 계절에 비해 물을 적게 주어야 합니다.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빨리 흡수하지 못해 썩기 때문이지요~~ 물은 2~3일에 한 번이나 일주일에 한 번 오전에,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시간에 미지근한 물 을 주는 것이 좋고, 겉 흙이 말랐을 때 주는데, 흙에 직접 주는 것보다 분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물을 주지 않았습니다.!!
겨울에 장미 외의 식물을 키우시려면 ...................................간단하게 알아두면 좋을 상식!!
베란다에 두어도 좋은 식물
유지한다. 5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여름에는 물을 잘 주고 겨울에는 서리를 맞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2. 동백나무 늦겨울인 2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4월까지 간다. 꽃은 붉은색으로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꽃잎은 5∼7개다. 잎은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윤기가 있다. 물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라 건조한 실내보다는 반그늘이 적당하다.
3 .남천 다 자라면 3m 정도 되며 잎이 딱딱하고 톱니가 없다. 열매는 둥근데 10월에 빨갛게익고 그 다음 단풍이 들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은 흰색으로 6~7월경에 핀다.
4. 천냥금 6월경에 별 모양의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어 봄까지 달려 있기 때문에 겨울에 감상용으로 적당하다. 직사광선을 직접 받으면 잎이 타므로 햇빛이 바로 비추지 않는 밝은 곳에 화분을 두는 것이 좋다.
5. 소철 1년 내내 직사광선을 잘 받는 곳에 둬야 한다. 추위에 강한 편으로 화분에 볏짚만 감아줘도 실외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습기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물을 거의 주지 않거나 주더라도 적게 준다. 잎은 1년에 한 번씩 자라며, 줄기 끝이 굵을수록 많이 나온다.
6. 꽃기린 작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는 다육식물. 번식은 5~6월에꺾꽂이로 한다.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니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게한다. 겨울에도 따뜻하고 햇빛이 충분하면 잎도 새로 나고 꽃도 핀다. 실내로 들일 식물
2. 마삭줄 1년 내내 싱그럽고 생명력이 강하며 5~6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흰색이나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이다.
3 .팔손이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이 8개로 갈라졌다고 해서 팔손이라고 한다. 나무껍질은 잿빛을띤 흰색이며, 줄기는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공기정화식물로 키우기에 적당하다.
4 .크로톤 노란색, 오렌지색, 녹색 등 컬러풀한 잎을 지니고 있어 다른 관엽식물에 비해 화려하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어 충분한 온도와 습도를 충족해주면 활력을 얻는다. 흙을 촉촉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안스리움 진한 녹색 잎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불염포(꽃을 싸는 포)가 아름답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물을 주는 횟수나 양을 줄인다. 월동 온도는 12℃이상이며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분갈이 후 흙을 꾹꾹 누르면 안 된다.
6 .산호수 잎은 타원형으로 돌려나며, 6월에 흰색 꽃이 핀다. 겨울이 되면 빨간 열매를 맺어 실내에 두기 좋다. 물은 여름에는 3~4일에 한 번, 겨울에는 5~7일에 한 번 정도 듬뿍 준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지금 산다면 이것! 겨울에 키우기 좋은 식물
2 .칼라벤자민 크고 작은 광택이 나는 잎이 시원스럽다.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는데 공기가 탁하거나 통풍이 안 되면 나뭇잎이 떨어지는 민감한 식물이다. 물은 일주일에 한 번 듬뿍 주면 된다.
3. 선인장 따뜻하고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는 거실에 들여놓고 미지근한 물을 주면 되는데 너무 찬물을 주거나 자주 주는 것은 안 좋다. 보통의 실내에 선인장을 두면 야간에 이산화탄소를 많이 감소시킨다.
4 .떡갈나무 가랑잎나무라고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가지는 굵고 넓게 퍼지는 것이 특징.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달걀이 거꾸로 선 모양이다. 꽃은 양성화이고 5월에 피며, 수꽃이삭은 길게 늘어지고, 암꽃이삭은 1개의 꽃이 있다.
5. 가랑코에 꽃이 화려하고 컬러가 다양하다. 너무 습한 곳에서 키우면 색이 바래고 꽃잎이 쉽게 떨어지니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선인장처럼 줄기나 잎에 물을 비축해두는 다육식물로 개화 기간이 길어 실내용 화초로 적당하다.
6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로 잎이 넓어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다. 잎에 물이 닿으면 까맣게 시들어버리므로 꼭 뿌리 쪽에 물을 줘야 한다. 아열대성 식물로 10월 이후에는 거실로 들여와 찬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다.
7. 로즈마리 좁고 가는 잎이 가죽처럼 질기고 윤이 난다. 벌레가 잘 생기지 않으며 더위와 추위에 강해 키우기 쉬운 허브 중 하나. 계절, 날씨에 따라 장소를 옮겨주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실내에 두고 창문을 잠깐씩 열어 통풍을 하는 것이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