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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크로키회 '토요일에 만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____________ 여행 산행 소개 천불동 운주사 (1)
운주사 추천 0 조회 97 06.05.31 02: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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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9 22:24

    첫댓글 저도 덩달아 눈오는 운주사엘 다녀 왔네요. 저는 방해하지 않고 멀치감치 뒤따라 다녀 온겁니다 ㅎㅎㅎ.그 느낌을 음악과 함께 느껴 봅니다.

  • 06.02.09 22:25

    눈 오는 날의 스케치가 실로 실감날 만큼 생생합니다. 고즈넉히 눈속에 놓여있는 석부석탑들의 운치가 한결 서정적이네요. 특히 석조불감의 석불좌상은 흩뿌리는 눈발과의 조화는 썩 어울려 보입니다. 일일여행으론 내용이 알찬 행차셨습니다

  • 06.02.09 23:20

    영화를 본듯 합니다 내 눈이 황홀해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겠네요..혼자의 여행 당연히 운주사님 댁의 주차장은 운주사님 자가용 달랑 한대 있을만 하지요..ㅎㅎ사진 렌즈에 눈이 들어가도 너무 멋지게 찍으셨어요 작품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끝내줍니다...음악도 상쾌하고...와~~우

  • 06.02.10 09:14

    모락 모락 김이 나는 백설기의 맛 같이 영상에서 맛과 멋과 포만감마저 느낍니다.배경음악에 이끌려 눈길을 걸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군요, 잠시 나마 상상을 유발할수 있는 시간, 삶의 희열이군요,

  • 06.02.10 17:28

    오메, 멋져분거. 정말 환상적이다. 딱 사람을 황홀하게 만들어부네요. 운주사! 멋진 사진 넘 고마워. 그런디 갈라믄 좀 데리고 가줘 응.(운주사님이 친구라 허물없이 표현했슴다 죄송)

  • 06.02.11 00:01

    눈 덮힌 석불상에선 진한 고독감이 느껴집니다.

  • 06.02.11 00:10

    와!! 흰 옷을 입어 저리 멋져 보이나요? 운주사님 친정이라 특별 한가요. 이렇게 볼 수 있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06.02.11 09:33

    글쎄! 이런 느낌을 어떻게 말해야 될지...무지 좋아 입을 못 다무는 상태, 할 말도 잊어먹고...먼저 볼수있는 건강한 눈에 감사도 하고 싶고 운주사님 같으신 분이 있어 행복하다는 말도 해야할 것 같고...운주사의 설경 잊지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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