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시 가게 술 모양의 초콜릿을 들고 흔들어 보는데
윗부분이 뿌러져 있는거야
점장님이 내가 부러트렸다고 우기시고
난 아저씨한테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말했는데
결국 부러졌다고 아저씨가 먹으라고 하셔서
먹었어..헤헤~(꼭 일부러 부러뜨린것 같지만 절대 아냐 진짜
부러져 있었어;) 1200원짜리였는데
난 화이트데이날도 외롭지 않아
난 사탕을 안 좋아하거든
그날 왕 보고싶었던 영화 개봉해서
꼭 보러 가야 하거든
난 괜찮아~(-.ㅜ)
솔직히 화이트데이건 발렌타인 데이건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주변에서 날 불쌍하게 봐
왜 그럴까..
난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과연 그 사람들도 날 사랑할까? 이건 정말 우울한 생각이야)
음...왠지 순대 곱창이 먹고 싶은 하루였는데 먼가 통하네여~^^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냥 집에 오는길에 김밥만 세줄사서 먹고..ㅡㅡ;;저두 영화보고싶은데... 14일날 시간되면 마녀님이랑 영화볼텐데...제가 14일날 이사를 하네여..아 하늘도 무심하시지..ㅠㅠ 언제나 볼수 있으려나^^ 명하야~~ 얼렁 니가 한턱쏴
첫댓글 좌기..무슨일이야...당신없으면..나..메신져..뉘기랑..놀라구..ㅋㅋㅋ 지금..통닭먹고...배불러서..소화시키는중이야..>< 부러워좌기? ㅋㅋ
음...왠지 순대 곱창이 먹고 싶은 하루였는데 먼가 통하네여~^^ 같이 먹을 사람이 없어서~ 그냥 집에 오는길에 김밥만 세줄사서 먹고..ㅡㅡ;;저두 영화보고싶은데... 14일날 시간되면 마녀님이랑 영화볼텐데...제가 14일날 이사를 하네여..아 하늘도 무심하시지..ㅠㅠ 언제나 볼수 있으려나^^ 명하야~~ 얼렁 니가 한턱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