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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禪林 七言對句 • 得路 179. 慣釣鯨鯢澄巨浸 却嗟蛙步輾泥沙 관조경예징거침 각차와보전니사
득로 추천 0 조회 30 11.09.08 00: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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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08 12:49

    첫댓글 慣釣鯨鯢澄巨浸 却嗟蛙步輾泥沙 관조경예징거침 각차와보전니사

    慣釣鯨鯢: 큰 고기를 잡는데 익숙하다
    澄巨浸 : 큰물을 맑게 하다

    却嗟蛙步: 작은 고기를 잡는 것은
    輾泥沙: 진흙바닥에 누워 있는 것 같다.

    - 어설프게 깨치고 보니, 아니 깨침만 못 하니라!

  • 11.09.09 13:53

    慣釣鯨鯢澄巨浸 큰 고기를 잡느라 맑고 큰 물에 깊이 들락거리는데 익숙하다보니

    却嗟蛙步輾泥沙 진흙탕 속을 헤집고 다니는 개구리를 보면 탄식이 절로난다.( 작은 물을 보면 같잖다. 우습다.)

    수행 좀 했다고 아는체 하는 것을 크게 깨친 입장에서 보면 우습다.........???

    ㅋㅋㅋ.........

  • 작성자 11.09.09 16:15

    더~ 무슨 깊은 뜻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긁적~ 긁~적~!" ㅋㅋ

  • 11.09.09 16:35

    흙탕물 웅덩이에 들어 가셔서 개구리하고 같이 뛰어 보시면 그 깊은 뜻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바로 실참실수이지요?

    ㅋㅋㅋ...........

  • 작성자 11.09.10 01:07

    은제,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으~음~!
    실참 실수라~~~! ㅋㅋ 영양가가 매우 없겠습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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