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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수도권 주요대학 수시 설명회...24일 건대서 | ||||||
15일까지 사전예약 ...수시모집설명회와 1대1 수시상담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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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 김대식 기자] 수도권 53개 주요 대학들은 2014학년 수시 공동 입학설명회인 ‘대입상담캠퍼스’를 이번 달 24일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연다. 서울 경인지역 입학처장 협의회 주관의 '대입상담캠퍼스'는 수도권 주요대학이 대거 참여해 대교협주관의 수시박람회와 함께 대표적 공교육 입시설명회로 꼽힌다. 2010년 시작해 한해 3차례 진행되는 대입상담캠퍼스는 지난 6월 가톨릭대에서 진행한 1회차에 이어 올해 2회차 행사이다.
참가대학은 가천대, 가톨릭대, 감리교신학대, 강남대, 건국대, 경기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그리스도대, 단국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과기대, 시립대, 서울신학대, 서울여대, 성결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신한대, 아세아연합신학대, 아주대, 안양대, 을지대, 인천대, 인하대, 장로회신학대, 중앙대, 총신대, 평택대, 한경대, 교통대, 산기대, 한국성서대, 외대, 항공대, 한성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협성대, 홍익대, CHA의과대이다. 대입상담캠퍼스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대학교를 3개까지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하면 대학별 지정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선택된 3개 대학들은 1시간씩 배정받아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설명 및 1대1 대입지원 전략 상담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이번 달 15일 오후 5시까지 건국대 입학처나 대학교육협의회 홈페이지(대학별 입시설명 및 상담신청하기 코너)에서 할 수 있다. 접수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한 사람에 한하여 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과 1:1 수시모집 대입지원 전략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전략 상담은 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 소속 입시 전문 상담 선생님들이 분석한 대입진학정보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도권 대학 주도의 '대입상담캠퍼스'는 2010년 시작, 올해 4년째다.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협의회의 주도 아래 매년 3회(수시1차/수시2차/정시 대비) 열리고 있으며, 매년 입학관련처장협의회의 공문발송으로 대학들의 참가여부가 결정된다. 올해의 경우 수시 대비 설명회가 가톨릭대에서 6월에 진행되었으며, 정시 대비 설명회는 10월 말 홍익대가 주관하여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경인지역 53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입학설명회는 건국대 입학처가 주관하고 서울/경인지역 입학관련처장협의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주최하며, 서울특별시/경기도/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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