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 : 2006. 9. 20(수) ~ 9. 24(일) 장 소 : 원주치악예술관, 시민체육공원 일원 주 최 : (사)한지개발원, GTB 강원민방 주 관 : 원주시민연대, 한지문화제위원회
후 원 :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각 언론사, 대학
원주한지문화제가 9월에 원주를 새로운 문화관광의 도시로 거듭나게 한다. 바로 9월 20일부터 9월 24일까지 치악예술관과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일곱 번째 한지문화제가 열리게 된다. 문화관광부가 선정하는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된 한지문화제는 대한민국 대표 30대축제로 봄에는 파리의 아끌리마따시옹 공원에서 예술적으로 자존심 높은 프랑스인들과 유럽인의 감동과 더불어 유럽과 미국내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한지문화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 원주로 돌아온다.
예술문화축제와 교육축제로서의 감동에 덧붙여 물빨래가 가능한 한지원단으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이는 세계최초 한지원단패션쇼도 개최되어 한지산업화 노력의 결실도 보여준다. 웨딩드레스, 투피스, 양복, 한복, 와이셔츠, 넥타이, 스카프 등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벽지, 가구, 침장도구까지 한지직물을 이용한 기획상품이 전시되어 천육백년 역사의 한지가 현대적 맥락에서 우리의 생활 속으로 다가서는 특별전시회도 개최된다.
9월에 치악산의 가을하늘이 아름다울 한지문화제 행사장으로 향할 계획을 세워보자. 아들, 손자, 할아버지가 함께하는 가족화합형 축제의 장으로 손자들에겐 교육적 상상력을 자식들에게는 축제의 즐거움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향수를 달래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개막식
9월 20일(수) 19:00 행사장 특별무대
폐막식
9월 24일(일) 19:00 행사장 특별무대
* 행사내용
* 한지패션쇼
■ 일 시 : 2006. 9. 20(수) 19:00
■ 장 소 : 행사장 특설무대
■ 제 작 : 한소원 디자이너 (뉴욕)
상지영서대패션디자인과, 원주대학의상과
■ 연 출 : Model Line
■ 직물협찬 : P&S Korea
■ 내 용 : 한지패션쇼
한지패션쇼
THEME : Hot Beach(DEVIL&ANGEL)
이슈와 트랜드의 중심인 가상의 공간 Beach는 도시속의 공간 및 자연을 상징한다.
열망의 대상인 이곳은 각층의 인물과 문화를 수용 하며 기쁨과 슬픔 사랑과 욕망 쾌락과 정의가 공존하는 현시대를 대변한다. 이곳에서의 삶을 즐기는 순수 의지에 대변자는 Angel로 상징하며, 인간을 흥분하게 하고 일탈의 조건을 제공하는 자는 Devil로현대인의 순수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려함.
ⅠRomantic Beach
White, Lemon, Olive Green, Navy와 Red & Blue 다양한 색의 조화롭고 Romantic하면서 Military Touch가 가미된 Suit와 Cocktail Dress & Bathing Suit로 밝고 경쾌한 리조트룩을 표현함.
ⅡFine Beach
Red&Blue와 White&Black의 ART-DECO 스타일이 가미된 Fine Dress와 Wedding Dress로 Devil & Aagel의 완성된 스타일을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