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 등반(사라오름, 영실, 돈내코 코스)
▶ 출발일시 : 2011년 01월 29일-30일(1박2일)
09:00 광주공항 집결
09:50 광주공항 출발
10:30 제주공항 도착
▶ 코스 : 1일차코스-> 성판악 탐방 안내소 - 속밭대피소 - 사라악 오름 입구
- 사라오름 분화구 - 전망대 (대략 12.4km, 4시간30분)
2일차코스-> 영실ㅡ(3.7km)ㅡ윗세오름ㅡ(2.1km)ㅡ남벽분기점
ㅡ(1.7km)ㅡ평궤대피소ㅡ(5.3km)ㅡ돈내코
(총 12.8km이지만 절경에 취해 느릿느릿, 산행시간은 늦어도 5시간30분 이내 될 것임)
▶ 산행신청 방법 : 신청은 꼬리말, 리플, 전화...
카페지기 무등골 010-3622-5701 지민천사 010-4632-2200
▶ 산행회비 : 180,000원 농협356-0208-0367-83, 예금주 김진욱
(입금시 꼭 지민천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준비물 : 신분증지참, 점심도시락(보온),방풍 방수복, 아이젠, 장갑, 세면도구, 여벌옷, 목욕준비물, 기타..
1일차 하늘 아래 정원 제주 한라산 사라오름
2010년 11월 1일 부터 한라산 사라오름 탐방로가 개방 되었다.
제주도내 산정화구호를 가진 오름 중 제일 높은 1,324m 표고에 위치 하고있는
사라오름은 둘레 2,481미터, 면적 441,000평방미터로 백록담을 닮은
산정호수는 5,000 평방미터 정도로 넓고 정상 전망대에
서면 서귀포시 동쪽 부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성판악 탐방 안내소 - 속밭대피소 - 사라악 오름 입구 - 사라오름 분화구 - 전망대
대략 12.4km, 4시간30분
한라산(해발 1950m)의 또 다른 이름은 두무악(頭無岳)이다.
'머리가 없는 산'이란 뜻이다. 제주사람들은 '한라산 꼭대기가
거센 바람에 잘려나가 서귀포쪽으로 떨어졌다'고 말한다.
산방산(395m)이 그 떨어져나간 봉우리라는 것이다.
한라산은 해발 1700m 부근까지는 대체로 완만하다.
그 이후부터 삐죽삐죽한 돌 성곽이 완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왕관을 쓰고 있는 산모양의 백록담 분화구 둘레가 1.7km,
면적은 6만3600여 평이다.
2일차 영실 코스에서 돈내코 코스 하산
. 백록담 분화구 남벽은 장엄하다.깍아지른 수직 벽이다.
그 앞엔 윗방아오름이 있다. 오름 모양이 방아와 비슷하다.
남벽은 서귀포 돈내코 계곡으로 오른다. 돈내코 코스(9.1km)
는 지난해(2009년) 12월, 15년 만에 문을 열었다.
정상까지의 가장 짧고 어려움이 없는 '영실'의 등산로는 주변 경관이
빼어나 봄의 철쭉 여름계곡의 신록 가을의 단풍,겨울의 설경 등,..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절경에 취해 서귀포를 내려다 보며 오르 내린다.
"서귀포시가 발아래 누워있고 왼쪽부터 섶섬 문섬 새섬 범섬
4개의 무인도가 아득하게 떠 있다.해녀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잉크빛의 수평선 바다가 고혹적이다. 그냥 뛰어내려도 솜이불처럼
폭삭 안길 것 같다.
'영실'을 넘어 '돈내코'로 내려오며 보이는 서귀포는 몽환적이다".
*산행 코스; 영실ㅡ(3.7km)ㅡ윗세오름ㅡ(2.1km)ㅡ남벽분기점ㅡ
(1.7km)ㅡ평궤대피소ㅡ(5.3km)ㅡ돈내코
(총 12.8km이지만 절경에 취해 느릿느릿, 산행시간은 늦어도 5시간30분 이내 될 것임)
▶ 한라산 등반 일정
일 자 |
지 역 |
교 통편 |
세 부 일 정 |
2011. 01. 29.
(1일째) |
광 주
제 주
|
대형버스
|
09:00 광주공항 집결
09:50 광주공항 출발
10:35 제주공항 도착
11:30 성판악~사라오름 코스
16:30 성판악 집결
17:30 저녁 식사(뉴아시아호텔)
18:10 도두항 이동(미르호) |
2011. 01. 30.
(2일째) |
제 주 |
대형버스
퀸메리호
|
영실~돈내코 코스 |
|
06:30 기상과 조식
07:30 영실코스
13:30 돈내코 하산
14:30 목욕
16:00 제주항 도착
16:30 제주항 출발
21:00 목포항 도착
22:30 광주도착 |
|
첫댓글 기다렸던곳임다. 콜!!!
한라산은 갔었는데 돈내코는 못 갔는데.... 무조건 콜 입니다.
산행신청은 산행예약방에 해주세요.
백록담이 좀 아쉬운데 돈네코도 안가본곳이니까 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