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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나라 영화/드라마 『메리대구공방전』- 깨지고 박살나도 아름답다. 청춘이니깐....메리와 대구의 깜찍발랄 백수생활백서. (영상 有)
이런 샤랄라♡ 추천 0 조회 2,131 09.02.04 19:11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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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04 19:18

    첫댓글 우리는 재미있게 즐겁게 살아야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세상탓만하고, 탄식만하고 있으면 뭐가 달라지겠습니다. 비웃는 이세상에 썩소한번 날려주고, 우리는 우리의 땀을 흘리자구요.. 현실에 삭막하다고 해서 나의 꿈까지 건조해질수 없죠^^ 오타도 많을것이고 명대사도 아직 정리를 못했어요. 약속이 급한 관계로....저 열두시에 다시 옵니다 :)

  • 09.02.04 20:10

    전 선택받은 4%였어요^^ 아~ 그때의 유쾌했떤 기억이 샤랄라님 덕분에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 12시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어서 돌아오셔서 우리 귀여운 퐝메리 매력 덩어리 대구의 명대사 쎄워주세요!!

  • 작성자 09.02.04 23:43

    선택받은 4%로 셨군요~ ㅋㅋㅋ 막차 지하철 타기전 잠깐 물고기방에 와서 글 남깁니다..^^ 명대사 올리러 왔지요~ 나머지 2개는 다시 집에가서 ^-^ 영상시인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2.05 20:47

    제인생에서 젤 웃긴 드라마였어요...지금도 메리가 부르던 야채트럭송 들으면 우울함이 가셔요 ...메리의 저머리 한번 당겨보고 싶었답니다..ㅋㅋ 나중에 원작 소설을 읽어봤는데, 대구의 이름이 '대구빡'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ㅋㅋ

  • 작성자 09.02.04 23:45

    계란하고 호박빵 트럭음성이 생각나네요 ^^ 인터넷원작소설이름이 한심남녀 공방전이지요? 저도 언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 리쿠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2.04 22:46

    '올미다'의 지PD로만 기억하던 지현우씨의 색다른 모습이 신선했던 드라마였어요ㅎㅎ요즘 맘이 좀 힘들었는데 '자신을 믿고 견뎌내 봅시다'라는 한마디에 큰 용기 얻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2.04 23:47

    지현우가 폭탄머리를 할거라고 어디 상상이나 했겠어요.^^ㅋㅋㅋ 별거 아닌 글에 용기 얻으셨다니, 오히려 저 또한 용기 얻고 갑니다^^ fountain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2.05 02:02

    이런 샤랄라♡님~~~~ 저 기다리다 똥 다 들어가버렸어요-_ㅠ " 임유똥 똥줄타고 있음" 역시나 와 닿는 글-! 어쩜 매번 이렇게 기억에 남는 장면들, 대사들을 콕콕 찝어내시나요~ 내 꿈이 뭐였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올 한해는 더 치열하게 나 자신과 싸워봐야겠어요+_+ 아뵤~~~

  • 작성자 09.02.05 19:54

    임유똥님 집주소 말해주세요!! 쾌변 보내드려야겠어요~ 금방 돌아온다고 해놓고,, 쏴리 ^^;; 임유똥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솨드려용!

  • 09.02.06 02:07

    앗.. 저 시험 다시 보는 거 혹시 알고 계시는건가요?? 아........닌가..-_ㅇ??

  • 작성자 09.02.06 13:57

    하하하하하 저 스토커된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잘것없는 저를 칭찬해주시는 임유똥님은 분명 좋은- 훈륭한 선생님이 되실께에요~ 퐈이야♡

  • 09.02.05 02:02

    아 이거 보니 메리대구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어디서 파일 다시 구할 수 있으려나...

  • 작성자 09.02.05 19:56

    메대공은 유난히 구하기가 참 어려워요..ㅠㅠ 아쉬운데로 플짤에 만족할수 밖에요.. 마봉춘은 재방송을 뱉어내라 뱉어내라!!! 나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2.05 08:55

    진짜 완전 좋아했던 드라마에요. 캐릭터 모두들 사랑스럽고 개성있고 !! 왜 시청률이 안나왔는지 의문이에요 저도 ㅠㅠ 퐝메리의 사랑스러움은 정말 ......ㅠㅠㅠㅠ 여태껏 여주인공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웠어요.

  • 작성자 09.02.05 19:57

    나의 페르소나 퐝메리 +_+ . 저도 수많은 드라마중 단연, 으뜸, 가장 사랑스러웠다고 생각해요 :) 하하하하하 순대와곱창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2.05 14:25

    그 선택받은 4%중 한명이 바로 접니다!! ㅎㅎ 이 드라마 넘넘 재밌게 봤어요~ 그리구 이하나씨 너무 좋아요 ㅠㅠ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연애시대에서도 넘 좋았죠^^

  • 작성자 09.02.05 19:58

    선택받은 4%.. 참 기분좋은 말이죵?? ㅋㅋㅋ 제가 언제 상위 4% 해보겠습니까..하하하 동네주민- 사라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2.05 18:36

    저도 선택받은 4%였군요 ㅋㅋ이거하길 기다리면서 티비앞에 앉아있던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 작성자 09.02.05 20:00

    퐝메리의 매력을 알고 있는 소수정예부대!! ..정령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르답니까... 메대공 했을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 휴.... soy soo님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09.02.05 22:20

    저 이 드라마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샤랄라님 글 읽고 행동개시했어요!!! 아직 1회밖에 안봤는데 이건 뭐 이하나 맞춤같아요. 어찌나 자연스러운지...끝까지 재미있고 사랑스럽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샤랄라님은 제 맘에 불을 질러 버렸네요 ㅋㅋ

  • 작성자 09.02.05 22:43

    2회 슈퍼아르바이트 보믄 못빠져나와요.. 죽어요 죽어ㅋㅋㅋ나는야 퐝메리 전도사 우후훗!! 구리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드라마 아주 재미있게 보셔용☆ ^^

  • 09.02.06 00:58

    전 참 드라마 안 보는데(처음부터 끝까지 본 건 모래시계, 여명의눈동자-_-랑 풀하우스 뿐. 미사, 삼순이, 네멋, 베바, 하얀거탑 등등등 다 하나도 안 봤음.-_-;), 유선으로 잠깐 지나쳐 보다가 보고 싶다!!! 생각이 든 드라마가 딱 2개인데, 그게 바로 경스랑 메리대구예요!!! 진짜 못 본 게 한-_ㅠ

  • 작성자 09.02.06 01:27

    못보신게 한이라니깐 제가 구해서 꼭 보여드리고 싶네요ㅠㅠ 처음엔 정말 재밌다가, 나중엔 가슴이 뜨거워지는 드라마인데, 그리고 경성스캔들도 폐인들 장난 아닌데, 필더소울님께서 안목 있으신가봐요^^ 잠깐 지나쳐 봐도 진주들을 콕! 뽑아내셨네요 :)

  • 저!!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드라마를 볼수있을꺼같네요!! 감솨~~

  • 작성자 09.02.06 14:59

    진짜 진짜 괜찮은 드라마에요☆ 퐝메리와 강대구의 매력에 빠져보세용~ ㅋㅋ 훈녀 다크님! 재미있게 보시길 바랄께욤^^

  • 09.02.07 03:00

    저두 축복받은 4%였군요. 그때의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말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

  • 작성자 09.02.07 04:12

    역시 우리 나라님들은 선택받은 분들이 참 많으셔요^^ 안목있다니깐용 :) 하하하하하하 진짜 마봉춘에서 재방 좀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09.02.07 08:49

    저도 이거 진짜 재밌게봤어요 ㅎㅎㅎ 진짜.. 저도 선택받은 자인가요 ?ㅋㅋㅋㅋㅋ 저 이거다시보고싶어요 ㅠㅠㅠ

  • 작성자 09.02.07 14:03

    저두 다시보구 싶어 죽갔어요ㅠㅠ어둠의 경로로도 뛰엄뛰엄 밖에 구할수가 없어서..플짤들로 만족할수 밖에...ㅋㅋㅋ DVD 꼭 살꺼에욧!! :) 빠라삐뽀님도 함께 하실래용? ^^

  • 09.02.07 18:52

    진짜 시청률은 낮았지만 이거 본 친구들은 빠졌더라구요 ㅎㅎ 근데 이 음악 제목 뭐에요? 좋네요~^^

  • 작성자 09.02.07 21:01

    메리대구 공방전 OST 중.....첫번째 나오는 음악은 더멜로디(the melody) - remember 구요, 두번째 나오는 음악은 이하나가 부른 그대혼자일때입니다 ^^ ost 도 강추입니다! 파니핑크가 부른 sweet도 좋아욤!! :)

  • 09.02.07 21:07

    전 솔직 이 드라마 안봤어요..^^;; 근데 가끔 다른 카페에서 재밌는 장면 짤(?)화면 보면..완전 웃기더라구요..ㅋㅋ *^^* 리뷰 잘 봤습니다. 전..다른건 몰라도, 드라마나 영화 리뷰..굉장히 사랑하는 문학적 소녀....라고 하기엔 조금..아주 조금 나이가 많은 후추였습니다. 움핫핫핫핫~ ...... 얼른 도망가야겠군요...-ㅛ- 미움받는거돠...ㅜ.ㅜ

  • 작성자 09.02.07 21:48

    잇힝♡ 울 깜장후추님 문학소녀라는거 다 안다규요..ㅋㅋㅋㅋㅋㅋ 얌전한 이하나한테서 어찌 그런 퐝메리의 모습들이 나왔는지 진짜 신기해요~ 언제 기회가 되심 꼭 보시라고 강추별백만개 날립니당! ^^ㅋㅋ 우린, 항상 그렇듯 또 쪽지에서 뵈용☆ㅋㅋ

  • 09.02.07 23:14

    뜨아~메대공를 요기에서 볼수있다니ㅠ.ㅠ 2007년 진짜 메대공에 폭 빠져 살았던 처자랍니다..어찌나 조아라 했던지..풉..선택받은 4%중 한사람인거에 자부심을 느껴요..그당시 S본부의 쩐의전쟁이랑 붙어가꼬..휴~~글도 일케 메대공을 기억해주는 나라님들이 계셔서 넘 흐뭇하네요^^

  • 작성자 09.02.08 00:08

    뜨아~ㅋㅋㅋㅋ 저도 써놓구 이번엔 댓글이 좀 적겠다 싶었는데, 메대공을 이리들 좋아해주실줄이야 ㅠㅠ 역시.. '좋은 작품는 높은 시청률보다도 기억에 오래남는 작품'이라는걸 한번더 느낍니다용 ^^ㅋㅋㅋ

  • 09.02.08 19:58

    이 리뷰보고서 요며칠 다시 복습중인데요, 재밌는거 발견했어요....메리방에 있는 행거에 걸린 옷들 실제로 전부 메리가 극중에서 입고 나오는 옷들이었어요.. 작은거까지 신경쓴거겠죠? ^^

  • 작성자 09.02.09 01:17

    우왓^^ 진짜요???? 리쿠님의 눈썰미도 대단하신걸요!!!!!!!! 안되겠어요... 저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 구해서 다시 봐야겠어요~!! 세상이 정말 그렇게 밝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

  • 09.02.10 16:20

    저 숨겨진 4%라는 사실인거 뿌듯해 해도 되는거지요??? ㅋㅋㅋㅋ보신 나라님들이 꽤 많은것 같아요! 요거보면서 지금도 꿈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합시다!!!단한번뿐인 인생이고 나만의 것인데 좌절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잖아요?ㅋㅋㅋ저도 오늘 꿈을 향해 나아가겟습니다!!

  • 작성자 09.02.10 23:42

    우리는 맘껏 뿌듯해야 합니다. 선택받았으므로ㅋㅋㅋ 힘들적마다, 퐝메리처럼 밝게 웃자는 생각으로 버틸때가 많아 이 드라마에게 정말 고마워요ㅋㅋ 뽀꾸뽀꾸님! 화이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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